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은 11월 19일(목)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꼬즈-꼬르페쉬 까르부저브(Kozy-Korpesh Karbuzov) 카자흐스탄 관세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카자흐스탄 대표단과제5차 한-카자흐스탄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여,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공동 관심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양국 관세당국 간 우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금번 관세청장회의를 통해 한국 관세청의 ‘인사 및 성과관리 발전상황’과 ‘정보화 현황 및 양국간 협력방안’ 등을 소개하고, 동 주제에 대하여 카자흐스탄 대표단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및 제안 등을 교환하였으며, 지난 제4차 한-카자흐스탄 관세청장회의에서 ‘00년 10월 양 기관 간 체결된 ’세관상호지원에 관한 협정‘을 정부간 협정으로 격상키로 합의하였음을 상기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협정의 격상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키로 합의하였다. 또한, 향후 이들 논의 사항에 대하여 양국 관세행정당국 간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정보교환 및 문제해결에 공동으로 노력키로 합의하였다. 특히, 허용석 관세청장은 동 회의에서 카자흐스탄 진출 한국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소와
- 지능형 로봇 분야 특허경쟁력 강화 위해 공동협력 -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이용훈, 현대로템 대표)는 “지능형 로봇” 분야에서 공동협력을 통한 특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일 업무협력을 위한 약정(MOU)을 체결한다. 약정체결에 따라 특허청은 국내 주요 로봇관련 150여 기업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지능형 로봇분야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게 되며, 협회에 소속된 기업들의 우수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한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특허청이 협회에 가입된 기업들에게 지능형 로봇분야의 핵심, 원천 특허를 획득할 수 있는 전략 수립 방법과 특허분석 노하우를 전수하며, 앞으로 국내 로봇분야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야기될 수 있는 로봇분야 지재권 분쟁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정체결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업무협정에는 특허청이 협회 소속 기업에게 지재권 획득을 위한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심사관과 기업의 연구원을 연결하여 지재권 관련 문제 발생시 기업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핫라인을 설치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 전국의 숲해설가 모두 참가 -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는 오는 11월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충청남도천안시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다양한 숲해설 기법 및 정보 공유와 전문성 확대 등을 위한 제3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는 '07년부터 개최되어 온 행사로서 전국의 자연휴양림, 수목원, 식물원, 국립공원 등에서 활동하는 숲해설가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현장에서 닦아 온 숲해설 기량과 새롭게 개발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솔방울 및 나무공예 체험, 자연물 사진액자 만들기, 세밀화 전시 등 각종 체험 및 전시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상상과 감성으로 만나는 숲'이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숲의 치유력과 정신 건강", "문학적 상상력의 원천 숲", "숲과 놀이, 상상력의 만남", "감성으로 숲을 만나라" 등 숲해설가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숲해설 공모 프로그램과 숲해설 우수사례들을 전국에 보급하는 한편, 앞으로도 숲해설가의 숲해설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숲해설가는 1999년 처음 도
국민권익위, 실종자 찾기·관리체계 개선 권고 행려(환)자가 발생하면 최초발견기관이 신원조회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또한, 현재 14세 미만 아동과 장애인으로 규정되어 있는 ‘실종자’ 범위에 앞으로는 19세 미만 청소년과 치매노인도 포함시켜 이들의 실종시 ‘가출’로 분류되어 실종자 수사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ACRC, 위원장 이재오)는 행정기관의 명확한 책임의무 규정 미비로 인한 장기실종자 발생을 막기 위해 행려(환)자가 발생하면 최초 발견기관이 신원조회를 의무적으로 하고, 고아가 단독 신규가족관계등록(구 호적)을 취득하더라도 연고자로 분류되어 신원확인(DNA 채취)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해 소관부처인 보건복지가족부에 권고했다. 이번 권고안에는 이외에도 ▲ 지적장애인의 장기실종 예방을 위해서 장애등록시 보호자 동의를 얻어 DNA정보와 지문 채취가 가능하도록 하고 ▲ 행려자의 지문 채취 후 신원확인까지 걸리는 기간을 30일 이내로 단축하고 ▲ 연고를 알 수 없는 장애인과 노인도 일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 현재는 실종 아동만 일시보
- 산림청, 20일 농림수산식품 부처간 협력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부처간 소통, 협력, 성과 나눔 이야기' 라는 슬로건 아래 농식품부, 농진청과 공동으로 부처협력 우수사례 발표회를 11월 20일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년부터 농림수산식품 3개 부처가 공동운영해 온 정책현장 상호방문은 타 부처의 사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대국민서비스에 대한 비교평가와 서비스 개선을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정책현장 상호방문의 횟수가 거듭되는 동안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간에는 부처간 소통 활성화 및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강화되는 한편, 현장에서 부처협력 과제·업무개선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하루에도 수십 건씩 올라오는 등 직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열의를 바탕으로 농림수산식품 각 기관에서 발굴한 부처협력 우수사례를 공유·성과를 확산하는 이번 발표회는 기관 간 업무공유 및 협력의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여 구성원들의 정책참여도를 한층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축분뇨 저농도 액비를 이용한 수목 재배기술 개발'을 비롯해 그간 추진해온 3개 부처간 협력 성과사례, '난대수종 적응시험
권익위, 부정당업자 제재 강화 및 불합리한 제재기준 개선 국민권익위원회(ACRC, 이재오 위원장)는 국가, 지자체, 공기업 및 지방공기업 등 어느 한 기관에서 금품·향응 제공 등 비리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전 공공기관의 입찰참여를 금지하는 국가계약법 개정을 추진한다. 권익위는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 소재 건설회관에서 열린 ‘금품제공 등 부정당업자 제재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그동안 부정당업자 제재는 공기업(13개 공기업 제외), 지방공기업에서 기업이 입찰비리를 저질러도 해당 공기업, 지방공기업에서만 제재를 받아 실효성이 미흡하였다. 건설산업연구원 강운산 연구원이 권익위의 용역을 맡아 발표한 주제발표 내용에 따르면, 현행 국가계약법령에는 부정당업자 제재사유를 ‘뇌물을 제공한 자’로 규정하여 법원의 판결 때까지 제재를 미루어 제재의 효과가 미약하였고, 실제 공사현장에서 금품 비리가 발생하더라도 금품제공자가 일반직원이거나 하도급자인 경우 법인의 책임을 입증하기 어려워 부정당업체로 제재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사례) ○○공사는 2008년 금품·향응수수 및 골프접대로 적발된 직원 8명에 대한 징계처분을
부산시와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BUBIA)가 주관하는 2009 부·울 창업보육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1월 19일(목) 부산에서 열린다. ‘창업보육인의 날’ 행사는 지역 내 창업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와 아울러 유관기관 및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Center)와의 상호협력네트워크 구축을 공고히 하고자 개최해 왔다. 특히, 2009년에는 부·울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날로 치열해 지고 있는 기술경쟁시대에 기술 선도 기업 육성 강화를 위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5시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유관기관, BI입주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리딩솔루션 박대원 대표 등 창업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로봇관련 업체인 (주)동현씨스템 함연재 대표 등 창업우수기업인의 사례발표 순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과 참여업체에게 창업관련 지식과 정보제공 및 사업홍보를 위하여 매년 노력하는 관계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 기술 개발과 사업 성공을 위한 BI기
◈ 허남식 부산시장과 인도 숩하 우메쉬 라울(Dr. Mrs. Shubha Raul) 뭄바이 시장 간의 자매도시협정 체결 부산시는 11월19일(목) 오후 4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지역경제인, 시민단체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난 1970년 중반부터 추진해오던 인도 뭄바이시와의 자매도시협정 체결식을 갖는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숩하 우메쉬 라울(Dr. Mrs. Shubha Raul) 뭄바이시장은 이번 자매도시협정 체결을 통해 경제·문화·교육·민간교류 등 다방면에서 상호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양 도시 간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며, 그간 양 도시는 자매결연 추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30여년 만에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미 뭄바이시의회는 지난 1977년 2월 부산-뭄바이 자매결연관계를 승인하였으며, 2001년 10월에는 자매결연을 전제로 한 부산-뭄바이 간 교류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나, 양 도시가 서로 정식으로 자매도시협정은 체결하지 못하였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랫동안 지연되어 왔던 부산-뭄바이 자매결연 문제가 부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매듭짓게 됨에 따라
경상북도는 11월 18일일 오전10시 20분 구미파크호텔에서 전국주부교실경북도지부 주관으로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과 녹색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소비문화정착을 위한 실천결의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최태하 영남본부장)
-전남도, 19일 순천 이어 장흥서 준공…화순·영암·신안 내년 준공 목표- 전라남도가 자원순환형농업 모델단지로 육성하고 있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 가축분뇨자원화센터를 설치, 가축 분뇨를 활용한 유기질비료를 생산함으로써 자연순환농법을 선도하고 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순천 별량 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 이어 19일 장흥 장동 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도 가축분뇨자원화센터가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화순, 영암, 신안군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서도 가축분뇨자원화센터 설치를 위해 현재 설계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설치를 완료해나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들 가축분뇨자원화센터 설치를 위해 가축분뇨처리 및 유기질비료 생산능력을 감안해 시설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순천, 장흥, 화순, 영암, 신안 5개소의 가축분뇨자원화센터시설을 위해 총 22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중 이번에 준공된 장흥가축분뇨자원화 센터는 36억원을 투자해 가축분뇨의 발효 및 후숙, 포장시설을 완벽하게 갖춰 연간 2만1천여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1만2천600여톤의 유기질비료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들 5개소의 가축분뇨자원화센터에서는 연간 10만톤이 넘는 가축분뇨를 처리
-전남도, 18일 성문정밀·(주)정풍 등 4개사와 190억 규모 투자협약- 전자산업과 친환경농자재 기업들이 전남으로 몰려오고 있다. 전라남도는 18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서종배 영암부군수, 강우원 도의원, 김문수 성문정밀·김정웅 (주)정풍·이혜경 (주)디엔푸드·김민우 강청(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1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성문정밀은 나주 노안농공단지 3천300㎡에 30억원을 투자해 냉장고부품공장을 설립, (주)대우일렉 광주공장에 납품한다. 성문정밀 투자 유치로 전남에 둥지를 튼 대우일렉 협력업체는 17개사로 늘어나 지역 전자산업 발전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주)정풍과 (주)디엔푸드는 영암에 각각 90억원(8천250㎡)과 55억원(2만6천552㎡)을 투자해 천연광합성촉진제, 천연유기농자재, 천연토지개량제, 토양살균기 등 친환경 농자재공장과 오리육가공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강청(주)은 담양에 15억원을 투자해 1천784㎡규모의 공장을 설립, 특허기술을 활용해 합성계면 활성제, 방부제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대나무 죽초액을 이용한 폐식용유 재활용 비누를 제
북핵·FTA 등 논의…전략동맹 미래지향적 발전 심화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의 발전, 북핵문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2010년 G20정상회의 등 양국간 주요 관심사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17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 방문일정을 마치고 18일 저녁, 취임 후 처음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유 장관에 따르면,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지난 4월 런던 G20계기 정상회담과 6월 워싱턴 방문 정상회담을 통해 심화된 양국간 신뢰와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미 전략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심화시켜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북한 핵문제와 전반적인 대북정책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 양국이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하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북핵문제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유 장관은 북핵문제와 관련, “국제사회의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 이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은 미북 대화를 추구하면서도 한편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류·의료기술 자문 등 국립재활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의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11월 16일 국립재활원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재활원과 서울아산병원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은 허용 국립재활원 원장, 서울아산병원 박성욱 진료부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상호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의학정보 교류 및 의료기술 상호 자문, 경영정보 교류 및 진료지원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고, 이는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환자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앞으로도 국립재활원은 질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다음달 10일까지 조경, 산림, 건축, 도시계획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숲속의 도시, 도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대전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도시숲 부지(녹색쌈지공원 1곳, 도시산림공원 1곳) 가운데 한 곳을 설계대상지로 선택하여 도시숲 정책방향에 맞추어 인위적 시설물 위주를 지양하고 자연에 가까운 산림, 자연형으로 설계하면 된다. 공모대전 응시자격은 조경, 산림,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관광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으로 단독 또는 모든 구성원이 자격을 갖춘 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를 위해 2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sckim@jbnu.ac.kr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접수는 12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참가신청 접수증, 작품설명서, 작품판넬, CD 등을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걸쳐 총 7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산림청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참조하면 된다.
- 산림청, 18일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준비기획단 출범 -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월 18일 오전 9시 정광수 산림청장, 이상길 산림청 차장, 녹색사업단 해외사업본부장, 경남도 산림녹지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NCCD 제10차 총회 준비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업무에 돌입한다. * UNCCD 제10차 총회는 2011년에 개최될 예정으로, 지난 10.3(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제9차 총회에서 한국(경남 창원)이 차기 개최지로 확정 앞으로 준비기획단은 2011년 UNCCD 제10차 총회 개최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 수립 및 실행, 정부협상단을 통한 UNCCD 사무국과의 협의, 사막화 관련 국제협력사업 추진 및 국내외 총회 홍보를 비롯하여 총회 개최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총회 준비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UNCCD)은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 협약과 함께 세계 3대 UN 환경협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