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11일부터 2월 18일까지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유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비대면 화상강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남구 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셀프코칭법 ▲정리수납 ▲내 손안의 스마트폰 ▲하브루타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으로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강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한 능동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비대면 강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이 제 역할을 하고,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화상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ulsannamgu.go.kr/edu)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 평생교육과(☎052-226-5682)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출처 : 울산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