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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체부, '아이사랑 키재기판'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파라다이스시티(대표 최종환)와 함께 16일부터 31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행사를 소개하는 '아이사랑 키재기판' 캠페인을 펼친다.

 

'아이사랑 키재기판'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실내 놀이공원 '원더박스' 매표소 앞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놀이기구에 탑승하기 위해 신장을 확인하는 키재기판을 인공지능 콘텐츠 전문 기업 ㈜디오비스튜디오(대표 오제욱)가 제작한 가상인물(버추얼 휴먼) '루이'의 어린이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키재기판에 디자인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문체부가 준비한 다양한 가정의 달 문화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최보근 문체부 대변인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협업으로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온·오프라인 소통 범위를 넓혀나가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하며 새로운 국정과제로 발표한 것과 같이 '문화공영으로 행복한 국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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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은 전국민속 소힘겨루기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국제일보】 중부권 유일의 소 힘겨루기 대회인 '제16회 보은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열띤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은대추축제장 인근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개최돼 전국의 소 힘겨루기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70여 두의 힘겨루기 소들이 출전,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총상금 8,700만 원을 두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내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지며 연일 관람객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5일간의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21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태백급 '이삭'(청도) ▲한강급 '대타'(청도) ▲백두급 '제일'(보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와 상금 700만원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의 '제일'이 결승전에서 승부의 달인 '돌아'를 맞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치러 백두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보은 한우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