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OECD세계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아름답고 역동적인 세계도시 부산을 알리는 홍보 관광(주요 참여인사 관광, 시티투어, 틈새관광 등) 실시 부산시는 “제3차 OECD세계포럼(10.27~30)” 기간 중 해외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동적인 모습을 알리는 관광코스를 만들어 주요인사 관광, 시티투어, 틈새관광 등을 실시하였다. 주요인사 관광은 10월28일부터 10월29일까지 2일간 실시하고, 10월28일(수)에는 부산 신항만 터미널,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철새공원,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을 시찰하고, 10월29일(목)에는 범어사를 방문하여 주지(정여)스님과 함께 전통 다도를 체험하고, 부산박물관에서 전시 관람 및 의복·탁본 체험을 실시하였다. 관광에 참여한 주요 인사로는 다닐로 튀르크(Danilo Turk)슬로베니아 대통령, 레베카 블랭크(Rebecca Blank) 미상무부 차관, 폴청(Paul Cheung) UN통계국장 등 47명이었으며, 특히 슬로베니아 대통령은 부산의 우수한 신항만 시설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허남식 시장과 함께한 만찬석에서 “부산은 강과 바다, 언덕이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지리를 가진 도시”라고 부산에 대
◈ 남포동 옛 렛츠미화당 자리에 입점 예정된 탑마트 광복점이 부산시 SSM사전조정협의회 중재로 입점을 철회키로 부산시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경제산업실장실에서 부평시장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부산중동구수퍼마켓협동조합이 탑마트를 상대로 낸 사업조정 신청과 관련하여, 탑마트측이 남포동 옛 렛츠미화당 자리에 오픈할 예정이었던 탑마트 광복점 입점을 철회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SSM사업조정 신청제도가 실시된 이후 대기업측에서 자율적으로 입점을 철회한 전국 첫 사례이다. 그간 부산시에서는 SSM 사업조정 신청 7건 중 4건이 향토기업인탑마트 입점과 관련된 사항인 만큼, 지역 SSM 사업조정의 원만한 합의 유도를 위하여 탑마트측과 수차례에 걸쳐 지역 유통업 상생방안에 대해 협의를 해 왔다. 특히 광복점의 경우 8.5일 사업조정제도 실시 이후인 8.25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만큼, 지역 재래시장과 중소상인 상생차원에서 입점계획 재검토를 유도한 결과 광복점 입점철회라는 자율조정을 이뤄냈다. 한편 10.30일 현재 전국적으로 86건이 접수되어 경북포항 탑마트, 경북구미 GS수퍼, 경기 남양주 GS수퍼, 대구 수성 D마트 등 4건이 자율합의 되었으며, 합의내용
◈ 공고를 통해 일반부, 학생부(초,중,고) 대상으로 보트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10.29(목) 심사위원회에서 총 7개 수상작품 선정 ◈ 조립과 이동이 간편한 보트, 태양열 · 인력 등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구동원으로 한 보트, 바다생물을 모티브로 한 보트 등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계기 마련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이화석)에서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에서 후원하는 제2회 보트디자인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 ·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해양레저장비를 대상으로 전 국민의 창의성을 촉발하고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키기 위하여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8월 25일~10월 16일 공고기간을 통해 해양레저에 더욱 쉽게 접근하기 위헤 조립과 이동이 간편한 보트, 태양열 · 인력 등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구동원으로 한 보트, 바다생물을 모티브로 한 보트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본 대회에 참가하였다. 부산시는 10월 29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일반부 최우수상작으로 김성휘씨의 “한국형 세일요트”와 학생부 우수상에 강민주 학생의 “레저 겸 교육용 보트” 등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총 7개 수상작품을 선정하였다. 조선기자재와
10월 30일(금) 김관용 도지사는 영천시 채신동 공사현장에서 정희수 국회의원, 이상천 도의회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등 700여명이 참석하는 동부권 첨단산업단지의 허브 구축을 위한 영천 첨단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최태하 영남본부장)
강원도는 10월 28일(수)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 소재 한국전통 음식문화체험관에서 도내 24개 업체가 출품한 장류를 대상으로 『강원전통장류 품평회』개최하여 명품 “된장, 고추장, 간장”을 선발하였다. 된장부문에서 금상 평창군 광천마을(대표 임종길), 은상에는 양양군 오색전통장(대표 박소연․최종대), 동상 홍천군 춘희식품(대표 장춘희)이, 고추장부문에서는 금상 원주시 치악산 싸리골(대표 한명숙), 은상 영월농협(조합장 유인목), 동상 정선군 동트는 농가(대표 최동완)가 간장부문에서는 금상 고성군 건봉다시마장식품(대표 엄명호), 은상 평창군 우리콩장사랑(대표 조정식), 동상 홍천의 배계화의 장이야기(대표 배계화)가 선정 수상하였다. 출품업체에서 생산된 막장, 청국장 등도 함께 전시하였으며, 삶음 감자와 함께한 시식회에는 장맛도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입상 생산업체에 대하여는 도에서 추진하는 “강원장류산업 명품화 사업”과 연계하여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제조시설 개선, 포장디자인 및 용기개발, 명품장류 음식체험타운 조성 등 장류가 강원 10대 명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내 관광시설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허가 간소화를 통해 관광투자 촉진 방안을 모색한다. 강원도 관광시설유치과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양양군 오색 그린야드호텔에서 80여명의 도 및 시군 관광투자 인허가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을 고려한 친환경 관광시설 조성, 투자유치 협상, 공무원의 인식전환을 위한 특강을 통해 실무자의 마인드 개선 및 전문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통해 관광시설 투자유치를 견인하기 위한 실무교육과 관광분야에서의 관광단지 조성 및 개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도와 시군 상호간 정보공유 강화, 벤치마킹의 장으로 활용, 투자 유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道는 지난해부터 투자유치사업본부 내에 관광시설유치과를 신설하고 신규 관광단지 및 관광지 승인, 민자 골프장․스키장 유치 및 사업승인 등 각종 관광개발사업의 인허가를 투자기업에 맞게 One-stop Total Srevice로 집중 지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도내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산지·농지전용 및 제 영향평가 관련 부서 실무자들로 통합실무협의회를
강원도는 10월 28일(한국시간 : 10월 29일) 브라질 아마조나스주를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강원도는 남미지역에 교류거점을 구축하게 되었고, 앞으로 대남미지역과의 활발한 교류가 예상된다. 강원도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아마조나스주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볼리비아와 접해있으며 열대우림으로 덮여있는 브라질에서 가장 넓은 주이다. 수년 전부터 대륙별 1교류거점 확보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강원도는 남미지역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지리, 문화, 행정 등 여러 면의 차이로 남미지역과의 협정체결에 어려움이 많았었다. 이번 김진선 도지사의 방문으로 지역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마침내 남미의 중심에 위치한 브라질을 강원도의 대남미 진출 전진기지로 삼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 주변지역 국가와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측은 정치·행정, 경제·통상, 환경·산림, 과학기술, 관광·문화·예술, 체육, 교육 및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대학, 민간 및 기업인 간의 유대와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청정환경을 최고의 자산으로 간직하고 있는 강원도는 세계 산소량의 20%를 공급하여 ‘
- 중소기업대표, 청년취업·구직 희망자 등 의견 청취 - “청년취업 1만명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 격려 이명박 대통령은 10월 29일 청년층 고용문제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산업인력공단을 방문하여 "청년취업 현장점검 및 대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노동부는 "범 정부 청년고용대책 추진상황 및 계획"을 보고하였고, 청년취업 우수사례로서 기업은행과 조선일보가 공동 추진한 "청년고용 1만명 프로젝트사업 달성 보고" 가 있었다. 이어서 취업자 재교육 담당 직업훈련기관인 비트컴퓨터에서 "구인·구직 미스매치 실태" 에 대해 보고하고, 중소기업대표·청년취업자·취업희망자 등이 참석하는 대화 및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노동부는 청년인턴사업,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글로벌리더 양성사업, 취약청년일자리지원, 단기일자리 제공 등 청년고용대책 사업분야 별 추진상황을 보고하였다. 범 정부적으로 금년 중 1조 2천억원을 투입, 335천명을 대상으로 추진중으로 9월말 까지 8,266억원, 250천명이 참여하였고, 내년에는 8,241억원의 예산으로 약 245천명을 대상으로 청년고용대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보고하였다. 아울
-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위해 주민공람 등 사업절차 착수 -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 풍덕동, 남정동, 덕월동 일원의 594천㎡가 택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순천시 오천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10.30(금)부터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순천 오천지구는 순천 중심시가지 및 201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장과 인접한 지역으로 신흥주거지로의 개발압력이 높아 난개발 방지와 안정적 택지확보를 위해 공영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며, 순천시청에서 약 1.4㎞ 남측에 위치하고, 여수·구례방면의 국도 17호선, 보성방면의 국도 22호선, 경전선 철도 등이 연결되는 등 교통여건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향후 동 지구는 주변 국제정원박람회 부지 등과의 연계를 통해 녹지 및 친수공간을 확보하는 등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으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배후도시인 순천시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안정적 주택공급을 통해 지역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금년 12월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10년 8월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주택 3,690호(10,410인 수용)를 건설하여 ‘14년부터 입주가 이루어
충남중부권 광역상수도 준공…하루 16만3천 톤 공급 수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부여군 지역주민들에게 하루 16만3천 톤의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충남중부권 광역상수도’가 30일 준공되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추진한 이 사업에는 ‘99년부터 총 2,4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정수장 2개소를 신설 및 개량하고, 가압장 2개소와 상수도 관로 99㎞를 설치하여 하루 16만 3천톤의 공급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동안 공주·논산·부여지역은 금강 하류에 위치한 관계로 상류지역의 오염원에 취약하여 수질이 좋지 않은 물을 상수원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 수질문제로 늘 어려움을 겪어왔던 곳이다. 이번 ‘충남중부권 광역상수도 사업’ 준공으로 상수도 혜택을 받는 급수보급율은 49.9%에서 77.5%로 크게 높아져 지역경제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며, 기존의 취수원보다 수질이 좋은 상류지역 대청호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하루 3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주정수장(공주시 월송동 소재)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막여과 정수방식을 도입하여,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 준공식
「제29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30일 오후 2시,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공항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1981년 항공의 날 지정 및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29회를 맞은 “항공의 날”은 1948년 10월 30일 서울~부산간 우리나라 첫 정기항공 민간여객기의 취항일을 기념하는 날로써, 매년 항공 각 분야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안전의식과 서비스 제고를 다짐하는 “항공발전 촉진대회”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29회 항공의 날” 행사는 제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제2부에서는 한국항공진흥협회 회장의 개회사, 대한민국항공회 총재의 기념사, 유공자 포상 및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의 치사, 항공안전과 항공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09년도 “항공의 날” 유공자로는, 무사고 비행 1만 시간을 돌파하는 등 안전운항에 기여한 아시아나항공 윤진 기장과 30년간 항공기엔진 부품수리 기술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대한항공 김흥식 정비사 등 22명이 선정되었다.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은 치사를 통해
이병욱 환경부차관은 10월 30 일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제8차 아세안+3 환경장관회의(8th ASEAN Plus Thre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 』에 참가하여,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기후변화 적응과 환경관리 지원을 위한 우리나라의 대 아세안 환경협력 활동을 소개하고 아세안 국가들과의 환경외교 활동을 펼친다. 아세안+3 환경장관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의 장관급 회의로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ASEAN 10개국 :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이병욱 차관은 이번 제8차 ASEAN+3 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6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ASEAN 특별정상회의 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한-ASEAN 그린 파트너십”과 “한-ASEAN 기후변화 적응 파트너십”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재 한-ASEAN 협력사업으로 진행중인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열대림 훼손 방지 및 복원 연구사업”, “고형폐기물 관리연수사업” 등에 대한 우리정부의 지난 1년간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이병욱 차관은 아세안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생물자원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 서온「제4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중 우수활동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총 549명 86팀(고등부 61팀 391명 / 중등부 25팀 158명)이 경합을 벌인 끝에 ‘푸른발자국’(민족사관고 3년 구하라 등 7명/고등부)과 ‘S.C.V(Search of Creature Variety)'(용호중 1년 임하은 등 5명/중등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푸른발자국’팀은 멸종위기 2급 어종인 ‘둑중개’를 알리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실내악 연주 및 합창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 환경 콘서트를 직접 개최하여 ‘둑중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였으며, 장애우와 함께 생물자원 보전의식을 키워나가고자 수화를 배워 둑중개를 알리기도 했다. 또 둑중개를 주제로 만화, 게임 등을 직접 제작하여 사람들이 둑중개에 대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S.C.V’팀은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꿀벌’을 주제로 선정했다. 꿀벌 집단 실종의 원인 중 하나
- 창경궁 대온실, 춘당지를 중심으로 -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이만희)는 오는 11월 2일(월)부터 3주 동안 창경궁의 단풍과 낙엽, 창경궁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고궁에서의 가을감상』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매년 시행하는 행사로서 창덕궁, 창경궁 후원의 상림십경(上林十景)중의 하나이며, 조선의 임금들이 극찬했던 관덕풍림과 춘당지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궁궐 중에서 유일하게 물이 흐르는 창경궁 1)어구에 조성된 금천길을 낙엽길로 만들어서 거닐 수 있게 했다. 한편, 11월 2일(월)과 행사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단풍 코팅해주기 행사도 추가로 실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 ‘강한 특허’의 창출·보호·활용에 내년 예산 1,858억원 편성 - 특허청은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의 강화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0년도 예산을 3,498억원으로 편성하였다. 이는 2009년도의 3,747억원보다 6.6% 감액된 것이며, 이 중 심사·심판의 품질 제고, ‘강한 특허’의 창출, 보호, 활용에 투자되는 사업예산은 1,858억원으로 2009년도의 1,793억원(모태펀드 제외)보다 3.6% 증액되었다. 첫째, 선행 특허·상표·디자인에 대한 조사·분석과 출원 분류, 심사관 교육 등 심사·심판 지원 분야에 301억원을 편성하여 심사·심판의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특허법조약(PLT), 상표법조약(TLT) 등의 국제조약 가입에 필요한 3세대 특허넷 시스템 개발 사업에 58억원을 편성하는 등 심사·심판의 인프라에 해당하는 정보화 사업에 총 433억원을 편성하였다. 둘째, 지재권과 R&D를 연계함으로써 R&D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 전략, 첨단부품소재 분야 지재권 R&D 전략지원, 표준특허 창출지원 등에 252억원을 편성하였다. 이를 통해 미래 시장을 주도할 핵심·원천·표준특허에 관한 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