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정보화교육센터, 공공기관의 웹사이트 기획 디자이너 37명 배출 행정안전부 정보화교육센터는 정부기관 홈페이지 담당 공무원의 효율적인 웹사이트 기획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웹사이트 기획 및 구축과정’을 개설(‘09.4.8~4.10, 10.28~10.30, 2회)하고 37명의 웹사이트 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이 과정은 국민이 사용하기 편리한 공공기관의 웹 서비스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기술교육이다. 웹 구축 전 단계의 기획실무 프로세스, 공공기관사이트 분석 및 개선, 웹사이트 미니 프로젝트 수행, 발표 등을 실습 등 액션러닝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통계청 모 사무관은 “이번 과정이 웹 2.0 시대의 행정 서비스를 한 차원 높여줄 훌륭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확대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과정의 의미를 강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들어 장기요양기관에서 요양보호사와 담합하여 수급자(어르신)들에게 자격이 없는 요양보호사로 하여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였거나,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허위청구하는 등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서울의 노원, 중랑, 강북, 은평 소재 4개 장기요양기관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등에 4차례(1.12, 2.4, 2.10, 7.20)에 걸쳐 고발하고 수사를 의뢰하였다. 이들 4개 기관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 불법·부당청구금액 1억5000여 만원이 적발되어 서울지방법원은 2009.9.4 A노인복지센터의 대표자(신ㅇㅇ)와 종사자(신ㅇㅇ)에게 사기, 사기미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위반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2009.4.8과 9.24에는 B요양센터의 대표자(김ㅇㅇ)와 C복지센터의 대표자(이ㅇㅇ), 종사자(정ㅇㅇ)에게 사기, 사기미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위반 등으로 최저 200만원에서 최고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하였으며,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2009.9.29 D파견센터의 대표자(김ㅇㅇ)를 사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로 불구속 기소하였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수급질서 확립을 위해 1
투자활성화, 서민생활안정, 일자리 만들기 566건 개선에 나서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최근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는 있으나, 민간부문 회복 기대감은 아직 상대적으로 미흡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수단인 규제개혁의 빠른 추진을 위해, 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발굴한 규제개혁과제 566건에 대해 부처와 일괄 협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규제개혁과제 개선을 위해 하반기에는 건수 위주의 규제개선을 지양하고 서민생활 불편, 기업창업애로, 일자리 만들기 등 국정현안과제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였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는 규제개혁과제 419건을 발굴하여 1차 부처협의 후 중요 불수용과제 및 부처간 이견과제에 대한 총리실 조정 등을 통하여 총 156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한바 있다. 행정안전부와 부처가 일괄협의하게 될 규제개혁과제는 총 566건이며 덩어리 규제 8개 분야 60개 과제, 지역현안 36개 과제, 일반규제 470개 과제 등이다.
행안부, 11월 3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개최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부산시 북구 ‘구포여성전용화장실’이 상금 500만원과 함께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금상에는 한국철도공사의 대천역과 문경시의 문경새재 제1매표소, 은상에는 제주시의 다락쉼터, 서울메트로의 서울시청역(2호선), 횡성(강릉방향)휴게소가 각각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1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공모전은 ‘09년 4.1일부터 8.14일까지 전국 153개 화장실이 응모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단 15명으로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해 76개소를 선정하고, 5차에 걸친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28개소를 선정하였다.(최태하 영남본부장)
사회 소외계층 지원 차원에서 장애인복지분야 생활민원 대폭 개선 앞으로 청각장애인도 제1종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도록 개선(대형면허, 특수면허는 제외)되며, 장애인이 하이패스차로 통행시에도 통행료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하이패스 통행료 감면시스템을 개발 설치한다. 공중이용시설 등에 남여공용으로 설치되어 수치심을 유발하던 장애인용 화장실은 시설주관 기관으로 하여금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법령을 정비하는 등 그동안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어왔던 생활상 불편사항이 대폭 개선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서민과 취약계층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생활민원 제도개선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한 ‘장애인복지분야 생활민원 제도개선 추진상황’을 11월 3일(화)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번 개선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장애인의 생활상 불편함을 덜어주고, 장애인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한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이를 위해 정책수요자인 28개 장애인 관련단체를 직접 찾아가 장애인부모 등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국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과제를 발굴하였으며, 분야별 관계부처와 수요자단체 및 민간전문가 합동 검토회
도내 예비창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업교육과 1대 1 맞춤 상담 등의 세미나가 마련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창업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창업아이템 소개로 성공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09 경기도 소상공인 희망ㆍ성공 창업세미나’를 오는 9일 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직장을 잃고 창업현장으로 나서는 예비창업자에 대해서 준비된 창업노하우를 전수하고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의 경험을 강의를 통해서 성공창업의 방법을 제시하는 등 예비창업자에게는 더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별강사로는 개그맨 김학래(린찐대표 차이니스레스토랑)씨와 이승환(벌집 삼겹살 프랜차이즈 대표)씨 등을 초빙, 성공창업자들의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된다. 또 교육장 밖에는 30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창업적성검사, 상권분석, 아이템선정, 세무상식, 자금지원제도 등을 상담하고 업종별 체험관에는 커피, 피자, 런치푸드 등 먹거리를 제공하여 창업아이템 선정 폭을 넓혔다. 특히 지난 2월 개최된 경기소상공인 희망ㆍ성공 창업세미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월 3일(화)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을 비롯, 전국여성지도자 7,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여성 대회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로부터 “여성정책부문 우수 지방자치 단체장”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한다.(최태하 영남본부장)
11월 13일까지 가족간 관계개선을 통한 건강가정 지원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에서는 나 자신과 부부관계, 자녀양육 등 가족간 올바른 관계 및 역할 정립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가족사랑 나눔」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접수는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주간 선착순 40명까지 모집하며, 교육 일시는 11. 17(화)에서 24(화) 15:00~17:00까지 운영한다.(단 20일은 19:00-21:00)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11. 17(화) 자녀 앞에서 나 길들이기 박성일 부산디지털대 교수 11. 18(수)중년기 부부 행복지수 높이기 윤경자 동의대 교수 11. 19(목)마음으로 부부 대화하기 천성문 경성대 교수 11. 20(금)예비부부 교실 안도철 가족사랑연구소장11. 23(월)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윤경자 동의대 교수 11. 24(화)백만불 장학생 엄마의 자녀교육 황경애 저자 신청은 전화 및 내방,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메일(kukpnu@korea.kr)이나 팩스(051-326-8191)로 하면 된다. 사항은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상담실(☎320-8341)로 문의 (최태하
- 4년연속「대형 산불없는 해」달성을 목표로 추진 - 강원도는 봄부터 이어지는 장기가뭄, 건조기후로 인하여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서 가을철 기상전망 또한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 불방지대책본부(165기관 : 도, 시군, 읍면동)를 11.1일부터 전격 가동 그 어느때 보다도 강도 높은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기상여건에 따라 특 별대책을 수립 추진하는 등 민관군 공동대응체계 구축으로 산불 최소 화에 주력한다. 도에서는 산불조심기간 이전인 10월부터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조기에 운영(1일 최대 659명)하여 산불예방활동 및 산림연접지 인화물제거, 농 산쓰레기 수거 등 산불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왔으며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11.1 ~ 12.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 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중점추진 대책은 산불홍보는 TV동영상, 라디오,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예방의식 고취와 도민의 자율참여를 유도 마을앰프 1,962대 및 차량 426대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계도방송 실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는 109대를 활용 산림의 65%를 실시간 모니터링 산불예방전문진화대 1,590
경기도는 불법공산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상거래 질서 확 립을 위해 불법 공산품 및 전기용품에 대한 유통실태를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도와 시ㆍ군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업소는 도내 대형마트, 문방구, 완구점 등이며 대상품목은 비비탄총, 가정용 압력냄비, 압력밥솥, 헬스기구, 어 린이용귀금속악세사리, 학용품, 완구, 가전제품, 조명기기, 모발 건조기 등으로 어린이 안전 및 소비자 위해 신고가 많은 폼목 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제조업자, 수입업자 또는 판매업자. 영업자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소비자는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각종 인증마크 나 표시사항 등의 부착여부를 확인하여 불법상품으로부터 피해 를 입지 않도록 유념하여 제품을 구입토록 당부하였다.
- 호남축 정안 휴게소, 영동축 횡성 휴게소에서 환승 가능- 오는 11월 2일부터 고속버스에도 Hub&Spoke 환승시스템이 도입되어 중·소도시 주민들의 고속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현재 고속버스 노선망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고양·용인·의정부 등 중·소도시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운행노선수와 운행횟수가 적어 장시간을 기다리거나 인근 대도시로 이동해서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이러한 고속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 주요 거점 휴게소인 상·하행 4곳에 고속버스 환승정류소를 설치하고, 11.2일부터 주중(월~목, 08:00~20:00, 공휴일 제외)에 한해 시범운행을 실시한다. 이번에 시범운행하는 노선은 호남축 및 영동축의 25개 노선으로 호남축은 서울, 고양, 수원, 성남, 의정부, 용인 등 수도권 6개 도시와 전주, 군산, 김제, 남원, 익산, 정읍, 광주, 목포, 순천 등 9개 도시간, 영동축은 서울, 인천, 고양, 대전 등 4개 도시와 강릉, 속초, 동해, 삼척 등 4개 도시간, 운행하는 고속버스 환승이 가능하게 되어 45개 노선이 신설되는 효과(25개 노선 → 70개 노선)가 있다.
한·일 항공교통관제소 간 데이터 통신망 개통)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한·일 간의 항공기 관제권 이양을 현행 음성전화 방식에서 디지털 데이터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항공교통관제소 간 데이터 통신망(AIDC)”을 2009년 11월 02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 AIDC : Air traffic service Inter_facility Data Communications 우리 영공의 항공기가 일본 영공으로 진입 할 때(반대의 경우도 포함)는 양국 관제사 간에 관제권을 이양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상호 간에 음성통신 방식의 일반전화기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전화연결이 순조롭지 못하여 관제권 이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왔다. 항공기 관제권 이양시 데이터 통신 기술에 의한 디지털정보 자동교환 방식이 채택됨에 따라, 항공기의 비행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일정한 순항속도를 유지시킴으로써 항공기의 정시 도착율을 높일 수 있고, 항공교통 관제사들의 관제업무 과중을 경감시켜 종전보다 질 높은 관제서비스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현재 한·일 항공로는 일평균 양방향 810편으로 가장 항공교통 밀도가 높은 노선중 하나이다. 이 사업은 2007년 08월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프로그램
- 지역 역량강화를 통한 선진 해양강국 실현 -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씨그랜트사업)의 제1회 성과발표회가 ‘지역 역량강화를 통한 선진 해양강국실현’이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 된다. * 씨그랜트란? = “바다에 대한 보조금”으로 지역현안을 발굴하여 연구함은 물론 연구결과의 기술이전·교육홍보·정보제공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것임. 이번 행사는 2005년부터 지역별 대학사업단을 통해 추진해 온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의 성과를 대국민에게 알리는 성과발표와 함께 미국 및 인도네시아 씨그랜트사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워크숍을 통해 지역해양과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씨그랜트사업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기간 중에 전국의 6개 지역대학사업단과 씨그랜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자체, 산업체,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과 함께 홍보·전시관을 개설하여 사업단별로 특성화된 사업전략을 홍보하고, 해양관련 지역현안문제의 해결을 위한 공동의 대응 및 대처방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딩기요트교실, 해녀가 들려주는 바다이야기, 해양안전사고 예방교실 등의 교육프로그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리산에서 덕유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의 야생동물 생태축의 실태와 서식지 단절이 포유류의 유전자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는 야생동물 서식공간 조성 연구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며,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지리산에 복원 중인 반달가슴곰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결과, 반달가슴곰이 백두대간을 삶의 터전으로 삼기 위해서는 서식지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식지 단절의 주요 원인은 선형개발인 도로건설에 의해 유발되며, 단절된 서식지는 야생동물 생존에 치명적인 로드킬을 유발하고, 운전자의 안전에도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백두대간의 최남단인 지리산에서 덕유산까지의 광역생태축을 반달가슴곰의 서식지 적합성 모형과 서식지 현황도를 GIS로 분석한 결과, 반달가슴곰이 기피하는 약 10㎞ 구간의 침엽수림과, 마을 및 88고속도로가 산재되어 있는 지리산 북부의 인월과 운봉 구간이 이동의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백두대간 생태축은 아니지만 이보다 동쪽에 위치한 운봉읍의 신기리와 가산리를 지나가는 이동로를 조성하면 침엽수림의 길이가 4㎞로 줄어 반달가슴곰의 이동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대상, 중소기업이 수행할 기술개발 과제 모집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2010년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09. 11. 2(월)부터 중소기업이 수행할 유망기술 개발과제 발굴을 시작한다. 이번부터는 수요맞춤형 기술개발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개발과제를 수시로 제안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 1~2회 실시하던 기술수요조사를 ‘수시’로 개편함에 따라, 언제라도 수요가 있으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기술시장의 수요에 초점을 맞춰 수시접수·수시발굴 제도를 도입하여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경제성이 높은 유망기술 투자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까지 포스코, 삼성전자, KT 등 109개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국방기술품질원 등 38개 공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을 통해 수입대체 및 원가절감은 물론,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대기업·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을 기술 중심의 파트너로 인식하는 대표적인 상생협력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