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일부터 국내 1위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운영법인 웍스피어)을 통해 농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국민에게 정보 접근성이 높은 채널이 필요해 알바몬을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아이디어는 2025년 11월 27일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정책 제안에서 비롯됐다. 그간 알바몬은 일반음식점, 카페, 물류 등 비농업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해 왔다. 올해 처음 개설된 ‘농업 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은퇴자, 예비 귀농귀촌인이 농업 일자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농가 역시 알바몬을 활용해 필요한 인력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가는 구인정보를 등록하기 위해 관내 또는 인근 농촌인력중개센터(전국 189개소)에 문의해 플랫폼에서 사용할 코드를 받은 후 구인공고를 게시할 수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민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농업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농촌 지역 인력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국세청은 지난해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대상 납세자 22만 명에게 4일부터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하고, 60세 이상의 납세자에게는 우편 신고 안내문도 함께 발송해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부동산, 주식 등을 팔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2회 이상 양도하고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가 대상이며 다음 달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국외주식 및 파생상품을 거래해 양도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도 포함된다. 대상자는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를 이용해 전자신고 하거나, 신고서를 서면으로 작성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제출할 수 있다. 자진 납부할 세금은 신고 후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신용카드·간편결제 등으로 납부할 수 있고, 납부서를 출력해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도 있다. 납부세액이 1000만 원을 넘으면 세액의 일부를 8월 3일까지 나누어 낼 수 있는데, 2000만 원 이하는 1000만 원 초과분, 2000만 원 초과는 전체 세액의 50%를 분납할 수 있다. 납세자가 이미 신고했던 예정신고 내역이 있다면 빠짐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예정신고 내역 미리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디지털 공항 혁신을 선도하고 공항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2026년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인천공항과 함께 성장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사업이다. 인천공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 기반 혁신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사와 스타트업 전문 육성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가 협업해 추진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및 딥테크 기반 기술을 활용해 공항에 적용 가능한 혁신 서비스와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초격차 분야는 10년 이내)의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이며, 총 10개사를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 ▲공항연계 프로그램 ▲시장진출 고도화 지원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총 5억 원 규모의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잠재성이 확인된 우수 기업의 경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사의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연계해 판로개척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5월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체험형 청년인턴'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사무·기술 보조(26명) ▲말산업 전문(16명) ▲AI·빅데이터 전문(3명) ▲불법단속(15명) 등 총 4개이며, 합격자들은 과천 본장을 비롯해 부산경남, 제주 등 전국 사업장 또는 재택근무를 통해 6개월 동안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학력, 성별, 전공 제한은 없다. 한국마사회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입사지원 및 면접에서 출신 학교, 가족 관계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경력보유(단절)여성 등을 위한 사회형평 전형을 별도로 운영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지원자들은 6월 14일부터 출근하게 되며, 한국마사회는 신입사원과의 대화, 취업지원휴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턴들의 취업 역량과 직무 능력을 키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턴 수료자 및 근무 우수자에게는 향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와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급증과 동물 의료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발맞춰 기획됐으며, 하나금융그룹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와 협회 회원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통해, 동물 의료 산업 전반에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 대상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 ▲맞춤형 금융 컨설팅 지원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 하나캐피탈, 하나증권의 역량을 결집해 금융·투자·결제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우선 하나은행은 신용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우대 서비스를 지원하며 동물병원 운영 업체가 퇴직연금을 도입할 경우 수수료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하나캐피탈은 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원을 준비 중인 원장을 대상으로 리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첨단 의료 장비와 기술의 원활한 도입을 돕는다. 아울러 하나증권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국내 정책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국제기구와 협력해 핵심광물 사업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수은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5억 달러 규모의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3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ADB 연차총회에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공동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수은이 운용하는 공급망안정화기금은 ADB가 새로 조성한 아시아·태평양 역내 개도국 핵심광물 사업 금융지원 플랫폼인 핵심광물-제조업 연계 금융협력기구(CMM FPF)에 참여한다. 수은은 2029년까지 대출, 보증, 투자 등 다양한 금융수단을 활용해 5억 달러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ADB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전체 지원규모를 20억에서 30억 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다. 양 기관은 개도국에서 유망한 핵심광물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핵심광물 탐사, 채굴, 정제, 제련, 가공, 재자원화 등 가치사슬 전 단계에서 협조융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고위험 핵심광물 사업에 대해서는 대출, 보증, 기술지원을 결합한 금융구조를 사안별로 협의할 예정이다. 수은은 기금의 목적에 맞춰 ADB가 추진하는 사업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4일 마무리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개인 참가자 등 20여 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쏘, 무쏘 EV 등 KGM의 픽업 모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튜닝 차량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캠핑과 차박에 적합한 공간 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튜닝’,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오프로드 튜닝’,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드레스업’ 등 여러 콘셉트 차량이 전시됐다. 클래식 모델인 ‘무쏘’도 포함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다목적 소형 소방차, 구급차, 커피차(무쏘 칸), 순찰차(토레스 EVX), 냉동탑차(무쏘 EV) 등 특수 목적 차량도 전시됐다. 이를 통해 산업 및 공공 분야에서 픽업 차량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방문객 투표로 ‘튜닝카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1위는 모터홈 형태 캠핑카로 픽업의 확장성을 강조한 탑스모빌(대표 이정환)의 무쏘가 차지해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2위는 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삼 재배 예정지에서 토양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인삼은 장기간 같은 자리에 재배하는 작물로, 재배 전 적합한 예정지를 선정하고 토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정지는 인삼 재배 이력이 없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의 ‘흙토람(soil.rda.go.kr → 토양환경지도 → 토양특성)’ 서비스를 통해 과거 재배 이력과 토양 물리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재배지 선정 후에는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토양 화학성 검사를 실시한다. 토양의 염류 농도(EC)는 0.5dS/m 이하, 산도(pH)는 5.5~6.5가 적합하다. 검사 결과 토양이 ‘비옥도 부족’으로 나타나면 유기질 비료를 투입하고, 겨울에는 호밀, 여름에는 수단그라스 등 풋거름 작물을 심어 1~2년간 토양을 관리한다. 수단그라스는 5월 초에 10아르당 6kg의 씨앗을 파종하고, 7월 하순에 베어낸다. 베어낸 수단그라스를 완전히 부식시키려면 7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10일 간격으로 15회 이상 깊게 갈아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예정지가 논인 경우에는 식물성 유기물 투입이 권장된다. 볏짚은 10아르당 약 2,000kg, 왕겨숯은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업동행정원 '마중 정원-숲의 출발선'은 서울숲 부지에 1954년부터 1989년까지 운영된 뚝섬 경마장의 역사와 말 문화를 현대적 정원 언어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된 이 정원은 서울숲 입구 군마상 인근에 조성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정원 면적은 450평이며, 감국과 산개나리 등 야생화 느낌의 자생식물 33종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원 중심에는 과거 경마 결승선이자 현재는 서울숲 입구인 출발선을 상징하는 66m 길이의 선이 그려져 있다. 이 선을 따라 한국마사회와 서울숲의 연결을 형상화한 6가지 특화 공간이 마련됐다. 모래 위 안장을 본뜬 의자와 행운의 상징인 편자를 풋프린트 기법으로 새긴 바닥 설치물 등이 자리한다. 정원 전시와 연계해 시민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5월 1, 2, 3, 5, 9, 10, 16, 17일 총 8일에 걸쳐 도심 승마 체험이 열린다.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체험은 체험마당에서 1시간 단위로 현장 예약제를 시행한다. 또 5월 1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재정경제부·통일부와 함께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6 한반도 미래비전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정과제인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발표에서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목표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제공동체'라는 단계적 해법을 제안했다. 이어진 원탁회의에서는 '한반도 번영과 평화공존'을 주제로 김연철 인제대 교수(전 통일부장관)가 좌장을 맡았고,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 김범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 조병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전 국립외교원장), 김희준 YTN 해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미래기술과 한반도 공동번영' 세션에서는 서보혁 북한연구학회장이 사회를 맡고 박경렬 카이스트 교수 등이 디지털,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남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북중 고속철도협력 추진 방향' 세션에서는 안병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전 한국철도공사 이사회 의장)이 주재했고, 서종원 한국교통연구원 동북아·북한교통연구팀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남북경협의 국제협력으로 패러다임 전환' 세션에서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