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직제개정령, 10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신종 인플루엔자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백신 관련 조직이 대폭 보강되어, 예방백신의 신속한 공급과 ‘바이오 주권’ 확보에크게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 바이오 주권 : 자국 내에서 백신과 필수의약품 등을 생산해 조달할 수 있는 능력(우리의 경우, 국내 생산 가능 백신이 약 16%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상태)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11월 10일(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신종 인플루엔자 등 백신 담당인력 15명을 보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식약청 직제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하였다. 먼저, 백신의 허가·심사를 담당하는 식약청 생물제제과에 전담인력 6명이 보강되어, 현재 진행 중인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 등의 보다 신속한 허가·심사가 기대된다. 또한,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백신의 안전성·유효성 확보를 위해 시판 전에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는 국가검정 관련조직이 대폭 강화된다.
과천청사 자투리 공간에서 친환경 재배한 농작물로 불우이웃 돕기 행정안전부(정부과천청사관리소 소장 곽임근)에서는 과천청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재배한 친환경 농작물(배추, 무)를 수확하여 11월 11일 과천시노인복지관 등 불우이웃에 배추, 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행사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금년 8월부터 과천청사 내 자투리 공간(100평)을 활용하여 직접 직원들이 유기농법으로 재배하였으며, 또한, 과천청사관리소는 금년 구세군 과천 양로원, 요양원 등에 위문품 전달, 식사도우미, 시설물 보수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헌혈 릴레이 1,500명 참여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소장 곽임근)는 신종인플루엔자의 급속한 확산으로 단체 헌혈이 급감하여 수혈용 부족에 따라「과천청사 신종플루위기 특별관리기간(11. 5 - 11.30)」중에 입주부처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부족한 헌혈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헌혈에 참여토록 공공기관 헌혈릴레이 캠페인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11월 10일(화), 11월 13일(금) 이틀간 과천청사 헌혈의 집과 헌혈 버스에서「한마음 혈액원」주관으로 공공기관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과천청사관리소는 한마음혈액원과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연계하여 입주부처 공무원(6,500명)중 1,500여명의 헌혈을 목표로 신종플루 위기 특별관리기간 중에 헌혈을 실시 할 예정이다.
- 수능대비 차단대책으로 수능 혼란 예방- - 진료시 장기간 대기 해소 위해 100억 지원 - - 예방접종 인력 확보 위해 군 의료인력 150명 지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월 10일(화), 제2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본부회의)를 개최하여, 수능 대비 신종플루 대책 및 제1차 회의결과 조치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중대본은 수능 당일(11.12, 목)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종플루관련 시험장 학교 업무 매뉴얼을 수립하고, 수능 대비를 위해, 행정안전부?지자체 교육청 합동으로 시험장 준비현황을 사전에 점검(11.10~11)하여 수능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모든 수험생은 예비소집일(11.11)에 수험표 배부시 실시하는 발열검사에 적극 협조하여야 하며, 발열증세가 있는 수험생은 지정병원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분리시험실에서 수능 시험을 보게 된다.
11월 11일 시작해 4~5주간 안전하게 접종할 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1월 11일부터 전국 750만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조기에 실시했다. 당초 예방접종 일정보다 한주일 가량 앞당겨 시행되는 이번 학교 예방접종은, 11월 11일부터 약 4~5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사1명,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으로 구성된 접종팀을 970개팀 이상 운영하여, 의사 1인당 350명 이하의 예진을 담당하고, 11월 11일에는 전국특수학교 76개교 12,168명, 일반학교 414개교 201,078명의 학생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 11월 11일부터 13까지 1,393개 학교, 56만6천여 명 접종 예정 현재까지 질병관리본부 ‘신종인플루엔자 학교예방접종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생 중 약 92%(690만명)가 예방접종을 희망하였고, 그중 99%는 학교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1월 12일(목)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최(소공동 롯데호텔)하는 「한·중·일 모바일 인터넷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무선인터넷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강화와 선도를 위해 한·중·일 3국의 파트너-쉽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참여업체와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또한 국제 컨퍼런스 행사와 병행하여「무선인터넷 벤처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련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무선인터넷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9월 25일 창립한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의 주요 회원사들인 콘텐츠사업자(CP), 솔루션사업자 등 무선인터넷 관련 벤처기업 CEO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MOIBA 창립의 목적과 사업방향을 다시 한번 되세기는 한편, 정부의 무선인터넷 활성화 정책방향과 무선인터넷 관련 벤처기업 등에 대한 지원 필요사항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 졌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무선인터넷 산업은 신성장 동력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향후 IT산업 및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중추적 역할 기대”를 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1월 11일, 『2009년 방송평가』 결과를 의결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2009년 방송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의거, 총 163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방송평가위원회(위원장 :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심의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결하였다. 『2009년 방송평가』는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평가기간으로 하여, 방송사업자의 방송내용, 편성, 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대상 방송사업자가 방송평가 관련 규정을 미리 인지하여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2007년 12월 개정, 공표된『방송평가에 관한 규칙』과 『평가척도 세부기준』이 적용되었다. 『2009년 방송평가』결과는 방송매체에 따라 평가항목과 배점이 각기 다르게 적용, 평가결과가 도출된 것이며 따라서 방통위는 평가항목이 다른 매체간의 일률적인 비교는 적절치 않은 측면이 있으며, 평가결과 공개의 목적이 방송사업의 질적 개선에 있는 만큼 방송사업자에 대한 서열화는 지양하여야 한다는 점을 당부했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는 향후 방송·통신 융합 등 매체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방송평가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이를 계기로 부산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인 2012세계박람회부산발전협의회(위원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위원들이 11월 24일(화) 세계박람회장이 들어설 여수신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D-900일을 기념하여 세계박람회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전라남도·여수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협의회 위원간 결속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신정택 위원장을 비롯하여 협의회 고문인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과 박수관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협의회 위원 등 100여명이 오전에는 여수시청을 방문하여, 강동석 세계박람회조직위원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오현섭 여수시장, 황금추 2012여수세계박람회범도민지원협의회 의장, 김광현 2012여수세계박람회여수시준비위원회 공동대표위원장 등과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오후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건립지인 여수신항 지구를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하며 세계박람회 준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할 예정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Expo
◈ 11.10(화) 10:00 제2차 부산시 녹색성장위원회 회의 개최 부산시는 11월 10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영길 행정부시장과 허용도 공동위원장 등 녹색성장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부산광역시 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부산시의 “녹색성장 전략 및 5개년추진계획(안)을 심의한다. 시는 그동안 정부에서 지난 7월 확정 발표한 “녹색성장 전략 및 5개년계획”과 8월에 시달된 녹색성장 추진계획수립 지침에 따라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계획수립에 착수하여 시 각 실·국과 자치구·군, 산하 공사·공단 등으로부터 녹색성장 추진과제를 발굴·정리 한 끝에 부산시의 녹색성장 추진 종합계획안을 마련하여 이번 녹색성장위원회에 상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 부산시에서 수립한 녹색성장 전략 및 5개년 추진계획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의 중기전략과 2013년까지 5개년의 단기계획으로 녹색성장 비전으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그린오션(Green Ocean), 부산”으로 정하고, 추진전략으로는 ① Green Energy & Low Carbon구축(저탄소 사회 조성), ② Green Growth 추진(녹색성장 실현), ③ Green City &am
부산시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11월11일(수)부터 4주 이내에 예방접종 희망학생 485천명(전체 학생의 99.1%)에 대해 1차 접종을 실시한다. 2차 접종(만 3세~8세까지의 아동)은 1차 접종이후 1주 이내에 완료하기로 하고, 만성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군의 학생은 학년에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접종은 접종당일 담당의사가 예진 통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학생은 접종을 연기하여 건강상태가 호전될 때 다시 접종하기로 하는 등 접종에 신중을 기하는 한편, 이상반응 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소방본부와 협조를 통해 구급차와 구조대의 지원을 받도록 하였다. 학생접종을 우선 실시하는 이유는 신종플루 환자의 74.9%가 면역력이 약한 20세 미만의 학교 집단에서 감염되었기 때문이며, 4주 이내에 1차 접종을 끝내기 위해 각 보건소에서 52개의 예방접종 팀으로 (확대)구성해 학교별로 순회하여 접종하며, 부족한 의사를 보충하기 위해 공보의사를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백신성분이나 계란에 대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는 접종받지 않도록 하고
“진심으로 우승을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포항시는 10일 아시아 축구 정상에 오른 포항 스틸러스 선수단 우승 환영식을 갖는다. 시는 지난 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2009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시아 최강이라 손꼽히는 사우디의 알이티하드를 꺾고 우승한 스틸러스 선수단을 포항의 모든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10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우승환영행사는 식전행사로 시청앞 광장에서 축하기념식과 함께 축하 꽃목걸이를 전달하고, 시청을 출발해 포항역까지 우승 기념 축하 카퍼레이드를 실시한다. 또 포항역에서 펼쳐지는 축하 본행사에서는 선수단 23명에게 월계관을 수여하고 2009 환희의 순간 골 모음 동영상과 함께 트랜드픽션 가수의 축하무대와 팬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 자축파티가 펼쳐진다.(최태하 영남본부장)
▸ 11월 제철 맛과 보양식 메기요리 전라북도 부안수산사무소에서는 이 달에 수산물로 메기를 추천 합니다. 메기는 맛과 영양가가 뛰어난 전래(傳來)의 보양 어종으로 하천이나 호소에 널리 분포 서식하였으나, 서식환경 악화로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근래에는 인공적으로 5월에서 7월 사이에 종묘(卵을 받아 부화한 어린고기)를 생산하여 10월까지 키우며,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출하한다, 여름 철에 성장을 하면서 늦 가을이 오면 수온하강으로 먹이를 중단하며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B 등이 축척되어 요즘이 메기의 맛이 제일 좋은 철이다. 메기의 효능는 수종을 다스리고 이뇨를 도와주며 복막염, 부종에 효과가 있고 당뇨병 환자에게 최적의 식품으로 고갈증과 치질 및 만성 심장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메기는 비린내가 없고 국물이 개운하여 민물고기 중 가장 맛이 뛰어나며 몸이 약해 코피를 자주 흘리고 얼굴이 검고 소변을 자주보는 어린이나 노인들의 허약 체질에 아주 좋다.
전북도가 연말부터 익산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하여 4개지구의 분양이 시작 된다. 최근 전북지역에 새롭게 이전해 오는 기업들이 꾸준히 늘면서 도내 기업유치 할 땅이 없다는 말은 옛말이 된다. LED 융합산업분야 및 자동차 기계분야는 익산산업단지, 인쇄전자분야는 전주친환경 첨단복합단지, 태양광분야는 부안신재생에너지 단지에 기업유치를 조속히 서둘러야 수도권 이전기업체 유치수가 310%나 급증한 인근 충남에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3㎡당 산업단지 분양 가격이 수도권의 경우 185만 원선, 충청권 77만원, 전남·광주권 89만원, 경남권 142만 원 선인데 비해 전북도는 45~60만원 선에 공급할 계획이어서 가격 경쟁력에서도 앞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FTA, DDA 등 대응 전략 및 수출 인프라 구축 등 선결 과제 제시... 식문화의 글로벌화와 건강식품 선호 추세에 발맞춰 충남의 농수산품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선진국형 수출 및 생산기반 인프라 구축 및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충남발전연구원 임형빈 연구원과 유학열 책임연구원은 ‘충남리포트’에 “충남 농수산품 수출실태와 활성화 전략”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공동 발표하면서 “농식품 100억불 수출의 국민경제 기여도를 산업연관표로 분석해보면, 생산유발액 126억 달러, 부가가치 유발액 45억 달러, 56,000명의 고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정부가 FTA, DDA 협상으로 인한 우리 농업의 위기를 수출산업 육성을 통한 신 성장동력 창출로 극복하기 위해 2012년까지 농식품 수출 100억불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는 등 식품, 식문화 등 관련 산업과 연계한 농산물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충남에서도 농수산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을 비롯하여
- 11일부터 2일간 도내 유학생 초청 백제 역사 산업현장 방문- 충남도가 도내 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생을 해외 대학생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道를 사랑하는 인재를 만들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늘 11일부터 2일간 道가 자매결연 맺었거나 우호협력 등으로 활발한 교류 지역인 중국, 일본의 대학생 40명을 초청해 2일간의 짧고 긴 충남 여행을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 방문지로는 백제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주와 부여, 천혜 관광지 안면도와 안면도 휴양림,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 백제 유적지와 산업현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충남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줌으로써 우리道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게 될 계획이다 아울러, 올바른 백제문화를 인식 시켜주기 위해 방문하는 유적지에는 문화 해설사를 배치하여 현장에서 살아있는 백제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 배움터도 마련했다. 또, 道는 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그 결과를 사업추진에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내실 있게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바 있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도내 대학과 협조하여 연속 추진하게 됐다. 道 관계자는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