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육품정 클러스터와 기술지원 협약 체결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육우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와 육우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2일 충북 청원에서 농업회사법인 육품정 클러스터와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육품정 클러스터’는 충북지역 육우생산농가들이 품질이 우수한 국내 최고의 육우고기를 생산부터 위생적인 가공 및 유통을 일괄 처리하여 소비자에 1등 육우고기만을 공급하는 단체이다. 이번 기술지원 협약으로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3년간 농업회사법인 (주)육품정클러스터에 1등급 고급육 생산·공급을 위한 육우 사양기술 지원, 육우관련 공동연구 추진 등 육우사육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보급하고 개발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낙농과 김현섭 과장은 “청원군은 지난해 평균 육우 2등급 출현율은 56%로 전국 평균 32.1%보다 높은 편이나, 이번 기술지원 협약을 통하여 2등급이상 출현율을 3년 이내 80%로 향상시킨다면 연간 약 107억원의 소득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농진청, 유전자 기능분석용 11만5천 계통 육성·분류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벼 유전자 기능분석을 위한 돌연변이체 11만 5천 계통을 육성·분류한 업적이 국제전문학술지인 ‘Molecular Breeding’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Molecular Breeding은 네덜란드 스프링거(Springer) 출판사의 농학과 생명공학 분야의 전문잡지로써 2007년 기준 농학분야 잡지 49종 중 3번째로 권위 있는 잡지이다(SCI Impact Factor 2.357). 농진청에서 개발한 삽입돌연변이체는 옥수수의 전이인자(Ds)를 벼에 형질전환한 후 대규모 인공교배와 세포배양을 통해 전이 인자가 스스로 벼의 염색체 각 부위로 삽입되어 유전자의 기능이 상실되는 시스템을 응용하여 육성되었으며, 벼의 모든 유전자의 기능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각 유전자 기능이 소실된 돌연변이집단을 대량 육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핵심 원천기술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육성된 삽입돌연변이 집단은 전 세계 전이인자(Ds) 삽입변이체의 75% 이상을 점유하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벼 유전자 4만개 중 15,000개의 유전자가 각각 소실된 돌연변이체를 확보하였고 분석된
세계시장을 향한 한국패션문화의 도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2010년 2월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 뉴욕 현지에서 패션문화쇼룸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며, 현지 패션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한국 디자이너들의 의상과 음식·음악·영화·공연 등 한국의 고급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패션문화쇼룸 구축 사업’은 한국 디자이너들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정부가 직접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정부의 지원과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패션단체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의 후원이 함께 뒷받침된다. 지금까지 해오던 직접접인 산업지원의 틀을 벗어나 국가적 차원에서 세계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패션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패션문화쇼룸 구축 사업은 ▲한국패션산업의 글로벌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 ▲한국패션문화 고부가가치 창출, ▲국가 경쟁력 및 이미지 제고라는 3대 목표 하에 중장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10년 2월 뉴욕에서 추진될 예정인 패션문화쇼룸을 통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0년 2월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 고전적 건축물과 엄청난 규
- 농진청, 경희대 인삼소재은행과 생물자원 교류 협력 체결 - 세계적인 건강식품 고려인삼이 최상의 명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경희대학교 인삼소재은행은 지난 11월 12일 미생물을 포함한 생물자원의 상호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을 위한 협력 체결을 통해 고려인삼명품화 사업을 본격화했다. 농업유전자원센터는 국내 최대규모로 세균, 진균, 버섯을 포함해 5,000종 이상 15,000여 점의 농업 및 식품 관련 미생물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대학 및 국공립연구소 등에서 미생물연구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데 올해에만 약 3,600여 균주를 분양했다. 경희대학교 인삼소재은행(GGRB)(은행장 양덕춘)은 세계 각국의 인삼속(Panax)에 포함되어 있는 종자, 변이체 등 각종 유전자원 수집 및 유전정보 개발을 통해 효율적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고려인삼명품화를 위한 별도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박기훈 소장은 “이번 협력체결을 통해 본 센터는 인삼재배지의 유용 미생물자원 확보할 수 있고 사업단은 이를 분양받아 새로운 균주 발굴의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명품 고려인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해운·조선 분야 경쟁력 강화 기반 구축 우리나라가 11월 23일부터 런던 IMO 본부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기간 중 실시되는 IMO 이사국 선거에서 선진 해운 10개국으로 구성되는 국제해사기구(IMO) A그룹 이사국에 5연속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런던 IMO 본부에서 개최되는 IMO 총회기간(’09.11.23-12.4)중 실시되는 금번 A그룹 이사국 선거는 非 이사국인 라이베리아가 신규 입후보함에 따라 이사국 진출을 위한 각 국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등 관계 기관 공동대표단을 현지에 파견, 리셉션 개최를 통한 부동표 확보 등 현장교섭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IMO 이사국은 IMO의 운영, 예산승인 및 사무총장 선출 등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서, 주요 해운국인 A그룹 10개국, 주요 화주국인 B그룹 10개국, 지역 대표국인 C그룹 20개국 등 40개국(임기 2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C그룹 이사국으로 활동해오다 2001년에 A그룹 이사국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그 지위를 유지하여 오고 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변주대)는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아파트주민 4,483명이 인접 피혁공단 폐수공동처리장에서 발생한 악취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폐수공동처리장 운영주체, 아파트 건축주, 부산시, 사하구를 상대로 2,577,940천원의 피해배상과 폐수공동처리장의 가동중지를 신청한 사건에 대해, 부산00공업협동조합, (주)00개발, 00구는 연대하여 339,416천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하였다. 위원회는 신청인들의 아파트가 피혁공단 폐수공동처리장에서 45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악취피해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00공업협동조합은 폐수공동처리장을 설치·운영하는 자로서, 공동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한 악취가 배출허용기준이 초과되어 00구청으로부터 '05년부터 '08년 사이에 15회 걸쳐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고, 공동폐수처리장(유량조정조)에서 측정(31,072배)한 악취가 신청인 거주지에서 추정할 때 수인의 한도(10배)를 넘었기 때문에 입주민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책임을 인정하였으며, (주)00개발은 피혁단지가 조성('90.6)되고 폐수공동처리장 설치공사가 착공('91.4.7) 된 이후에 아파트를 건축하였으며, '01.12월 분양 당시
- 산림청, 내년부터 17억원 투입해 전남 강진에 조성 - 난대 조경수 재배 최적지인 전남 강진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가 들어선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10년도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강진군에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만㎡ 규모의 전국 최대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를 조성해 2011년부터 연간 100만본 이상의 컨테이너(용기)묘를 생산할 계획이다. 그 동안 난대수종은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고도가 낮은 지대를 따라 내륙으로 분포하는 정도였으나, 최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난대림 분포지역이 확장되면서 난대수종은 기후변화 대응수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는 선진 수목 생산 시스템을 활용해 컨테이너(용기) 시설재배를 통해 난대조경수를 생산하게 된다. 앞으로 서·남해안 대규모 관광개발사업과 평지 숲 조성사업이 예정되어 있고, 전남 광주시 등 내륙지방에 아열대 수종인 야자류와 먼나무, 가시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가 식재되어 잘 적응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난대조경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난대조
국민권익위원회(ACRC, 위원장 이재오)와 산림청은(청장 정광수)는 산림청 소관 행정규칙 중 국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현실성이 떨어져 시대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불합리한 규정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국유자연휴양림 입장료의 경우, 단순 입장하는 이용객의 입장료 징수에 대해서 국립공원입장료와 같이 폐지를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므로, 2010년부터 동절기(12월~3월, 4개월) 입장료를 폐지하고 전면 폐지는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불편을 해소하기로 하였다. 국유자연휴양림은 서울을 제외한 경기·강원 등 8개도에 35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최근 주 5일제 등으로 휴양시설의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휴양관(숙박시설), 캠핑장, 계곡 등을 이용하는 입장객들로부터 시설사용료 또는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을 사용하지 않고 산행 등을 하기 위해 단순 입장하는 이용객에게 까지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어서 국민들로부터 ▲‘국립공원 입장료는 폐지되었는데 왜 국립휴양림은 징수하느냐’ ▲‘산행하기 위해 통행만 하는데 통행세 명목이냐’는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는 휴양림내 수영장, 캠핑장, 계곡 등의 이용이 불가능함에도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
11월 16일(월), 부산광역시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KT와 함께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총 11개 지역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을 일제히 개소했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IPTV 공부방’ 개소식에서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장제원 의원(사상구), 윤덕진 사상구청장, 서병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여 ‘IPTV 공부방’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부산광역시 사상구 ‘IPTV 공부방’의 개소는 지난 9월에 부산시와 KoDiMA·KT가 금년 중 부산광역시 사상구내에 시범사업 으로 11개의 ‘IPTV 공부방’을 설립·운영하기로 한 협약의 후속 조치이며 내년부터는 부산광역시가 직접 ‘IPTV 공부방’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IPTV 공부방’은 이번의 부산광역시 11개 개소를 포함하여 서울 4개, 경기도 15개, 충남 5개 등 총 35개가 설치·운영중에 있으며, 연내에 서울 마포구 11개(11.11 협약), 대전 10개(10.7 협약), 전북 14개(8.31 협약), 충북 12개(11.2 협약) 등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최태하 영남본부장)
- 노동부, 청년고용정책 종합 사이버홍보관 10만명 방문기념 바늘구멍처럼 좁은 취업난속에서 패기와 열정으로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한 직업인으로 나서게 된 이들의 숨은 노하우는 무엇일까? 노동부(장관 임태희)가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종합 사이버홍보관 "으라차차차~ 힘내라 청년아!" (www.work.go.kr/youth/chachacha) 10만명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취업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이버홍보관은 7개 부처에서 실시하는 69개의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구성한 사이트로서, 지난 9월3일(목) 오픈 후 현재까지 13만 1,565여명이 방문하였다. 이번 취업스토리 공모전은 요즘 청년들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취업’을 소재로, 난관을 이겨내고 취업에 성공하게 된 사연을 발굴, 청년 취업의 가능성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정부는 청년고용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도 높일 계획이다. 공모전 소재는 취업준비 및 면접노하우, 취업성공 노하우, 69가지 정부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기 및 취업성공사례 등 ‘청년취업’과 관련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9월 22일 있었던 장관과 10인 대책위와의 구 도청별관 부분보존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하여 별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지반조사’를 진행한다. 추진단은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도청별관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지반조사’를 실시한다. 추진단은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 10월말 조달청에 용역 계약을 의뢰하여 11월 10일 (주)한국구조안전기술원기술사사무소(광주소재, 대표 이강일)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50일간 진행되는 ‘정밀안전진단 및 지반조사’는 ‘표면 노후화’, ‘건물 비파괴검사’, ‘지질조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조사 결과와 지역 기술자의 자문을 바탕으로 건물의 안전등급지정, 보수 보강방안 등을 보고서로 작성하여 향후 별관 부분보존 방법을 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 이후에도 기본 실시설계, 종합계획 변경, 추가예산 협의, 관계기관 협의 등 구)도청별관 부분보존 공사 착수까지는 약 1년의 준비 기간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17일(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선열의 얼 기려 ◈ ◈ 카자흐스탄 기념식, 학술회의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사 가져 ◈ 대일항쟁기에 조국광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하신 순국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는『제7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님의 넋! 불꽃되어 희망되어”란 주제로 17일(화) 오전 11시에 백범김구기념관(효창공원 내)과 전국 시·도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국가보훈처(처장 김양) 주관으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중앙 기념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정부주요인사, 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 주요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순국선열의 날 약사보고, 기념공연, 국무총리의 기념사, 순국선열의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카자흐스탄에서도 오후 4시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회(회장 계 니콜라이) 주관으로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교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전시회·예술공연, 다과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17일 오후 2시에는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주관으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 앞에서『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 합동추모제』가 거행된다. 지방에서도 부산과 대구, 인천
◈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동희 (주)포스코사장 간의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시설 민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연료화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하였다. 부산시와 (주)포스코는 11월 16일(월) 오전 11시30분 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이동희 (주)포스코 사장, 김외곤 (주)태영건설 사장, 정동화 (주)포스코건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시설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지금까지는 생활쓰레기를 폐기물로 생각하여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처리 하였으나 본 시설은 생활쓰레기를 연료로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8년 6월13일 (주)포스코에서 부산시에 제안한 것을 KDI PIMAC(한국개발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적격성을 검토하였고, 2009년 2월5일 제3자 공고결과, (주)포스코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관련절차 이행을 거쳐 이번에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이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상용화 되어있는 이 기술을 국내에서는
◈ 최근 신종플루 확산 등으로 인한 혈액 부족현상 해소를 위해 사랑의 헌혈 봉사 행사 열어, 공무원부터 솔선수범 헌혈 참여 최근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단체헌혈의 급격한 감소 등으로 수술용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대한적십자 부산혈액원의 혈액 평균재고량도 평소 7일에서 2일로 감소되는 등 혈액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산시청 직원을 중심으로「사랑의 헌혈 봉사」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공무원노동조합의 공동주관으로 11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청·시의회·시설관리공단 등 시청사 내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속에서 진행되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간이침대 15대를 비치하여 채혈한다. 부산시는 고령인구와 중증질환자 등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 헌혈이며, 또한 값진 사랑의 실천기회임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헌혈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시 직원 사랑의 헌혈 봉사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헌혈참여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9년 10월28일 공포된「부산광역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제정(조례 제4431호)을 계기로 헌혈권장 활
경상북도는 도내 도심지역내 모든 도로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상·하수도, 전기, 가스관 등 7가지 지하시설물 설치현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99년부터 시행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이 지금까지 포항시외 9개 시 지역을 대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2010년 완공을 앞두고 성공적 구축을 위해 마무리에 들어갔다.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지난 99년부터 우선 도내 포항 등 시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기반 지하 7대 시설물인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송유관, 난방시설의 속성정보를 D/B하는 사업으로서 총사업비 784억원, 총연장 13,903㎢이며 현재 85%의 안정적인 공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구축된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D/B정보는 지하시설물의 위치, 깊이, 용도, 위험발생 상황 등을 총체적, 과학적으로 시설물 상호간 유기적, 체계적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굴착, 보수, 폭우, 폭발, 지진 등 각종 자연 및 인위적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체계가 구축되고, 도로 및 도시계획, 택지는 물론 각종 개발사업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또한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관리 주체인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가스공사, 한국통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