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녹색일자리‘13년까지 20만개 증가, 다양한 新녹색직업 부상 - 녹색고용영향평가 도입, 「녹색 사회적 기업」 300개 육성, 국가자격체계 녹색개편 - 핵심녹색인재양성에 1.1조원 투입,‘13년까지 10만명 양성 녹색성장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와 노동부는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11월 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녹색일자리 창출 및 인력양성 방안: 녹색일자리 어디서 어떻게 만드나" 를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녹색일자리가 전산업의 평균적인 일자리 증가율(1.3%)보다 4배가량 빠른 속도(6.0%)로 증가하여 2013년에는 녹색일자리 규모가 81만개(‘08년 대비 20만개 증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태양광설비시스템 개발자, LED생산관리자, 그린카 설계 개발자, 생태도시 개발기획가, 농업환경컨설턴트, 정밀농업전문가, 탄소거래중개인 등이 유망 녹색직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녹색일자리 수요 증가 및 다양한 녹색직업 출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녹색인력(Green workforce)의 체계적 양성방안이 제시된 것이다. 정부는 녹색성장과 녹색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제20회 한국분재대전’ 광릉 숲 국립수목원에서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단풍의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분재생산 기술 향상, 농·산촌소득원의 발굴 및 분재 애호가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제20회 한국분재대전 전시회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분재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문화에서 비롯되어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호주,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분재 애호가가 늘어나면서 분재문화의 세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분재대전 전시회에서는 대자연의 경관을 그대로 축소하여 분에 옮겨 만든 분경분재(盆景盆栽), 절벽의 돌에 붙어 자라난 노송이나 수목의 모습을 나타낸 현애분재(懸崖盆栽) 및 화분에 나무를 심어 대자연의 수형미(樹形美)를 재현한 분재 등 100여점의 아름다운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분재대전은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신문 후원, 국립수목원과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 공동으로 개최로 광릉 숲의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국립수목원은 이번 제20회 한국분재대전개최를 통하여 분재의 예술성과 문화를 재조명하고 분재기술 정보교환, 소득을 위한 분재의 산업화에
- 풍부한 피톤치드 산림욕 숲속 O2 체험 프로그램 -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울창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우리 인체에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와 알파(α)파 뇌파를 자극시켜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져 많은 사람이 울창한 숲을 찾고 있다. 이에따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숲 체험을 통하여 심신 안정을 주고, 수목원의 전시원과 전나무 인공 조림지를 가깝게 다가가 관찰하게 함으로써, 산림의 기능과 보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숲속 O2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하루 2회(오전, 오후) 실시되며, 1회 40명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비개방지역인 80년 이상된 전나무림에서 숲속 길 걷기, 산림욕 체조, 숲속 명상, 자아 찾기 등을 진행하면서 숲속의 O2(산소)체험을 하도록 계획되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따로 받지 않으며, 방문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체험 행사는 전나무림 입장 전 참가자들이 자가진단 건강체크 및 스트레스 자가진단 설문서를 통하여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스스로 측정하여 오랜 도시
「멸종위기식물“광릉요강꽃”, 특산어류“쉬리” 광릉 숲에 복원」 국립수목원은 광릉 숲의 대표식물이자 희귀식물인 “광릉요강꽃”과 우리나라 특산어종인 “쉬리”를 광릉 숲의 원서식지에 복원하는 행사를 10월 27일(화) 광릉 숲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에 복원한 광릉요강꽃은 인근 국망봉, 명지산, 화악산에 자생하는 것으로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개체를 기증받은 것과 국립수목원에서 생체 증식한 개체 등 모두 30개체로 광릉 숲 내 자생지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지역에 복원하였다. 또한, 봉선사천에서의 서식했었던 기록이 있으나 현재 발견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 특산어종 “쉬리”를 봉선사천에 방류하였다. “광릉요강꽃”은 난초과 식물로 광릉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지어졌으며, 환경부 법적보호종 1급 및 IUCN 멸종위기종(CR)으로 광릉에 10개체, 화천에 100개체, 가평에 30개체가 분포하며, 무주에도 최소 개체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대량 번식방법이 구명되지 않고 있으며, 아름다운 꽃과 부채모양의 잎으로 난초 애호가들이 자생지에서 불법 채취하면서 현재 자생지 및 개체수가 급격이 줄어들고 있어 보존 및 복원이 시급한 종이다. 쉬리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한국특산
- 노동부, 소셜벤처 전국 경연대회 개최 14개 입상팀 선발 - 사회적기업 창업 및 아이디어 발굴대회인 소셜벤처 경연대회가 11.5(목) 9:00~19:30 서울로얄호텔(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는 결선에 진출한 42개팀의 PT 공개심사를 통하여 아이디어 부문 7개팀, 창업 부문 7개팀을 최종 선발한다. 발된 팀에게는 노동부장관상과 함께 최고 3천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또한 창업팀 입상자에게는 최고 3천만원의 초기사업비 지원, 최고 2억원의 창업자금 대부 등의 추가지원도 이루어져 창업초기단계의 소셜벤처가 원활히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대회 입상팀들은 후원기관인 SK에서는 GSVC(Global Social Venture Competition) 출전 준비를 돕고 해외 사회적기업을 돌아볼 수 있는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소셜벤처는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사회적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다음달 10일까지 조경, 산림, 건축, 도시계획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의 도시, 도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대전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도시숲 부지(녹색쌈지공원 1곳, 산림공원 1곳) 가운데 1곳을 선택 후 도시숲 정책방향에 맞추어 인위적 시설물 위주를 지양한 자연에 가까운 산림, 자연형으로 설계하면 된다. 공모대전 응시자격은 조경, 산림,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관광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으로 단독 또는 모든 구성원이 자격을 갖춘 팀으로 응시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12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참가신청 접수증, 작품설명서, 작품판넬, CD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걸쳐 총 7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산림청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www.forest.go.kr 을 참조하면 된다.
앞으로 양양 송이, 정안 밤 등 국산 우수 임산물이 세계적 명성의 스카치 위스키, 카망베르 치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한ㆍEU FTA 타결에 따라 향후 임산물에 대한 지리적표시제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고 품질 및 상품성 강화를 위한 저장시설 보완 및 포장디자인 개선 등 명품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의 명성ㆍ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당해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이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로, WTO(세계무역기구)/TRIPs(무역관련 지적재산권 협정)와 같은 국제적인 지리적표시 보호 강화 움직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지리적 특산품을 국내 및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다. 또한 이번 한ㆍEU FTA 타결에 따라 양측이 상호간 보호가 필요한 지리적표시 목록을 상호 교환하고 지리적표시 보호 수준을 현행 WTO 지적재산권 관련협정인 TRIPs 보다 높이기로 합의함에 따라 보호 수준의 강화 및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EU측의 대표적인 지리적표시의 예로는 보
비정규직은 5,754천명(전년동월대비 309천명 증가)으로 임금근로자 중 34.9%(전년동월대비 1.1%p 상승)를 차지. 반면, 정규직은 10,72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6천명 증가하였다. 비정규직 중 한시적근로자는 3,50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9천명 증가, 기간제근로자는 2,81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0천명 증가, 반복갱신자 및 계속근무기대 곤란자는 각각 170천명, 52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04천명, 28천명 감소하였다. 비전형근로자 2,28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6천명 증가, 용역만 감소하고 파견, 특고, 일일, 가내근로자 모두 증가하였다.
◈ 관련단체원, 시민,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문화권 창조의 구체적인 컨텐츠 개발 논의 ◈ 낙동강을 매개로 하는 서부산권의 종합적인 발전전략 모색 및 민·관 협력 모델 제시 도시의 균형발전과 관련하여 서부산권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낙동강 르네상스-서부산 재창조를 위한 낙동강 유역권 발전 전략』 심포지엄이 11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서부산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자치단체들 간의 협력과 함께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민 · 관 · 학 · 연의 총체적인 협력 또한 절실히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광역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신라대학교 부산학센터와 낙동강연구원, 서부산미래포럼에서 주최하고, 부산광역시ㆍ서부산시민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낙동강에 살다’라는 소주제를 선정하여 ▷ 강동권(북, 사상, 사하구)의 발전전략을 위하여(김형균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서 낙동강 재창조를 위한 수변도시 디자인(김영주 서부산시민협의회 공동대표) ▷ 탄소제로 도시를 향한 낙동강 문화권 재창조와 관광상품화 모색(장희정 신라대학교 국제관광경영학과 교수) 등의
◈‘09. 7. 1기준 부산시 개별공시지가 9천918필지 결정·공시, 이의신청은 11. 30까지 관할 구·군에 신청 가능하며, 12. 30까지 재조사하여 결과를 통지 부산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9천918필지를 지난달 30일자로 결정 ·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를 특성조사, 지가산정 및 검증, 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공시한 것이다 조사필지 9천918필지 중 사유지는 6천365필지, 국·공유지는 3천553필지이며, 토지의 이동사유별로 살펴보면 분할·합병 7091필지, 신규등록 31필지, 지목변경 2645필지, 등록전환 151필지 등이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통지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구(군)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에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구(군)에 방문·우편·팩스로 11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된 필지는 적정 여부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하여 12월 30일까지 그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하고,
- 조합원 150명 체육행사 대신 농촌일손돕기 벌여 -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원(위원장 김영균)이 자체 추계 체육행사 대신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들 조합원 150명은 3일 오전 10시부터 금산군 제원면 명곡2리 바리실 마을에서 사과 수확과 반사 필림 제거 작업을 실시하여 수확기 바쁜 농촌에 활력을 더해 주었다.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은 매년 실사하는 체육행사를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돕기로 전환하여 한창 수확기에 접어든 농촌을 방문했다. 바리실 마을 박인호씨는 “수확기 바쁜 농촌을 위해 도와주신 한 분 한 분이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노동조합의 관계자는 “충남도의 안내를 받아 오늘 이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오늘의 인연으로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무원 통계인식 제고와 통계교육 강화 선결 과제... 충발연 보고서 충남을 포함한 지역 통계의 양적 부족과 질적 낙후 문제, 그리고 통계 공급체계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통계책임관의 권한을 강화하고 통계 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중앙-지방 간 통계DB의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10월 30일자) 충남발전연구원 백운성 책임연구원과 충남도 정책기획관실 조한석 통계담당은 ‘충남리포트’에 “지역 통계 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공동 발표하면서 “지방자치제도 시행 이후 지역밀착형 발전전략의 수립에 따른 지역별 통계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통계제도의 결함 및 관례적 사용, 통계분야의 인식 부재, 그리고 통계정보 공유를 위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한 통계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행 통계법에 명시된 통계책임관의 활동에 실효성을 담보하는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 조례제정을 통해 통계의 통합 조정?작성?보급에 관한 일체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법적요건을 마련하고, 실무적인 통계책임관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조직과 인력을 명기하는 방안을 마
-「전통과 창조, 세계로의 울림」- 개최 ◉ 강원도립예술단 창단 10주년기념 강원도에서는 강원도립예술단 창단10주년을 맞아 한국전통예술의 요람인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그간 축적된 수준높은 기량을 국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임으로써 전국적인 지명도와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지휘자 신영균)과 도립무용단(안무자 김영주)의 합동무대로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막된다 강원도립예술단은 전통문화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는 물론 강원도민의 정서함양과 강원문화창달을 위해 지난 99년 창단되었으며, 창단 이래 정기 및 기획공연, 해외공연 등 연간 100여회의 크고 작은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 강원도립예술단만이 지닌 한국의 얼과 품새 - 품격높은 예술혼 이번 공연은 제1부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한마당, 제2부 강원도립무용단의 한국무용으로 총 90여분동안 이어진다. 한 공간에서 한국음악의 매력과 춤의 매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강원도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소박한 기운과 기상이 느껴질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 소 브르셀라병 청정화추진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 강원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08년 지자체 대상 정부합동평가”에서 강원도 가축방역분야 평가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로 “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함으로써,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으로서 강원도 가축방역 공무원 추진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포상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가축방역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시행한 제도라고 강원도는 말했다. 가축방역분야 시책별 평가항목으로는 소 브루셀라병 검사 및 발생감소율, 돼지열병․닭뉴캣슬병 항체 양성율, 가축 혈청검사 실시율 등 국가의 주요 가축방역 사업에 대한 전반적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중 강원도는 중가축 부분과 농가 검사서비스 부분에 대해서는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원도는 각종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하여 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차단방역시설과 예방약품을 구입 양축농가에 지원하였으며, 영세양축농가 소독을 위해 공동방제단 300여개반을 편성, 2만 3천여호의 축사를 매주 수요일 직접 소독해 주고 있다. 한편, 전국 가축방역기관
경기도시공사 파주자연&(앤) 아파트가 경의선 전철개통의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 요즘 파주 자연&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수요자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은 파주, 김포, 고양, 일산 거주자들은 물론 서울에서 온 사람들도 상당수이다. 경의선 전철개통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이 수요자 발길을 이끈 주된 이유다. 경의선 전철이 개통되기 전에는 서울로 가는 자가용 길은 막히고 혼잡했다.지하철을 이용하더라도 3호선이나 6호선을 타야하는 우회루트로 몇십키로를 더 가야했고, 이로 인한 시간과 비용낭비가 많았다.그러나 경의선 전철은 의주로 및 수색로를 따라 서울 도심으로 더욱 빠르게 진입하는 노선을 택함으로써 종전 서울 ~파주.문산간 통근시간이 1시간40분에서 1시간으로 대폭 단축되었다.여기에 제2자유로가 내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고, 2013년에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게 한 것으로 보인다. 자연&아파트는 경의선 문산역에서 불과 1Km에 거리에 있다. 파주 자연&단지 인근에 대규모 LCD크러스트 단지가 조성되는 것도 수요자층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