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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대구시교육청,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29일 교육기관 감염병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지난 2년의 학교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 교육청, 교육지원청 감염병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과 내달 13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학교 감염병 대응 관련 전문가인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진행으로 학교 감염병 발생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구성원들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토의하고 감염병 보호 장비를 실제 착용하는 등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유석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최근 원숭이두창으로 인해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주의단계'가 추가로 발령된 상황에서 코로나19 항체의 효과가 낮아지고 날씨가 추워지는 하반기에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우려된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학교의 감염병 관리 역량이 많이 높아져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거나 새로운 감염병이 유행하더라도 학교 교육은 흔들림 없이 잘 유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학교 감염병 유행 시 학교와 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재점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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