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5.6℃
  • 구름많음강릉 -2.1℃
  • 구름조금서울 -3.2℃
  • 대전 -2.3℃
  • 흐림대구 -5.8℃
  • 울산 -4.4℃
  • 광주 -3.1℃
  • 흐림부산 0.3℃
  • 흐림고창 -0.9℃
  • 구름조금제주 5.6℃
  • 맑음강화 -4.3℃
  • 흐림보은 -5.4℃
  • 흐림금산 -4.3℃
  • 흐림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8.9℃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문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을 찾습니다”

11일부터 신청 접수…작가와의 만남·도서구입비 등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사)국가브랜드진흥원과 함께 1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해에는 일사천리시스템 주식회사, 벽산엔지니어링(주), 공군본부 등 55개 일터가 새롭게 인증을 받았고, 비나텍, 에듀윌, 김해문화재단 등 다양한 업종의 76개 일터가 재인증(최대 3년)을 받았다.


독서의 사회·문화 경제적 가치를 분석한 연구(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8)를 보면 독서율이 1% 증가하면 국내총생산(GDP)이 0.2%포인트 증가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미국, 영국 등 주요 독서 선진국들은 국민의 독서 증진을 국가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글과 같은 세계적 기업들도 직원을 대상으로 유명 작가를 초청해 사내 독서 강연을 개최하는 등 독서 친화 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소통을 증진하고 기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문체부는 국내에도 독서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독서경영 우수 기업 등을 발굴·포상하는 등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신청 방법과 관련 서식 등은 ‘독서인(IN)’ 누리집(www.read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온·오프라인 1:1 맞춤형 사업설명회도 연다.


선정 결과는 신청 기관에서 작성한 자가진단표와 이에 대한 현장 확인, 전문가로 구성한 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중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인증을 받은 기관·기업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발급하고,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등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기관별 맞춤형 독서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독서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상위 16개 기관·기업에는 10월 문체부 장관상 등의 포상을 수여한다.


또 올해 새롭게 인증받은 중소기업에는 소정의 도서 구입비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를 통해 기업 경영에 독서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기관들이 많이 알려져 해당 기업·기관의 이미지가 높아지고, 직장을 중심으로 책 읽는 문화가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장 내 독서 활동으로 조직 구성원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배움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 기업·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

더보기
고흥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비 선제적 대응 박차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흥군에 유리한 특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법령 및 행정 상황을 분석하고, 총 25여 개 부서가 발굴한 대응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 지원 방안(행정통합교부세 및 지원금 신설)을 활용한 고흥 우주선 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추진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특례를 통한 우주항공 중심지 선점 ▲스마트농업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수축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남해안 해양레저 벨트 허브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고흥군 발전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재정 인센티브를 최대한 확보하고, 우주항공이라는 전략사업과 더불어 해상풍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