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로 추정되는 탄화 목재, 명기 등 유물 확인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에서 허가하여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기관인 한울문화재연구원(원장 김홍식)에서 조사 중인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188번지 일대의『종로 청진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 내 발굴유적』에 대한 지도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 공단 고용개발원 5개 관련학회와 함께 오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원장 김종진)은 2008년에 조사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와 와 "사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1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를 11월 19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장애와 취업’, ‘고용결정요인’, ‘여성’, ‘일과 삶’, ‘고용환경’, ‘고용안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20편의 연구논문이 발표 될 예정이다. 그간 고용개발원은 장애인고용패널 및 사업체 조사 자료의 쓰임새를 높이고 정책적·학문적 함의를 도출하기 위하여 대학 및 연구기관의 일반연구자와 대학원생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해 왔다. 김종진 고용개발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루어지는 연구논문에는 장애인 삶의 모습과 일을 향한 도전,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같은 희망이 담겨져 있으니 참석하시어 우리나라 장애인고용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고용개발원 홈페이지 (http://edi.kepad.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노동부는 최근 퇴직연금사업자(금융기관)간의 불공정·과당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불건전 가입권유, 리베이트 제공 등을 중심으로 퇴직연금 도입사업장에 대한 운영실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퇴직연금은 기존 퇴직일시금이 갖는 체불위험의 문제를 사외적립·운용을 통해 제도적으로 차단하고 통산성 및 연금 수령을 통해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는 제도로서 '05.12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시행과 함께 도입되었으며, 가입근로자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09.9월 현재 약 9조1천억 원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약 24조원에 달하는 퇴직보험 적립금의 퇴직연금 전환 시점*이 임박하면서 퇴직연금시장에서 퇴직연금사업자(금융기관)간 불공정·과당경쟁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기존 대출의 연장이나 신규 대출을 요청할 경우 이를 조건으로 퇴직연금 도입 및 사업자 선정을 권유하는 불건전 가입권유행위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높은 수익률의 원리금보장상품 제시나 부가서비스 제공(콘도이용권 등)과 같은 리베이트경쟁은 퇴직급여 적립금이 큰 대규모 사업장이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노동부는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재원이라는 성격에 걸맞은 퇴직급여재원의 운용과 장기적인 제
사무차관을 만나 한국의 IPTV 기술 및 서비스 우수성을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경자 부위원장은 한국이 ICT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노력한 결과 세계 수준의 인터넷 이용환경을 보유한 국가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하였음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이 부위원장은 싱가포르측이 IPTV 서비스 규제 등의 정책경험 공유를 요청함에 따라 ‘한국의 IPTV 활성화 정책’ 등을 설명하면서, “한국의 정책경험이 싱가포르의 IPTV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양국간 ICT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는 제7회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접수기간 2009.9.21~30)에 접수한 166편의 시나리오 작품을 전문가와 교수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이 22일 동안 2차례의 엄정한 심사와 최종 토론을 거쳐 7작품(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3)을 선정 5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작품은 경북지역의 설화·전설·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작품 중 창의성, 독창성, 완성도, 지역성이 높고 실제 영화나 드라마 등 제작이 용이한 작품에 높은 점수가 부여 되었다. 수상작품 중 영상물로 제작될 경우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제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 관람객에게 보여줌으로써 경북지역의 관광상품 개발과 청년일자리창출 등을 꾀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수상작품 모음집과 CD제작하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제작사, 방송국, 작가협회 등에 배부하여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지역소재의 스토리텔링을 발굴하고 창작정신을 고취, 문화를 통한 경북 알리기에 주력하며 지역을 찾는 사람이 다시 찾고 머무르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랑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금
- 2008년 12월31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체조사 잠정결과, - 부산의 총 사업체수는 258,335개로 전년(262,906개)보다 1.7%(4,571개) 감소, - 총 종사자수는 1,157,578명으로 전년(1,157,853명)보다 0.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부산시는 지난 2009년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기준 사업체조사 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사업체 조사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올해 16회째이며,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분포·변화 등을 파악하고, 사업체단위 각종 통계조사의 모집단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2008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사업체명, 대표자, 조직형태, 사업종류, 종사자수 등의 개별항목에 대한 면접조사 결과를 잠정집계한 것이다. 잠정결과에 의하면 2008년 말 부산의 총 사업체수는 258,335개로 전년(262,906개)보다 1.7%(4,571개) 감소하였고, 종사자수도 1,157,578명으로 전년(1,157,853명)보다 0.02%(27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수는 2002년 이
◈ 해운대경찰서 옆 가로공원에서 재부 산청군 향우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가, 가로공원 조성 및 희망나무 4,500본 식재 재부 산청군 향우회는 11월 9일(월) 오후 4시30분 해운대경찰서 옆 가로공원에서 권영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공원 1,165㎡를 조성하고, 소나무·단풍나무·산수유 등 희망나무 4,500본을 식재하였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가로공원을 ‘산청 고향동산’으로 만들기 위해 수목은 산청군에서 제공하였으며,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재근 산청군수도 참여하는 가운데부산에 살고 있는 산청군 향우회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부산사랑에 대하여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재부 산청군 향우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부산시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 부산 만들기를 위해 ‘그린 부산’을 선언하고, ‘내사랑부산 희망나무심기’를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함에 따라, 우리도 고향동산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내사랑부산 희망나무심기’는 각급 기관·시민단체의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월말 현재, 831개 기관·단체 14,663명이 참여하여 437개소 151,591본의 희망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사회통합과 선진
◈ 반송보건지소를 방문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가지고, 주민대표와 함께 지하철 반송선 건설공사 방문 허남식 부산시장은 11월 9일(월) 오후 2시30분, 반송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주민대표와 함께 지하철 반송선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지난 2008년 1월 개소한 해운대구 반송1동 소재 반송보건지소에서 개최한 주민간담회에서 “서민생활 안정화 대책과 지역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생생한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사포 진입도로 개설, 수영강 시민공원 조성,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사장 복원, 장산 생태 숲 조성, 달맞이길 관광테마 도로 건설, 반송 전통시장 내 장애인 화장실 설치 등 해운대구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해운대구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여 매력이 넘치는 해운대구 건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1996년부터 사업비 총 1조 1,078억원을 들여 건설하고 있는 지하철 반송선 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만성적인 교통 체증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가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 강원도 4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해 목표달성 자신 있다 -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11월 6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 일원에서 중앙부처 및 시도 산불관계관 등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 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주요장비 : 헬기 15대, 수륙양용차(아르고) 2대, 산불진화차 13대, 소방차 5대 등 이날 훈련에는 정광수 산림청장, 강기창 행정부지사, 청와대, 총리 실, 행안부 등 중앙부처 산불관계관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강기창 행정부지사는 강원도의 예방중심의 산불대책 소개 및 녹색성 장의 원동력인 강원도의 산림을 보호하는데 전 도민이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로 당부했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어려운 지방 재정여건을 감안 년차적으로 산불방 지 예산지원을 확대하고 산불예방․진화에 힘쓰는 일선 공무원 및 예방전문진화대 등 산불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는과 동시 복리증 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민관군 공조진화 시스템이 한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오지대․산 악지형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등 대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 으며 4년 연속 대형 산불없는
-기준치 보다 5,000배 많은 수은을 함유한 중국산 미백크림 통관보류 조치-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도열)은 최근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 반입한 중국산 미백크림을[상표명 : 섬려(??, qian li)] 정밀분석한 결과, 국민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위해를 일으키는 수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를 즉시 통관보류하고 전국47개 세관에 안전주의보를 발령해 유사제품의 통관을 불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 제품은 중앙관세분석소의 정밀분석 결과, 화장품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준치(1ppm이하) 보다 5,246배의 수은(5,246ppm)이 검출되었었다. 김영수 인천세관 분석실장은 수은함유 화장품은 주로 미백용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준치를 초과한 수은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간, 신장, 신경계통 장애 및 피부암을 일으키고 만성 중금속중독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혓다. 중국 등 동남아시아를 여행하거나 방문하는 여행객의 경우 현지에서 화장품, 의약품, 식료품 등을 구입시 안전기관의 검증을 받지 않은 정체불명 제품의 경우 건강 및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각종 유독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을 우려가 높으므로 구입 및 국내반입을 자제해 줄
손병조(孫炳照) 관세청 차장은 10월 19일(월) ~ 20일(화) 양일간 목포세관을 방문하여 서남해권 조선산업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F1국제자동차경기장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경주장내 보세구역설치 등 지역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관세행정상의 지원의지를 피력하였다. 손병조 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수한 입지여건 및 유리한 대외환경에 힘입어 지역 대표산업으로 발전한 서남해권 조선산업이 지난해 글로벌 경영위기 이후 급속히 악화되어 도산위기에 처한 점을 주목하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하여 관세감면, 징수유예 등 관세행정상 각종 편의제도를 적극운영할 것과 업체에 부담되는 기업조사 등을 최대한 지양하고 전라남도 및 각 지자체와 지원 협의회를 구축하여 조선산업 지원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손차장은 또한 영암에 있는 F1 국제자동차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설명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F1경주대회 지원을 위하여 경주장내 일정구역을 특허보세구역(보세창고,보세전시장 등)으로 지정하고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하여 24시간 통관전담인력을 편성·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손차장은 타지역에 비해 경제적 타격이 심각한 이지역 수출입업체 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인
- ‘하중저항계수설계법’을 적용한 강구조설계기준 제정(11.9)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교량, 건축물 등 강구조물의 설계시 종전 ‘허용응력설계법('04)’ 대신 국제설계기준의 표준을 채택한 「강구조설계기준-하중저항계수설계법」을 제정·공고(11.9)하였다. 이 기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전 설계법과 비교시 동일한 하중조건에서 강재의 응력을 탄성범위가 아닌 극한강도까지 최대한 활용하여 부재를 설계하므로 강재 절감이 가능하고 신뢰성을 제고 * 하중저항계수설계법의 장점 (New Jersey DOT 2002) 거더 강재 15% 절감, 바닥판 및 교각 철근량 15% ~ 40% 저감 등 → 전체 공사비 6% 절감 건축물의 내진설계부분을 추가하고 안전에 취약한 접합부에 대한 상세기준을 제시하여 구조물의 안정성 도모 등 앞으로 동 설계법이 적용되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초고층구조 건축물, 장대교량 등 강구조물에 대해 품질 및 신뢰성이 향상되고 경제적인 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6일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1등 당선작으로는 (주)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주)건축사사무소 담도, (주)투에이치엠 건축사사무소, 동남이엔씨 주식회사가 공동 제출한 “Legacity - 후대에 계승할 유산(legacy)이 되는 도시(city)”가 선정되었다. 이번 현상설계공모는 “활력있는 첨단 생태도시”, “풍요로운 역사문화도시”, “더불어 사는 상생도시”라는 위례신도시의 계획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하였고, 대중교통전용지구인 트랜짓몰(Transit mall) 활성화 방안, 광장 테마화 방안,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한 환형의 녹지순환축인 휴먼링(Human Ring)의 조성 및 녹색교통 확대방안, 커뮤니티 회랑 활성화 방안,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계획 및 설계방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 위례신도시 시범단지(가칭) : 1,108천㎡ (약 14천세대, 35천인) 이번 현상설계공모는 지난 9월 공고하여 8개 국내 건축설계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과 관련하여 ‘2009 반달가슴곰 복원의 발전방향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구례에 위치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본격적인 반달가슴곰 방사를 시점으로 5년간의 성과와 중간 평가를 통해 향후 복원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 및 발전방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며, 국외 전문가로 존 비쳄(미국) 현 국제곰협회 전문가팀 의장을 비롯하여 노르웨이, 일본, 대만, 중국 등 8명의 야생동물 전문가가 참가하고 국내 전문가 20여명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연주민과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반달가슴곰 개체군 형성 및 안정화를 위한 방안 ≫반달가슴곰 복원연구의 발전방향 ≫서식지 관리 방안 등 총 4개의 Session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피해예방·보상 방법 등에 대한 외국의 사례 및 의견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원사업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엘로우스톤국립공원의 “광역생태계(Greater Yellowstone Ecosystem)” 구축의 사례를 통해 지리
-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의 지정기준 및 절차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관련된 사항을 규정한 동법 시행령 제정ㆍ공포 - 생명연구 및 산업의 기반이 되는 생명연구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생명연구자원의 확보ㆍ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11월 9일부터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009년 5월 8일 제정ㆍ공포된「생명연구자원의 확보ㆍ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오늘부터 시행되고 법 시행을 위한 시행령을 오늘 제정ㆍ공포함으로써 생명연구자원에 대한 국가수준의 통합적 관리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법 및 시행령에 따라 각 부처별로 생명연구자원의 효율적인 확보 및 관리를 위한 “기탁등록보존기관”을 지정하게 된다. 또한, 기탁등록보존기관 관리, 기관간 정보 교류 등 소관 기탁등록보존기관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 부처는 “책임기관”을 기탁등록보존기관 중에 지정하고, 범부처 “책임기관협의회”를 구성하여 기술협력, 정보공유 등 생명연구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사항을 논의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를 지정하여 통합정보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각 기탁등록보존기관에 구축된 생명연구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