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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라ㆍ제주

완주군, 의료·요양 통합지원 회의…"현장 돌봄 강화"


【국제일보】  완주군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실질적인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에 나섰다.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중앙도서관에서 관계 기관 담당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의료·요양 통합지원 회의'를 열고, 의료와 돌봄 지원이 시급한 고위험군 대상자 10건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심도 있게 논의해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결정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위생 관리가 취약한 홀몸노인 대상 목욕 서비스 ▲거동 불편 어르신 댁내 안전바 설치 ▲건강 관리를 위한 치매 안심 지원 및 복약 지도 등이다.

특히 질환 등으로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워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에게는 밑반찬 지원을 연계해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2회 정례적으로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재한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하나로 묶고, 긴급한 돌봄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해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울 방침이다.

김미숙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회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며 "격주로 열리는 정례 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사례 발굴과 신속한 연계에 박차를 가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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