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진청, 잡곡 가양주 개발 시제품 품평회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한국가양주협회(회장 류인수)와 공동으로 11월 13일, 서울 사당동 한국가양주협회 교육센터에서 ‘잡곡 소비촉진과 잡곡산업 활성화를 위한 잡곡 가양주 개발 시제품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주 전문가, 시민, 산업체,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조, 기장, 수수 등 잡곡을 이용하여 개발된 가양주 시제품 6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잡곡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산업화가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잡곡 가양주 시제품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가양주 제조 기법을 계승·발전시켜 조, 기장, 수수 등 건강에 좋은 기능성 잡곡의 특성을 살려 개발하였으며 현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지역농업과 연계한 산업화모델을 만들기 위해 산업화 공정을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과 연계하여 민간부분에 기술이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안진곤 기능성작물부장은 “이번 잡곡 가양주 품평회를 통해 우수한 잡곡 가양주가 개발 보급되면 잡곡 소비뿐 아니라 쌀 소비확대까지 늘릴 수 있는 블루 오션을 만드는 전형적인 모델이 될 것으
국가기록을 활용한 노래로 배우는 한국 현대사 콘텐츠 서비스 개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고등학생들이 노래와 기록을 통해 현대사를 배울 수 있는 “노래로 배우는 한국 현대사”를 12일(목)일부터 나라기록포털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http://contents.archives.go.kr) 국가기록원은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사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제2회 국가기록을 활용한 교육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에서 경기도 광주시 중앙고등학교 손수범 교사의 “노래로 배우는 한국 현대사”를 최우수 기획안으로 선정하고, 온라인 콘텐츠로 구축하여 서비스한다. “노래로 배우는 한국 현대사”는 그동안 ‘역사 과목은 지루하고 암기할 것이 많은 과목’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노래라는 친근한 매체를 통해 학습 의욕을 돋구고, 학습과정에서의 재미를 더해줌으로써 현대사를 쉽게 이해시켜 보고자 하였다.
중앙공무원교육원, 「민관협력 HRD 페스티벌 2009」개최 ‘위기를 기회로, 변방에서 중심으로!’ 정부와 기업이 글로벌 경제위기를 넘어 G-20 시대를 열기 위한 인재개발 전략 마련에 나섰다. 대한민국 인재개발을 책임지는 민·관의 교육 담당자들이 세계적인 경제전환기를 넘어서는 미래 인재개발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정장식)은 11월 12일(목)과 13일(금) 양일 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80여개 기관의 교육훈련 관련 임직원 및 연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협력 HRD 페스티벌 200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 인적자원개발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인력개발학회(회장 서재현)와 공동 개최하며, 일선에서 직접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정부·기업·학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인재 경쟁력 강화 전략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 방문, 거주외국인 간담회 참석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월 11일(수)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를 방문, 거주외국인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생활현실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자치단체, NGO, 학교 등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국내 거주외국인 11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포용적인 문화가 사회 곳곳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내복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캠페인의 일환으로 거주외국인들에게 내복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평소 거주외국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장관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거주외국인과 만남의 기회를 갖고 있으며, 관련기관 방문은 이번으로 3번째이다.
교과부 등 6개 부처 108명 과장급 후보자 대상 시범운영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금년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6개 부처 과장급 후보자 108명을 대상으로 과장급 역량평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상부처 : 교육과학기술부, 농림수산식품부, 방송통신위원회, 국가보훈처, 국세청, 대검찰청 이번 시범운영은 과장급 역량평가 제도의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다양한 부처에 대한 활용가능성을 진단하고, 금년 7월 행안부 본부 소속 일반직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 과장급 역량평가 체계를 세무직·검찰수사관 등 다양한 직렬을 대상으로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과장급 역량평가를 실시하는 중앙행정기관은 자체 실시하는 농촌진흥청·특허청·관세청을 포함하여 총 10개 부처로 확대되었다. 이들 부처는 종래 관행적으로 지속되어온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관리방식을 쇄신, 역량중심의 선진화된 인사모델을 타부처에 앞서 선도적으로 도입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부서별 정원 5%, 신규인력 소요 분야에 재배치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매년 부서별 정원의 일정비율을 감축하여, 신규 인력소요가 발생하는 부서에 재배치하는 「유동정원제」를 이달부터 부내 조직에 시범 실시한다.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에는 처음으로 유동정원제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경제위기극복(희망근로 등), 사회적재난(신종플루 등) 대처, G-20 정상회의 개최 지원 등 새로운 행정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나, 공무원 정원 증원에는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 기존 업무를 전면 재검토하고 규제개선, 절차 간소화,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을 통하여 정원을 대폭 감축하여 새로운 행정수요 분야에 재배치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조직과 정원이 한번 정해지면 경직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행정수요가 있을 때마다 증원하여 왔으나, 유동정원제는 중요성이 떨어지는 업무를 과감히 축소하고, 정원 재배치를 통하여 증원 수요에 대처하는 제도를 말한다.
- 내년 3월 부산지역 하천에 5만마리 방류예정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는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와 11월 10일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에서 연어 종묘생산 및 방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수산과학원 냉수성어류연구센타 등에서 연어 치어 28만마리를 분양받아 기장군 일광천 등에 방류한 결과 2007년 22마리, 2008년 21마리의 연어가 회귀하였고 2009년에는 49마리(11월10일현재)가 회귀하여 증가하고 있으나 일광천 상류의 각종 공사로 인한 어도 차단으로 자연 부화가 불가능함에 따라 일광천을 회유하는 연어를 포획하여 인공 부화하기로 하고 내수면어류 종묘생산 전문기술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와 상호 협력할 것을 체결하였다. 한편,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1월 2일부터 일광천에서 어미 연어 40미를 포획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 배양장에서 11월 중 인공 수정하고 12월에 부화한 후 성장 시켜 내년 3월경 약 5만마리를 일광천 등에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매년 인공부화 방류를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연어
-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 허남식 부산시장, 조직위원, 국회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조직위원회 출범 ‘Ubiquitous Society with ITS’를 주제로 한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류철호, ITS Korea회장/한국도로공사 사장)가 공식 출범한다. ※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지능형교통시스템 (사)ITS Korea와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11월 13일(금)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출범행사를 갖고, 2010년 10월 개최예정인 부산 ITS 세계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 ITS 세계대회 공동대회장인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조직위원 70여명과 정의화, 유기준, 조경태, 현기환, 박상은 국회의원이 고문으로 추대되어 조직위원회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조직위원에는 현대자동차 양승석 사장, 기아자동차 서영종 사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삼성 SDS 김인 사장,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 대한항공 이종희 사장 등 자
-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유통업체 CHAES FOOD(체스 푸드)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성배)이 지난 11일 (현지시각) 미국 유통업체인 CHAES FOOD(체스 푸드)와 3,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CHAES FOOD(체스 푸드)는 한국 교포인 토니 최가 1996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에 설립한 유통업체로 각종 농축산물 및 냉동식품을 취급하고 있다. CHAES FOOD는 평택·당진항, 서해안고속도로 등 풍부한 물류 인프라와 우리나라 소비의 중심인 수도권을 배후에 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를 희망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HAES FOOD社는 금년도 말에 포승지구의 사업시행자가 결정되는대로 3,000만 달러 규모 내에서 최종적으로 사업 내용을 확정 시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MOU는 지난 투자 대상지가 지정된 송악지구 앰배서더 호텔에 이어 포승지구 최초의 투자유치 성과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로써 황해청은 지난 8월과 10월에 앰배서더 호텔과 독일의 바이오에너지 설비연구개발 업체인 핀스터발더 등 총 7,000만달러를 체결했다. 청 관계자는 “그동안은 규정이나 제도 정비 등 투자유치의 튼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와 저개발국 어린이들에게 전염병 예방 백신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자선행사가 열린다. 국내에 세계본부를 둔 유일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11월 11일(수) 춘천 라데나 리조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및 IVI 기금마련 자선 행사(리셉션, 18:30-20:30)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국제백신연구소는 지난 9월 15일 강원도의료산업 발전 및 백신개발에 대하여 공동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 강원도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의약 바이오분야에서 국제 수준의 스크립스, 바텔 연구소를 비롯한 서울대 시스템면역연구소, 도내 대학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이들 기관과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및 기금마련 자선 행사에는 존 클레멘스 IVI 사무총장,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등 정재계 및 스포츠계 인사, IVI 회원국 4개국 대사(인도,스웨덴, 슬로바키아, 파푸뉴기니아) 연예인 등 140여명이 참가한다. 또한 부대 행사로 자선골프대회 를 라데나골프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 수익금 일체는 개도국 어린이를
- 11.13(금)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 강원도는 오는 11월 13(금) ~ 11월 1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3층 대서양홀에서「2009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 동계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04년 처음 개최하여 금년이 6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와 시군, 국내 리조트사, 동계스포츠 용품 업체, 일본 등 해외의 동계스포츠 관련 업체 등 6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강원도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관광공사, KOTRA, 대한스키협회, 대한빙상연맹,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한국익스트림스포츠협회, 송호대학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홍보관, 겨울축제 홍보관, 리조트 홍보관, 동계스포츠용품관, 해외관, 동계스포츠 동호회관 등을 설치하고 대한민국의 동계스포츠 역사와 발전방향을 조명하게 된다. 강원도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당위성, 올림픽운동 실천으로 국내·외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드림프로그램, 강원도에서 2009년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된 2009FIS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동계스포츠대회 소개를 비롯한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강원도의 노력들을 집중 소개한다. 리조트관에서는 세계
- 담배소송 재판부 담배화재 실험 동영상 검증 실시 경기도가 KT&G를 피고로 제기한 『담배화재 손해배상 청구소송』2차 준비절차에 제출한 담뱃불 화재 관련 실험 및 언론보도 동영상 6건에 대하여 수원지법 민사6부는 11월 9일 14시에 전자법정에서 동영상 검증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날 검증이 실시되는 동영상은 소방기관 및 언론기관에서 실시한 담뱃불 실험 동영상과 미국 화재안전담배 협회에서 제공한 담뱃불 화재 관련 언론보도 자료 등 이다. 특히 이번 증거자료에는 담뱃불 화재의 심각성과 그 위력에 대하여 소방기관에서 실시한 실험 동영상과 언론기관에서 직접 실시한 영상 등이 포함되어 이번 소송에 중요하게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그러나 KT&G 측은 이번 제출된 동영상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아닌 언론기관에서 실시한 실험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화재의 원인 그대로 현출한 ‘사실’이 아닌 의도와 각본에 의한 ‘가정적 실험’에 의한 것이라며 동영상 감정 신청을 기각하여야 한다고 강하게 피력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러나 재판부는 명확한 심리를 위해서는 제출된 동영상 검증이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는 확고한 입장이 내려진 상황이다. 지난 2차 준비절
경기도가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발족, 5일부터 가동하고 「신종플루 심각단계 대응 대책」을 5일(목) 발표했다. 경기도는 현 시점을 신종플루 대유행의 초입으로 보고 향후 3~5주간이 환자 발생, 입원환자 및 중환자 발생 증가의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기도의 확진환자는 43,083명이며, 항바이러스제 투약 현황은 291,072명으로 3주전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의 70~80%가 학생이다. 타 지자체에 비하여 학생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원인이 있으며, 예로 서울시 학생수는 1,337,770명이며, 경기도는 1,829,404명으로 인구분포 상 학생수의 상대적 비율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신종플루 유행 조기 종식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하여 중환자 대비 의료체계 구축, 항바이러스제 선제적 투약, 단체 예방접종 조기 완료하기로 했다. 11월 4일 현재 중환자 입원환자는 19명, 입원환자는 608명으로 입원환자 증가에 대비하여 대책본부,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민관 협의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원 산하 6개 공공병원을 신종플루 전담병원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현재 전담병상 116병상을 241병
- 가구당 15만원(연탄300백장 내외) 연탄구매용 쿠폰 지원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최근 고유가 등으로 올 겨울 난방을 걱정하는 호남지역의 연탄사용 저소득층 18,216가구에 대하여 가구당 15만원의 연탄을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11월 9~10일 양일간에 걸쳐 광주광역시청, 전북도청, 전남도청을 찾아 27억 3천만원의 연탄구매용 쿠폰을 전달하였다. ※ 기초생활수급 9,814가구, 차상위계층3,137가구, 소외계층 5,265가구 ※ 지원금액 : 광주광역시(385백만원), 전라북도(906백만원), 전남(14억4천만원) 특히, ‘08년에는 연탄사용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편부․편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의 소외계층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하였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김창호 상임이사는 “연탄구매용 쿠폰은 에너지 기본권 향상과 서민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에너지복지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연탄사용 저소득층 가구에 금년 11월 중순경에 전달될 예정이며 쿠폰․안내장 등에 명기된 배달문의처 및 Call-Center에 요청하면 신속한 배달을 받을 수 있다
중대본 2차 회의, 학교 백신접종 차질없이 진행 신종인플루엔자 진료가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이달 중 100억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일 제2차 중대본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대본은 신종플루 환자들의 신속한 진료를 위해 진료 시설 및 의료인력 운용에 총 1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별도 진료실 등 시설비에 50억, 인건비·물품비 등 운영비용에 50억원이다. 겨울철 진료대기자를 위해 난방시설 설치 등 진료 편의시설도 늘릴 계획이다. 오는 11일 시작될 초·중·고등학생 대상 백신 접종과 관련해선 지역대책본부가 보건소, 학교와 협의해 당초 계획된 일정에 맞춰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촉구했다. 예방접종 의료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군 의료인력도 150명을 지원키로 했다. 지역대책본부와 지역내 군부대간 유기적인 군의료 인력 지원 체계도 갖추도록 했다. 또한 지역내 사회봉사센터, 행정인력을 활용해 신종플루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보건소의 인력부담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수능 대책으로는 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종플루 관련 시험장 학교 업무 매뉴얼을 수립하고, 10~11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