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화) 저녁 7시30분 부산 수영만요트장 계측실에서는 롤렉스가 후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ISAF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이 덴마크 Frederik 왕세자, Goran Petersson ISAF 회장내외, 박순호 대한요트협회장 내외, 허남식 부산시장 내외,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남 6명, 여 4명의 후보 중에서 남자는 브라질의 Torben Grael선수와 여자는 Anna Tunnicliffe선수가 ISAF회원국의 투표에 의해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전세계 요트인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롤렉스 트로피와 롤렉스시계를 덴마크 왕세자로부터 수여받았다. Torben선수는 96 아틀란타올림픽 및 04 아테네올림픽 스타급 금메달리스트이며, 08-09 볼보오션레이스에서 우승하였고, 단일 선체 세계기록(평균 시속 24.85노트/46.02Km)을 수립하였다. Anna선수는 08 베이징올림픽 레이저레디얼급 금메달 리스트이며, 08 세일멜본요트대회, 09 마이애미요트대회 등의 1등급대회 레이저레디얼급에서 1위를, 매치레이싱 1등급 대회인 ISAF 네이션스컵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ISAF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오는 12일(목)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병·의원에 입원하였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수험생 또는 시험시간에 늦을 우려가 있는 급박한 수험생을 위해『수험생 119특별수송반』을 편성·운영하기로 하였다. 『수험생 119특별수송반』은 소방본부 산하 10개 소방서에서 119구급차와 직원·의용소방대원의 승용차 등 차량 209대와 인원 277명이 동원되며, 119신고전화를 통해 시험 전일까지 사전 예약·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험당일 급성질환자 및 교통사정으로 제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기 어려운 수험생도 119로 도움을 요청하면 가장 가까운 소방관서에서 긴급차량이 출동하여 수험생을 시험장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해 주며, 수험생의 신종플루 감염예방을 위하여 구급차내 손 소독기를 비치하여 손 소독 및 N-95마스크를 제공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수험생이 시험장 입실에 늦지 않도록 수송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어능력 듣기평가 시험시간대에는 소방·구급차량의 경적(사이렌)을 자제할 것이다”고 전했다.(최태하 영남본부장)
- 내년 3월 부산지역 하천에 5만마리 방류예정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는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와 11월 10일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에서 연어 종묘생산 및 방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수산과학원 냉수성어류연구센타 등에서 연어 치어 28만마리를 분양받아 기장군 일광천 등에 방류한 결과 2007년 22마리, 2008년 21마리의 연어가 회귀하였고 2009년에는 49마리(11월10일현재)가 회귀하여 증가하고 있으나 일광천 상류의 각종 공사로 인한 어도 차단으로 자연 부화가 불가능함에 따라 일광천을 회유하는 연어를 포획하여 인공 부화하기로 하고 내수면어류 종묘생산 전문기술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와 상호 협력할 것을 체결하였다. 한편,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1월 2일부터 일광천에서 어미 연어 40미를 포획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지소 배양장에서 11월 중 인공 수정하고 12월에 부화한 후 성장 시켜 내년 3월경 약 5만마리를 일광천 등에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매년 인공부화 방류를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연어
익산, 다시살아나는 백제왕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주관 학술대회 개최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는 오는 11월 13일(금)에 전라북도교원연수원(익산시 금마면 소재) 3층 선화관에서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최완규)에서 주관하는 ‘익산, 다시 살아나는 백제 왕도’라는 주제로「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회의Ⅲ」를 개최한다. 이번 개최되는 학술회의는 ‘익산역사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하여 개최된 학술회의로 1회(2007.12), 2회(2009.4)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게 되었다. 익산의 백제문화유산은 익산이 공주·부여·경주와 함께 고도(古都)로 지정(2004.3)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올해 1월 미륵사지석탑에서 금제사리봉안기 등 700여점의 사리장엄이 출토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다.
- 대한민국 새만금, 녹색관광 판촉활동 나선다 ▸경기고양 KINTEX, 국제관광전참가 관광마케팅 ▸새만금 방조제/명품도시 등 연계상품 홍보 전북도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제7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GITM 2009)』에 참가하여 전북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관광상품을 집중홍보 한다. 이번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경기도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경기도관광협회, (주)코트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35개국 350개 기관·업체가 참여하여 관광에대한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전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5000만 마음의 고향 전라북도" 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관람객에게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의 땅 새만금과 천년의 비상 전라북도에서 한국관광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북관광 자원을 국제무대에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 11일, 백제역사재현단지 전통건축물 명칭 작명 및 현판개발 고증조사 연구용역 보고회 가져 - 충남도는 백제역사재현단지 공사 준공을 앞두고 백제 역사,문화재현에 걸 맞는 단지 내 대표적인 전통건축물에 대한 명칭부여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백제역사재현단지 내 전통건축물이 건축공사가 완료되고 단청 등 마무리 단계에 있어 이에 대한 명칭부여가 필요한 실정으로, 백제 고유의 정서와 이미지를 표현하고 기능과 성격에 어울리도록 작명하고자 마련되었다. 건축물 작명은 백제사, 고건축학 등 관련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백제역사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각 건물의 기능과 성격에 어울리는 명칭으로 작명하여 관련 학계의 고증?자문과 일반시민의 설문을 통해 최종 명칭이 확정되고, 이를 바탕으로 현판의 서체를 선정하여 건물 외형에 맞게 제작할 계획이다. 연구용역 수행자인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강종원 박사는 “건물의 사용 목적과 기능에 따라 일정한 위계질서가 형성되므로 거주자가 거처하는 전각에 따라 현판의 의미 및 무늬가 다르게 구분되어야 하고 현판 크기는 건물의 정면 어칸 넓이와 주고의 높이에 비례하여 일정하게 증감되게 계획” 하였다고 말했다. 백제문화권 관리사업소 관계자
- 도내 42개 업체 참가, 열띤 수출 파종(播種)활동 전개 - 충남도가 말레이시아에서 가진 “충남우수상품전”이 동남아시아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11일(수) 말레이시아 콸라품푸르 이스타나 전시장에서 열린「말레이시아 충남 우수상품 전시상담회」는 현지인들과 동남아시아 인근 10여 개국 초청 바이어들의 관심 속에 개최됐다. 개막 첫째 날부터 일부 해외바이어들과 도내 우수 품질제품 제조업체들간에 현장에서 총 332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업체별로 보면, ▲㈜케빛테크놀로지 120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60만$ ▲위더스코리아㈜ 52만$ ▲㈜풍국 30만$ ▲㈜삼진코리아 30만$ ▲영신식품 20만$ ▲유구자카드 비즈폴리스 사업단 10만$ ▲갓바위식품㈜ 10만$이다. 이번 말레이시아 충남 우수상품전에 참가한 바이어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제품들을 수입해 봤지만, 이번「충남 우수상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업체들의 제품 우수성과 합리적인 가격에 상당히 구미가 당긴다”라면서, “조만간 이번 우수상품 전시상담회에서 만난 업체들의 샘플제품을 받아 마켓 테스팅을 거쳐 곧 수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충남 우수상품 전시상담회 개막식에는 요즘 인기리에
- 전국 시・도 수산연구소 세미나 우수사례 선정 - 강원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최이길)에서는 금년도에 종묘생산한 해삼 종묘를 대량으로 생산하는데 완전 성공 하여 전국 시․도 수산연구소 세미나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삼 종묘생산은 2002년도에 첫 시험 연구를 거쳐 2007년부터 대량생산 체제에 돌입하였으나 생산실적은 10만마리 미만으로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다 따라서 금년에는 난 확보에서부터 사육관리 방법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하여 종묘생산 추진 결과 300만 마리의 종묘를 대량으로 생산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아울러 강원도수산자원연구소에서 시험연구, 대량종묘 생산에 성공해 체계적인 기술을 확립하므로서 지난 10월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대전서 개최된 제5회 전국 광역자치단체 수산연구소간 연구기술 교류 세미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해삼 종묘 대량 생산 기술개발” 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가져 해삼종묘 생산 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발표를 마친후에는 해삼종묘생산 기술 및 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각 시․도 연구소 및 많은 종묘생산 업체가 강원도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강원도 동해안 어업
- (주)영국전자 등 13개기업 이전 투자협약 체결 - 화전농공단지 11개 기업, 개별입지 2개 기업, 221억원 투자, 288명 고용계획 강원도 홍천이 최근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수도권기업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CCTV 관련 기기제조업체 9개 기업과 전기·전자·기계부품 제조 1개 기업, 산업용 기계설비 제조 1개 기업등 11개 기업이 오는 11월말에 완공되는 홍천 화전농공단지 (면적 248,859㎡)에 이전하기로 하였으며 의약 및 약학제조 1개 기업과 떡과 면류를 생산하는 1개 기업이 홍천군 관내 개별입지로 이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11일 오후 도청 신관회의실에서 김진선 강원도 지사, 노승철 홍천군수 및 김배훈 (주)영국전자 대표 등 13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 기업이전 투자 협약식」행사를 갖는다. ※ 협약식 : 2009. 11월 11일(수) 오후 3시 도청 신관 2층 회의실 이번 투자협약식은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되고 있고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발표이후 수도권 소재 기업유치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수도 권에서 이전과 투자를 이끌어 냄으로서 매
- 제24차 해양사고방지세미나 개최 -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16개 해양·수산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이인수)이 후원하는「제24차 해양사고방지세미나」가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비롯한 300여명의 관련단체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1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저궤도 위성을 사용한 AIS수신범위 확대방안」(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병옥 교수), 「해양사고 조사코드와 인적과실의 원인 규명」(한국해양연구원 김홍태 책임연구원), 「연안해역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통항안정성 평가에 관한 연구」(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교수)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을 예상이다. 이 세미나는 해양안전 선진기술과 제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양안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1986년 8개 해양안전 관련 단체들이 모여 처음 개최한 이래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50여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안전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 항공기 소음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운항통제 실시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오는 12일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주변상공에 대해 항공기의 비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항공기 소음으로 수험생이 듣기 평가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서, 전국 1,124개 시험장 주변 상공에서 오전 23분(08:35~08:58), 오후 30분간(13:05~13:35) 항공기의 운항이 통제됨에 따라 비행중인 항공기는 3,000m 이상의 상공에서 관할 관제기관의 통제하에 대기하게 되고,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는 사전에 이륙시간을 조정하여 비행하게 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소음통제로 대한항공 41대, 아시아나항공 35대, 외국항공사 16대 등 총 114대의 항공기가 비행시간을 사전에 조정하여 운항할 계획에 있어 해당 시간대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비행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11일 공청회 거쳐 내년부터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10~'14)’ 시행 -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11월 11일(수)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건축정책기본계획(안)”은 중장기 비전을 “지속가능한 건축, 품격있는 국토환경”으로하고, 품격 있는 생활환경 조성, 건축·도시분야 녹색성장 기반구축, 창조적 건축문화 실현을 정책목표로 삼고있다. 또한, 동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해 6대 핵심 추진전략*, 14개 실천과제, 계획의 실천력 강화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 6대 핵심 추진전략 : ①국토환경 디자인 강화, ②건축·도시 디자인 수준 향상, ③녹색 건축·도시구현 ④건축도시 산업의 고도화 ⑤고유한 건축문화 창달 ⑥건축문화의 역량강화 및 글로벌 확산 국토해양부는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수렴하여 기본계획(안)을 보완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심의 및 대통령 보고를 거쳐 2010년부터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을 시행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제12차 한·중·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전문가 회의」를 11월 10~11일 양일간 제주도(해비치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전문가회의는 1995년 한국 측의 제안으로 시작된 “동북아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사업(LTP Project: Long-Range Transboundary Air Pollutants in Northeast Asia)”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에서 수행한 대기오염물질의 측정결과와 질소산화물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지역별 침적량·모델링 결과, 국가별 배출 기여도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논의하게 된다. 그동안 LTP 사업을 통해 중국의 황산화물(SO2)이 우리나라에 20∼40% 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오존과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에서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의 전문가 등 15명이, 일본에서 환경성 Nobuhiro Kino 과장보좌 등 6명이, 중국에서 환경보호부 Yun Ju 과장 등 9명이 각각 참석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국간 공동연구를 수행해 나감과 동시에 각국에서 수행하는 연구결과를 국제 유력 학술지에 게재함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安秉萬)는 11월 10일 「중이온가속기 개념설계」 사업을 공고하였다. 지난 1월 13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 종합계획」에 따라 총 4,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5년까지 중이온가속기를 완공한다는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중이온가속기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대형 연구시설로서 , 기존 과학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프론티어 연구 및 우수인력 유치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사한 종류의 가속기가 미국, 일본, 유럽 등 기초과학선진국에서도 한창 설계 또는 건설 중이며,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동위원소를 발견하여 원소생성 과정, 우주와 별의 진화과정을 규명하거나 원자력, 핵융합, 의학, 바이오, 물성연구 등에 활용된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특별법(안)」이 아직 국회에서 계류 중이나,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조속한 개념설계 착수는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 개념설계는 본격적인 가속기 건설에 앞서 가속기를 통해 수행할 연구 분야를 탐색하고 그 실현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되며 가속기의 특징을 결정짓는 중요한 작업이다. 한국의 중이온가속기가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여부
- 식약청, 백신 허가·심사 및 국가검정 인력 15명 증원 - 신종인플루엔자 등 감염성질환에 대한 백신 허가·심사 및 국가검정 인력이 대폭 보강되어, 예방백신의 신속하고 안전한 공급과 ‘바이오주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바이오 주권 : 자국 내에서 백신과 필수의약품 등을 생산해 조달할 수 있는 능력(우리의 경우, 국내 생산 가능 백신이 약 16%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상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10일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허가·심사 및 국가검정 인력 15명(순증 10명, 전환배치 5명)을 증원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백신의 허가·심사를 담당하는 본청 생물제제과에 심사전담인력 6명이 보강되어, 현재 진행 중인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의 신속심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백신의 국가검정을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검정센터에 검정전담인력 9명을 보강, 기존 16명에서 25명으로 증원됨에 따라 국가검정 인력난을 해소하게 되었으며, 센터장 밑에 혈액제제의 국가검정을 전담하는 「혈액제제검정팀」을 신설하여, 국가검정체계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올 11월말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