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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육감이 간다' 첨단초 교직원과 간담회



【국제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인천첨단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학교 현안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감이 간다'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교육 현장에서 자체 해결이 어려운 문제를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첨단초 교직원들은 학교 규모에 따른 인력 추가 배치, 학생 정서 지원 확대, 학생 안전시설 개선 등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자치와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먼저 학교를 찾아가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달 중 숭의초, 봉수초 등에서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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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은 전국민속 소힘겨루기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국제일보】 중부권 유일의 소 힘겨루기 대회인 '제16회 보은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열띤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은대추축제장 인근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개최돼 전국의 소 힘겨루기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70여 두의 힘겨루기 소들이 출전,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총상금 8,700만 원을 두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내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지며 연일 관람객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5일간의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21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태백급 '이삭'(청도) ▲한강급 '대타'(청도) ▲백두급 '제일'(보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와 상금 700만원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산업경제위원장)의 '제일'이 결승전에서 승부의 달인 '돌아'를 맞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치러 백두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보은 한우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