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면허 인증 절차 없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대여한 업체 A사와 대표를 무면허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1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중학생 2명이 탄 전동 킥보드가 30대 여성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이른바 '인천 전동 킥보드' 사고가 났다. 피해자는 당시 두 살배기 딸을 지키려고 전동 킥보드를 막아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PM을 몰기 위해서는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이 사고 가해자들은 무면허 상태였다. 이후 경찰청은 청소년들의 PM 무면허 운전과 관련, 운전면허 확인을 소홀히 한 대여업체에 대한 무면허 방조죄 처벌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한 달 동안 관내에서 가장 많은 무면허 운전자가 단속된 PM 대여업체 A사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경찰은 A사가 PM에 대한 무면허 운전의 위험성과 사회적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도 이를 방치한 채 플랫폼을 운영했다고 판단했다. A사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일부 지역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서울=연합뉴스)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시행 1년 만에 폐지론이 제기된 고교학점제의 개편안을 내놓은 가운데 교원단체를 중심으로 개편안이 제도 취지를 살리기에 충분치 않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학점 이수 기준에 출석률만 적용하고,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극심한 경쟁 체제를 완화하고 학습 성장을 도울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교원 3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교학점제 이수 기준을 전 학년에 걸쳐 출석률 중심으로 명확히 설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또 "학업성취율을 학점 이수 판단 기준으로 적용하는 방식을 중단하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진로선택·융합선택 과목은 절대평가로 조속히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지난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이수하는 제도다. 과목별 '출석률 3분의 2 이상'과 '학업 성취율 40% 이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학점을 딸 수 있도록 한 이수·미이수 제도가 핵심이었지만,
(서울=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쿠팡의 일용직 주휴수당 미지급 등 취업규칙에 대해 "법 위반 소지가 명백하다"며 추가적인 위법 사항이 있으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형식상 일용근로자라고 해도 일용관계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돼 온 경우는 상용근로자로 봐야 한다"며 "일일 단위 근로계약을 반복·개시해 일용관계가 계속된 경우는 유급휴일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 2024년 4월 주휴수당 지급 기준에 '주 5일 이상 근무'라는 조건을 달아 취업규칙을 변경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노동자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사용자는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이에 대한 지적이 나왔고, 노동부는 "쿠팡CFS 취업규칙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 유급휴일 지급 대상임에도 이를 일률적·원천적으로 적용을 제외하는 등 법 위반 소지가 명백한 부분이 있다"고 해석했다. 지난해 11월 쿠팡을 관할하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은 쿠팡CFS에 대해 취업규칙 변경 관련 개선을 지도했다. 하지만 한 방송사는 노동부의 지도 개선에도 쿠팡CFS가 근로계약
(서울=연합뉴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겸직하던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13일 밝혔다. 강 회장은 해외 출장에서 숙박비 상한을 초과해 지출한 4천만원을 반환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장의 과도한 혜택과 방만한 출장비 지출 등을 지적받은 데 따른 조치다. 강 회장은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식품부 특별감사 중간 결과 발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과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회장은 사과문에서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이 아닌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이 필요하다"며 "책임 있는 자세로 후속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지난 2011년 전산장애로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 이후 15년 만이다. 농협중앙회는 중앙회장의 권한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인적 쇄신을 단행하기로 했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이 2차 종합특검 처리를 강행할 경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강력 저지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은 3대 특검(김건희·내란·채해병) 재연장법에 불과하며, 6·3 지방선거를 내란몰이 선거로 만들려는 술수"라며 이같이 예고했다. 그는 2차 종합특검법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계엄 동조 혐의를 수사 대상에 포함했다"며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을 아무 근거도 없이 계엄 동조범으로 몰아서 정치적 타격을 주겠다는 선거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시급한 건 2차 종합특검이 아니라 통일교의 더불어민주당 등 정치권에 대한 금품 제공 문제를 밝힐 통일교 특검과, 김병기·강선우·김경 등으로 이어지는 공천뇌물 특검 추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차 종합특검법 본회의 상정 이튿날인 16일 각 정당 지도부를 오찬 간담회에 초청하는 것을 두고도 공세를 이어갔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15일 본회의에서 3대 특검 재연장법을 밀어붙인다면 응당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맞서 싸울 것"이라며 "
(서울=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통일교, 신천지 등에 대한 철저한 합동수사와 함께 모든 부처가 각각의 영역에서 사이비·이단의 폐해 근절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사이비 이단은 척결해야 할 사회악"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정교유착의 부정·불법이 국정 농단의 거름이 됐고, 해외에서도 각종 범죄와 불법에 연루돼 국격 파괴의 공적이 됐다"며 "이대로 두면 심각한 국가적 폐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정교유착 의혹' 특검 출범 전에 검찰·경찰이 수사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으며, 지난 6일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전날 7대 종단 지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도 사이비 이단 종교에 대해 "우리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너무 오래 방치해 폐해가 매우 크다"고 했고, 종단 지도자들도 "통일교·신천지 등 사이비 이단 종교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며 해산을 요청했다. 이어 김 총리는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라며 "그러나 골든타임을 놓쳐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일이 반복됐다"고 지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이 열린 13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과 국민의 판결은 법정 최고형"이라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총칼로 짓밟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내란 수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의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한 1심 재판부 선고도 예정돼있다"며 "내란 수괴와 공범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최고 수준의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내란특검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주)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수괴 피고인 윤석열의 범죄 혐의는 명확하다"며 "위헌·위법적 12·3 비상계엄, 헌법기관 무력화 시도 등 모두가 내란 혐의 핵심 구성 요건"이라고 했다. 특위는 윤 전 대통령 구형이 지난 9일에서 이날로 연기된 데 대해선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윤 전 대통령 측의) 노골적인 시간 끌기이자 사법 정의 실현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내란전담재판부를 설치하고 지금 당장 법의 심판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각종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김병기 의원은 12일 당 윤리심판원 회의를 앞두고 "의혹에 대해 무고함이 밝혀질 수 있도록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윤리심판원 회의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이 '(자진)탈당은 없는지'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소명 자료는 있는지', '(지도부에서) 애당의 길을 말했다'는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회의장으로 이동했다. 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동작구 의원으로부터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의혹 등이 불거지자 지난달 30일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밖에 ▲ 차남 숭실대 편입 개입 의혹 ▲ 쿠팡 측과의 고가 식사 논란 ▲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 공항 의전 요구 논란 ▲ 장남 국가정보원 업무에 보좌진 동원 논란 ▲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의혹 ▲ 배우자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등의 의혹도 제기됐다. 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회의에서 그간 제기된 의혹에 관한 사실관계를 살피고 김 의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필요성이나 수위 등을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용산구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과 신년간담회를 열어 서울의 발전 방향과 현 상황 속 당의 역할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균, 나오연, 김종하, 목요상, 김동욱, 이상배, 유준상, 장경우, 최병국 등 상임고문단 9명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약자동행'을 시대정신으로 앞세워 시민 일상을 혁신했고, 이를 통해 도시경쟁력과 자부심을 높여왔다"며 "올해도 '진정한 미래특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찬 자리에서는 현재 나라와 당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대해 함께 걱정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원로들은 오 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나라와 당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신년 인사를 건넸다.
【국제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현지시간) 미국 NASA 케네디 우주센터(KSC, Kennedy Space Center)를 방문해'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아카데미'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교사와 학생 17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우주과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읽고-걷고-쓰는' 자기주도형 성장 과정을 실현하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 참가 학생들은 NASA의 우주 발사기지를 탐방하고, 아폴로 계획과 우주왕복선 시대의 역사, 현재 진행 중인 유인 우주 탐사 프로그램에 관한 심화형 전시와 실습 중심의 교육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새턴 V 로켓 전시 관람,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내부 체험, 로켓 발사 시뮬레이션, 우주 비행사와의 직접 대화는 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통찰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를 읽고, 우주를 꿈꾸며, 미래를 쓰다'라는 교육 목표 아래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며 "미래 우주 연구의 핵심이 협력과 소통임을 깨달았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함께
【국제일보】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기타 지원 등 8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필요한 비용 또는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이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한 번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접수가 마감되면 소득 조사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국제일보】 성남시는 오는 7월 개관 목표로 분당 판교 대장지구에 건립하는 공공도서관 명칭을 '판교대장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판교대장지구 인근 5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4개의 도서관 명칭 후보안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했다. 당시 응답자 771명 가운데 75%인 577명이 '판교대장도서관'을 선택했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총사업비 289억원(국·도비 56억원 포함)이 투입돼 대장동 187-4번지 일원(대장초교 인근) 시유지 1863㎡에 연면적 5151㎡,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시는 판교대장도서관을 독서·문화·학습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 가족 열람실, 종합자료실, 연속간행물실 등 독서·지식정보 제공 공간 외에 생활문화센터를 설치한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오는 5월 완공돼 준공 검사 후 개관한다. 시는 원활한 개관 준비를 위해 올해 1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조직 운영 계획 수립, 장서 확충, 프로그램 기획 등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 대장초교에서 주민설명회를 열
【국제일보】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정용)는 농업기계 운송수단이 없어 임대농업기계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원활한 임대농업기계 운송서비스를 운영하고자 관내 전문 운송업체와 연간 계약을 체결해 안전하고 신속한 운송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운송서비스는 임대농업기계를 전문 운송업체가 농가까지 직접 운송하고 사용 후 반납까지 지원하는 서비스이며, 금년부터 1톤 화물차 뿐만아니라 3.5톤 화물차까지 확대운영될 계획이다. 운송비는 군비 70% 지원되며, 차량 규모에 따라 운송비가 차등 적용된다. 1톤 화물차로 운반할 수 있는 기종은 굴착기, 잔가지파쇄기, 관리기 등으로 농업인은 6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트랙터, 스키드로더, SS기 등 대형 임대농업기계는 3.5톤 화물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농업인 자부담은 10만 5천원이다. 이를 통해 농업기계 적재 차량이 없거나 직접 운반이 어려운 고령농 및 여성농업인 등의 경제적·물리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농업기계 운송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운송업체와 차량일정 협의 후 농업기계임대사업소(옥천본소, 안남분소, 청산분소)에 전화해 임대예약 확정후 임대일에 방문해 운송서비스 신청서를
【국제일보】 충북 증평군이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활·교육·돌봄 전반에 걸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주거·생활요금 감면부터 교육 지원, 문화·여가 혜택, 돌봄 서비스까지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가계 부담 완화와 양육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바른인성장학금'을 통해 다자녀가구 학생 가운데 인성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연 1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40만 원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 학교별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043-835-462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도 율리휴양촌과 좌구산휴양림, 좌구산캠핑공원, 줄타기 체험시설, 썰매장 이용 요금이 감면되며, 좌구산 천문대 관람료 역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생활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는 지원도 눈에 띈다. 군은 지난해부터 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3자녀 가구에서 2자녀 가구로 확대해, 19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에 가정용 수도 사용량 5톤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하고 있다. 신청은 수도사업소(043-835-4087)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
【국제일보】 세상에 없던 도서관을 표방하며 문을 연 경기도서관이 개관 두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7만여 명을 기록하며 경기도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서관은 지난해 10월 25일 개관 첫날 2만 명 이상이 방문한 이후 주말에는 평균 8천 명 이상이, 평일에도 3천 명 이상이 찾는 '핫플레이스(명소)'가 됐다. 신규 가입자 수도 약 6만 명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만 5,7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743명, 부산 239명, 경남 236명, 충남 197명, 경북 189명, 대구 187명, 전북 135명, 대전 124명, 충북 118명, 강원 105명, 광주 101명, 전남 99명, 울산 84명, 제주 73명, 세종 7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서관이 도내 이용자뿐 아니라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이용자에게도 접근성과 관심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경기도가 이런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서관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 81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는 88.6%, '향후 재이용 의향'이 96.7%로 나타났다. '지인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