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6℃
  • 구름많음서울 -4.1℃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5.4℃
  • 맑음고창 0.0℃
  • 구름조금제주 7.3℃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대구ㆍ경북

대구교육청, 서부고 등 5개 교에 학교숲 조성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서부고등학교 등 5개교에 학생들의 생태학습공간과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유휴지에 녹지를 조성하거나 기존 화단을 리모델링하고 휴게시설과 산책로를 조성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태교육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교당 약 4,500만 원, 총 2억3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서부고, 월서중, 경일중, 동촌중, 감삼초를 선정하고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6월 준공했다.

 

학교숲에는 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화목류, 유실수 중심으로 심었으며 녹음수 아래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과 산책로를 함께 설치해 접근·관찰·체험이 가능하도록 해 학생들과 학생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이번 서부고와 월서중은 다른 학교의 밀식된 나무를 활용해 기존 자원을 재활용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과 주민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이자 녹색쉼터인 학교숲을 지속해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전국

더보기
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