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5일 도로 곳곳이 전날 내린 첫눈으로 꽁꽁 얼어붙으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빙판길 낙상 사고 위험이 커졌다. 노인이나 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낙상이 단순 타박상에 그치지 않고 고관절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를 껴입는 탓에 민첩성이 떨어지고 낮은 기온으로 인해 근육이나 관절이 경직돼 있어 낙상 사고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대개 낙상 사고 시에는 손목이나 발목을 다치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걷다가 옆으로 비스듬히 넘어지면 골반과 다리를 연결해주는 엉덩이뼈인 '고관절'도 골절될 수 있다. 특히 고관절 골절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침상 생활을 해야 하다 보니 욕창이나 혈전, 폐렴 등 2차 합병증 위험이 커지는 게 문제다. 고관절 골절 환자는 수술했더라도 1년 내 14.7%가량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김상민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고관절 골절은 한번 발생하면 여성 기준으로 2명 중 1명이 기동 능력과 독립성 회복이 불가능하고, 4명 중 1명은 장기간 요양기관 또는 집에서 보호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게 삶의 질을 저하한다"며 주의를 당부했
(서울=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이 추진되면서 지분을 가지고 있는 천일고속[000650]과 동양고속[084670]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 현재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보다 29.98% 오른 2만7천7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동양고속은 지난달 19∼21일 사흘 연속 상한가를 달성한 후 잠시 주춤하다가 지난 2∼3일 다시 상한가로 직행했다. 전날인 4일에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며 거래가 정지됐다. 천일고속의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천일고속은 지난달 19일 29.99% 폭등한 후 거래 정지된 이틀(11월 26일, 12월 1일)을 제외하면 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5.64% 하락하며 잠시 쉬어갔지만, 이날 오전 다시 8%가량 오르며 40만원 선으로 넘어섰다. 주가가 폭등하기 전인 지난달 18일과 비교하면 천일고속은 종가 기준 3만7천850원에서 4일 37만6천500원으로 10배로 뛰었다. 같은 기간 동양고속은 7천170원에서 2만1천350원으로 197.7% 급등했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 보고서도 찾아보기 힘들 만큼 별다른 주목을 못 받던 이들 기업의
(서울=연합뉴스) 한국의 자동차산업 내수·수출 실적이 내년에 모두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생산은 내수·수출의 동반 회복과 현대차·기아 신공장 가동이 맞물려 2년간 이어진 역성장에서 벗어나 반등할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5일 '2025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6년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올해 자동차 내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167만7천대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6.5%)의 깊은 부진이 기저효과로 작용한 데다 금리와 개별소비세 인하, 노후차 교체지원, 전기차 보조금 확대 등 정책·시장 요인이 동시에 개선되면서다. 특히 친환경 차가 내수 회복을 이끌었다고 KAMA는 평가했다. 1∼10월 누적 기준 친환경차 판매는 27.5% 증가한 67.6만대로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고, 전기차는 보조금 조기 지급과 신차 출시 효과로 54.9% 성장하며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돌파한 것으로 해석했다. 수출은 지난 4∼10월 미국의 25% 고관세 부과와 전기차 현지생산 전환으로 최대 수출 시장이 흔들리며 전년 대비 2.3% 감소한 272만대 수준일 것으로 KAMA는 전망했다. 수출액은 물량 감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나경원 지방선거총괄기획단장은 5일 내년 6·3 지방선거와 관련, "이 상태로 가면 이재명 정부 남은 임기 동안 싸울 수단이 아무것도 없다.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 단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제 우린 국회 권력도, 정부 권력도 없다"며 2022년 확보한 12개 시·도지사직을 최대한 수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것에 대한 당 일각의 비판엔 "당세 확장을 위해 꼭 필요한 전략"이라고 반박했다. 다음은 나 단장과의 일문일답. -- 이번 지방선거 성격은. ▲ 정권 심판이자 대안 제시다. 검찰청 해체 등으로 그간의 시스템이 무너졌고 환율 문제를 비롯해 바닥 경제는 굉장히 어렵다. 내년 지방선거 때쯤 되면 국민 삶이 좋을 수가 없을 것이다. -- 의석수를 비롯한 이번 선거의 목표는. ▲ 2022년 승리했던 지방선거 결과를 가급적 수성하는 게 기본 목표다. -- 승리를 위한 전략은. ▲ 정부가 잘하는 건 칭찬하되 잘못된 부분은 매섭게 비판하고 좋은 후보를 통해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결국 성과를 내고 국민이 신뢰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이른바 '1인 1표제'를 당헌에 못 박는 투표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중앙위를 열고 1인 1표제를 포함한 당헌 개정안을 상정하고 표결에 부쳤다. 개정안은 ▲ 1인 1표제 도입 ▲ 지방선거 공천 룰 개정 ▲ 당무·정책 관련 사항에 대한 전당원 투표제 도입이 등을 핵심으로 한다. 1인 1표제는 그동안 당 대표 선거 등의 투표에서 대의원에게 부여됐던 가중치를 없애고 대의원과 일반 당원의 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내용이다. 이렇게 되면 영남을 비롯한 취약지역의 의사는 과소 대표되고 호남 지역의 당원이 과대 대표되면서 '호남당'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된 상태다. 특히 정 대표가 강성 권리당원을 앞세워 내년 8월 전당대회에서 연임하려 관련 규정을 바꾸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이에 영남·강원 등 민주당 약세 지역인 '전략 지역'에 가중치를 두는 등의 보완책이 담긴 수정안을 마련해 이날 표결에 부쳤다. 정 대표는 이날 중앙위 직전 진행된 최고위 회의에서 "그동안 숙의 과정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전략 지역 보정에 대한 당원과 지도부 요구가 있었다"며 "태스크포스(TF)에
(세종=연합뉴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영어 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된 것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영어의 경우 교육과정의 학습 정도를 평가한다는 절대평가 취지에 맞는 시험 난이도를 목표로 했다"며 "그러나 당초 취지와 의도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채점 결과를 보면 수학, 사회탐구, 과학탐구의 경우 변별도와 난이도 측면에서 출제 의도에 어느 정도 부합되는 결과가 나왔다"며 "국어 및 영어에서는 문항 출제와 검토 과정에서 의도하고 확인했던 것과는 달리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실제 결과가 의도했던 목표에 미치지 못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재차 밝힌 뒤 사설 모의고사 문제지 등을 분석하고 문항을 교체·검토하는 과정에서 난이도 구분을 면밀히 살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어 1등급은 6∼10% 내외가 나왔을 때 학교 교육 과정에서 학생이 시험 준비하는 데 무리가 없다"며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최근 체감 물가가 높아지며 민생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관계부처들은 주요 민생품목의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 수단을 선제적으로 동원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물가안정이 곧 민생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앞서 지시한 바와 같이 부당하게 담합해 물가를 올린 사례는 없는지, 또 시장의 독점력을 활용해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는 사례는 없는지 철저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도 우리 수출이 국민 경제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 지난달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8.4%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 7천억 달러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보호무역주의의 파고에 굴하지 않고 제품 개발 및 시장 개척에 힘을 모은 우리 기업인과 노동자, 이를 뒷받침하는 공직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국익 중심의 실용적인 통상 정책을 토대로 미래 첨단산업을 육
【국제일보】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주말 오후 3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말문화소풍'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주말문화소풍'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6일 오후 3시 옛 호계역 광장에서 '호계장날콘서트'를 마련한다. 옛 호계역 일원의 호계공설시장은 특히 1일과 6일 5일장이 열려 신선한 농수산물과 다양한 먹을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호계장날콘서트'는 옛 호계역 광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진다. 삐에로 음악대, 루체현악앙상블, 판소리 김예진, 한국무용 하희원·윤현정, 테너 김정권, 바리톤 최판수, 소프라노 김수미, 메조소프라노 조은 등이 출연해 판소리, 한국무용, 현악앙상블, 성악 무대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장을 찾는 모든 세대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장보기 중심의 전통시장을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며 "장터를 찾는 고객은 물론 상인들도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계장날콘서트'는 전 연령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북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
【국제일보】 충북 증평군은 2026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914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2707억 원, 특별회계 207억 원으로 지난해 당초예산 2861억 원보다 1.8% 증가한 규모다. 특히 일반회계 예산이 처음으로 2700억 원을 돌파하며, 증평군은 당초예산 3000억 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예산 증가의 배경에는 자체수입과 의존재원의 고른 확대가 있다.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각각 369억 원, 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 14% 증가했으며, 국도비 보조금도 당초예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73억 원을 편성했다. 세출 측면에서는 이 군수가 평소 강조했던 '증평형 돌봄정책'이 반영된 사회복지 예산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936억 원으로 책정됐으며,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317억 원(5% 증가),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는 79억 원(32% 증가) 규모로 확대됐다. 교통 및 물류 분야는 78억 원(28% 증가), 보건 분야는 68억 원(17% 증가)이 편성됐다. 아울러, AI와 스마트 기술, 로봇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시범사업도 다수 반영돼 시대 변화와 중앙정부 정책방
【국제일보】 경기도는 아동 돌봄서비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대폭 추가하고 5일부터 도민페이지(www.gg.go.kr/always360)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전화를 통해 신청하던 많은 서비스들의 온라인 예약이 가능해져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은 12세 이하 아동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대표 아동돌봄 시스템이다. 새로운 플랫폼은 단순 신청 창구를 넘어, 돌봄서비스 신청-매칭-이용-사후관리까지 아동돌봄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진화했다. 플랫폼 내에 돌보미 수당신청, 전자 근로계약, 시군 거점센터와 돌보미 간 인력관리 기능이 도입됐다. 기존에는 서면 또는 개별 연락으로 이뤄지던 돌보미 행정 업무를 전산화해, 행정 업무처리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정기 및 일시 돌봄 예약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콜센터 중심으로 운영되던 '언제나 어린이집' 서비스도 실시간 온라인 예약 시스템 기능을 구축해 돌봄서비스를 신청
【국제일보】 군산시가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단계 재인증'을 통해 아동 친화적 정책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CFC)'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이 모든 영역에서 권리를 보장받고 안전하게 생활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 시는 이번 상위 인증갱신이 ▲정책 결정을 위한 근거 확보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아동의 참여와 권리 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5대 평가영역에서 지난 4년간의 변화와 이행 실적이 높게 평가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간 군산시는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첫 인증을 받은 이후, 2021년 상위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아동의 권리 보장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먼저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을 통해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한 데 이어, 아동행복예산서를 제작해 아동 관련 예산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시정에 반영되도록 했다. 특히, 모든 아동 관련 정책과 사업추진 과정에 '아동영향평가'를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이를
【국제일보】 전라남도는 2026년 3월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설과 결빙에 따른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대책반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겨울 주요 관리 대상은 고갯길, 상습결빙구간 등 134개 노선 총 247.1km다. 전남도는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3천여 명 규모의 단계별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 기상특보와 도로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적설 시 즉시 대응해 도로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제설대책을 위해 시군과 함께 염화칼슘 1천998톤, 소금 4천810톤, 친환경 제설제 5천765톤, 제설장비 2천27대를 확보했다. 특히 산악지역 등 상습결빙구간에는 즉각 대응이 가능한 염수분사 자동화 시스템 40개소를 운영하며, 올해 국비 12억 원을 투입해 5개소(진도터널·순천 서평터널·순천 수릿재터널·광양 진월교·담양 추월산터널)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북부·중부·서부·동부 권역별 제설창고 4개소를 운영해 자재 공급을 원활히 하고, 눈·결빙 상황에서도 교통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노선별 우회도로를 지정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시군 제설부서, 국지도·지방도 현장 유지관리, 이순신대교 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국제일보】 남해마늘연구소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마늘 종구를 생산하기 위해 '생장점 배양' 기술을 도입, 바이러스 발생이 현저히 줄어든 새로운 씨마늘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조직배양을 통한 남도 마늘 소구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해마늘연구소는 올 한 해 동안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6,500여 개의 조직배양 소구를 순화실과 농업기술센터 육묘장 등 두 곳에 나눠 파종을 완료했다. 남해군은 전국 대표 남도마늘 주산지로, 마늘 재배 농가들이 자가 종구(씨마늘)를 반복 사용하면서 바이러스 감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생산성 및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건강한 종구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남해마늘연구소에 따르면, 생장점 조직배양과 순화실 파종 등 우량 종구 생산 체계가 안착되면서, 지난해보다 수량이 증가했고 앞으로 더 많은 건강한 씨마늘을 농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연중 두 차례 재배가 가능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남해마늘연구소 "이번 순화재배를 계기로 효율적인 우량 종구 생산 기반을 마련해, 남해마늘의 바이러스 문제 해결과 함께 농가 소득 안정화, 고품질 마늘 생산의
【국제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6일 10시부터 서래마을에 위치한 파리15구공원(반포동 68-2)에서 '2025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3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는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해를 거듭하면서 행사 규모도 확장돼 현재는 서초구 서래마을을 대표하는 겨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서울프랑스학교와 ㈜다님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서래마을 거주 프랑스인들이 참여해 프랑스 전통 와인, 뱅쇼, 치즈를 비롯한 샤퀴테리, 디저트와 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선물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필립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의 방문과 서울프랑스학교 어린이들의 합창 무대도 이어져 프랑스인과 한국 지역 주민들이 서로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 시간이 마련되고 반포4동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준비한 전, 떡볶이, 어묵 등 한국 전통음식도 제공하며 장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