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부산ㆍ울산ㆍ경남

2025 합천고스트파크 섀도우 8월 1일 개막

【국제일보】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대한민국 대표 호러 공포 체험 '고스트파크 섀도우(Ghost Park Shadow)'가 8월 1일 개막해 1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공포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행사장은 ▲그림자존 ▲헌터존 ▲운석존 ▲달빛존 등 네 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워킹스루 방식의 공포 어트랙션과 참여형 이벤트, 호러 공연 등을 자유롭게 체험하며 오싹한 스릴과 생생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은 고스트 의상 대여와 특수 분장을 통해 직접 고스트로 변신하고, 입장 시 제공되는 코인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기념품으로 교환하는 등 색다른 재미와 보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청와대세트장과 분재공원에서는 고스트파크와 연계한 루미나 야간 콘텐츠가 8월 한 달간 시범 운영된다. 강렬한 공포 체험 후 고요하고 감성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여름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합천군은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상황을 깊이 고려해 행사 분위기를 조심스럽고 차분하게 운영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국

더보기
인천공항공사, '디지털 안전 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국제일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서 '2025 인천공항 디지털 안전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인천공항'을 주제로, 인천 소재 초·중학생과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사생대회를 홍보 및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기'에 발맞춰 디지털 드로잉(어린이)과 AI(인천공항 상주직원) 창작 그림 두 부문으로 공모 대상을 확대했다.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약 210점의 작품 중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0점의 우수작품이 시상식에서 발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상현 안전경영실장을 비롯해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와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중산초등학교 3학년 정하은 학생이 저학년 대상, 미송초등학교 5학년 조서윤 학생이 고학년 대상, 중산중학교 1학년 우찬희 학생이 중학생 대상, ㈜인천공항운영서비스 교통관리팀의 유현구 직원이 성인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및 우수상을 포함해 총 40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