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

블랙핑크 "마침내 원래 모습으로"…'뛰어' MV 비하인드 공개

"아이코닉한 장면 많이 탄생…한국적인 요소 들어가"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 뮤직비디오 제작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비하인드 영상에서 "마침내 원래 (네 명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며 2년 10개월 만의 신곡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보였다.

멤버들은 서로 칭찬하며 격려했고, 천진난만하게 장난을 치며 단단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유명 감독 데이브 마이어스는 '완전체 블랙핑크 귀환'이라는 서사를 뮤직비디오에 녹여냈다.

팬들의 머릿속이 블랙핑크 음악으로 가득 찬 모습, 네 멤버가 무대에 함께 오르는 장면, 마침내 하나가 된 이들에게 열광하는 군중 등을 인상적으로 표현했다.



블랙핑크는 국내 로케이션 촬영으로 한국적 정서를 부각했고, 와이어 연기 등을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안무가 리아킴의 디렉팅 아래 많은 댄서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아이코닉한 장면들이 많이 탄생한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독특하게 한국적인 요소들이 들어가서 또 다른 블랙핑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뛰어' 뮤직비디오는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주간 인기곡·인기 뮤직비디오 정상에도 올랐다.

블랙핑크는 고양을 시작으로 세계 16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열고 있다.




전국

더보기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협력해 행사장 확보, 숙박·교통·맛집 등 편의 정보 제공, 공공 대형전광판 및 미디어파사트를 활용한 홍보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이 기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동시에 열리는 점을 활용해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지(G)-뮤지엄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예술과 문화유산이 결합된 '아트-헤리티지 마이스(Art-Heritage MICE)' 도시로서 광주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관광·마이스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케이(K)-컬처 최일선의 박물관·미술관인의 축제인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올해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도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