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5월 2주 수급 동향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일부 과일류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다소 상승했으나, 재배면적 확대에 따라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박 가격 상승은 대형마트 할인 행사와 가족 모임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가, 참외 가격 상승은 화방 교체기로 인한 일시적 출하량 감소가 원인으로 파악됐다. 5월 수박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2.5%, 참외는 0.4% 증가해, 주산지 출하가 본격화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소류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낮은 상황이나,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변화로 수급 상황이 급격히 변할 수 있어 선제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봄배추 15천 톤과 봄무 6천 톤을 미리 비축하고, 병해충 대응을 위해 약제와 작물 영양제를 확대 공급하고 있다. 가격이 급락한 양파는 출하정지를 조속히 종료하고, 공공급식 확대 및 식자재 유통협회와 협력한 할인 지원 행사 등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아울러 품질 좋은 햇양파를 대만 등 해외로 수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축산물 가격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정부와 자조금단체가 합동으로 할인 지원을 진행 중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충북 충주에 있는 사과 과수원 1곳(0.22헥타르)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에서 수집한 의심 시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현장 진단실도 가동 중이다. 이번 발생 과수원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정기 예찰 기간 중 농가 신고로 처음 발견됐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5월 14일 현장에서 간이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해 과수화상병으로 확진했다. 해당 과수원은 지침에 따라 공적 방제로 매몰 처리될 예정이다. 현재 충북농업기술원, 충주농업기술센터, 관계기관, 농가가 협력해 긴급 방제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5월 19일까지 발생지 주변 2km 이내 모든 과수원을 대상으로 긴급 정밀 예찰을 진행해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5월 15일 오전 10시에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8개 도 농업기술원(제주특별자치도 제외)과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화상으로 열어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해
KT(대표 박윤영)는 5월 외식, 쇼핑, 여가, 문화 전반의 브랜드 할인 혜택을 모은 ‘5월 달달혜택’과 고객 보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보답 프로그램 5월 2차 혜택은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KT멤버십 고객은 투썸플레이스 전 메뉴 50% 할인(최대 5천원) 또는 배달의민족X노랑통닭 8천원 할인(1만6천원 이상 주문 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KT멤버십 전 등급 고객 대상이며, 매월 두 차례 제공된다.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는 달달혜택에는 롯데마트 제타 최대 50% 할인, 할리스·폴바셋 커피 50% 할인, 파리바게뜨·쉐이크쉑·도미노피자 할인 등이 포함돼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외식과 쇼핑 혜택이 제공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플레이타임,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혜택도 마련됐다. 쇼핑과 여가 분야에서는 컬리, GS SHOP, 크록스, 롯데렌터카, 신라면세점 할인과 마이리얼트립 여행 혜택, 아쿠아필드, 원더파크 이용권 할인 등 중복 혜택도 제공된다. 문화 혜택도 강화됐다. KT멤버십 고객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등 공연을 최대 55%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마리 로랑생 회고전’은 전
LG유플러스가 15일 5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U+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버디5는 LG유플러스가 2021년부터 선보인 U+ 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다섯 번째 모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A17 5G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실사용에 필요한 핵심 기능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블루, 그레이 세 가지다. 출고가는 52만8000원(VAT 포함)으로 책정됐다. 주요 사양으로는 169.1㎜(6.7형)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가 적용된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마이크로 SD 슬롯(최대 2TB), IP54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등이 포함돼 실용성을 높였다. 갤럭시 버디 시리즈는 자녀용 첫 스마트폰, 부모님 효도폰, 세컨드폰 등으로 활용도가 지속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커머스 채널 유플러스LIVE에서 15일, 19일, 28일 세 차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15일 오전 11시 론칭 방송에는 U+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시 다산동 6111번지 일원에서 건설 중인 ‘다산지금A3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산지금A3 임대주택은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518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1㎡ 288세대와 59㎡ 230세대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202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배정 세대는 우선공급 284세대, 일반공급 188세대, 주거약자 46세대이다.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우선공급은 100% 이하)이며, 소득·자산 기준과 각 유형별 신청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다양한 공공임대 유형을 통합한 형태다. 임대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시세 대비 35~90% 수준이며,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이 있으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워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또한 다산중앙공원과 일패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GH가 조성한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인 ‘경기 유니티(Uni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2일 시설 이용자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배관망 이용 제도를 새롭게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관시설이용규정' 개정은 두 차례의 설명회와 다섯 차례의 개정협의회를 통해 접수된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시설 이용자의 행정적·경제적 문턱을 낮춘 편의성 제고에 있다. 우선, 신규 사업자의 큰 부담이었던 시운전 기간 내 인출계약용량 초과 가산금을 전격 면제했으며, 보증금 면제 증빙을 위한 신용평가서 제출 요건도 매년 2건에서 1건으로 간소화했다. 또한, 실무 현장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중복되는 인입가스 품질검사를 생략하고, 천연가스 산지 변경 시 인증기관 기본 분석 검사횟수를 축소했다. 아울러, 이용자의 LNG 재고관리 기준과 통일하기 위해 정산 기준시간을 06시에서 00시로 조정하는 등 현장 밀착형으로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배관망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도 병행했다. 공사 물량의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해 무단 사용 시 요금 2배 규정을 명문화하고, 시설 이용 종료 시에는 이용자가 연결시설을 분리하고 철거하는 역무를 구체화해 국가 배관망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배추에서 흔히 발생하는 생리장해인 잎끝마름증(Tipburn, 팁번)의 발생 환경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잎끝마름증은 배추 새순 잎끝이 괴사하는 증상으로, 속잎 결구 지연과 내부 무름을 초래해 상품성 저하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낮 기온이 24도 이상, 밤 기온이 17도 이상, 토양 온도가 22도 이상인 고온 조건에서 잎끝마름증 발생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상대습도가 낮 60% 이하, 밤 75% 이하로 떨어지는 건조한 환경, 토양 수분 부족 또는 과잉 시에도 발생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제가 포함된 생리장해 대응 자재를 초기 증상 단계에서 처리할 경우 일시적으로 최대 50%까지 피해 경감 효과가 확인됐지만, 고온 등의 불리한 환경이 2주 이상 지속될 때는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이에 농진청은 자재 사용과 함께 고온 경감 기술 적용을 병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미세살수 물뿌림 장치는 작은 물 입자를 분사해 낮 기온을 2.5~4.5도 낮추고, 흰색 투과성 광반사 멀칭 필름은 토양 온도를 검은색 필름 대비 평균 4~6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최학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기초기반과장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주관 '2025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9개 시행기관 중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개 업종 9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명구매 확대 등 5개 부문 19개 지표(계량 52점·비계량 48점)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다. 한국마사회가 2010년 건전화평가 도입 이래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년 대비 9점이나 상승한 90.18점을 기록하며 9개 기관 중 유일하게 S등급(90점대)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정부 건전화 정책을 모범적으로 이행한 점을 꼽았다. 주요 성과로는 ▲9개 기관 중 유일하게 실명구매 계량지표 전 부문 목표 초과 등 역대 최고 실명구매 실적 달성 ▲기관 최초 자율발매기 연속구매 제한기능 도입 및 실명구매 전용지사 시범운영 ▲데이터 기반 맞춤형 중독예방체계 신설 ▲AI 고도화 통한 불법단속 향상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S등급 획득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향후 매출총량 증액
KT&G(사장 방경만)는 지난 13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3.0'의 판매처를 서울 지역 편의점으로 확대했다. 서울 지역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릴 에이블 3.0'은 편의점 전용 컬러인 '오우드 그레이(OUD GRAY)' 단일 모델이다. 같은 날 KT&G는 전용스틱 신제품 '에임 리믹스(AIIM REMIX)'와 '에임 아이스팟(AIIM ICESPOT)' 2종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두 제품 가격은 각각 4,800원으로 책정됐다. 이로써 릴 에이블 전용스틱 제품군은 기존 15종의 '에임'과 4종의 가성비 모델 '레임(RAIM)'을 포함해 총 19종으로 확장됐다. KT&G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이 소비자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된 전용스틱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또한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릴 에이블 3.0' 판매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릴 에이블 3.0'은 지난 2월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사전 판매돼 완판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충전과 예열 시간을 단축해 사용 편의를 개선했으며, 메탈 소재와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릴 에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3일 대전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모·자회사 합동 안전대책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가스공사와 가스기술공사가 안전 및 정비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함께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석주 가스공사 시설운영본부장과 홍광희 가스기술공사 정비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양사의 안전·정비 분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워크숍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모·자회사 협력 방안을 ▲안전·정비 분야 인공지능 대전환(AX) 협력 ▲안전사고 예방 및 저감 ▲정비 효율성 및 설비 신뢰도 향상 등 3대 핵심 분야로 정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9개의 세부 협력 과제를 도출했으며, 특히 '인공지능 기반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AI TBM) 개발'과 '현장 맞춤형 정비안정맵 구축'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홍석주 시설운영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모·자회사가 현장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행 가능한 협력과제로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도출된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안전과 정비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