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09년도 국정감사에서 강기갑의원(민주노동당, 경남 사천시)이 골프장조성을 위한 산지분야 협의시 제출한 입목축적조사의 조사방법, 조사결과 및 행정절차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천안의 '청한골프장'과 '마론골프장', 논산의 '해리티지마운트골프장', 홍천의 '구만리골프장' 및 인천의 '다남동골프장'에 대한 의혹을 조사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규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청한골프장'과 인천의 '다남동골프장'의 경우에는 조사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경우 소송에 부적절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소송결과에 따라 필요한 행정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천안마론골프장'은 현재 산지전용지의 입목이 모두 벌채된 상태로 입목재조사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국정감사에서도 입목조사서류의 법정요건과 관련한 행정상의 문제만 제기한 상태로서, 이와 관련하여 현재 천안시민대책위에서 요구한 감사원감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감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논산 '해리티지마운트골프장'은 현재 조사협의체 구성이 다소 지체되고 있으나 협의권자인 충청남도 주관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이의신청자, 사업자 및 협의권자가 참여하는 조사협의체를
-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제도개선에 적극 활용 -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일선 지방자치단체 산지관리업무 담당공무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현장 위주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30일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사무소를 방문해 전북도 내 각 시·군의 산지관리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지이용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찾아가는 산지이용 상담서비스'를 통하여 일선의 산지관리업무 담당공무원들에게 최근에 개정된 법령의 내용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법령개정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에서 산지전용과 관련한 인·허가 과정에서 법령적용상 애로사항이나 문제점 등 불합리한 사항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법령개정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지관리과장은 "고객인 지자체 공무원에게 산지전용과 채석허가 등을 위한 법령 및 인ㆍ허가 절차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청취 등 찾아가는 산지이용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산지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고객 지향적 행정을 지속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찾
제14회 중앙소방장비개발대회 개최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10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중앙소방장비개발대회를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중앙소방장비개발대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핵심 소방력인 소방장비에 대해 현장대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린 현장중심의 실용적 과학적 장비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경연대회이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그동안 833점의 장비가 출품되어 118점이 우수소방장비로 선정되었고, 연기투시 겸용관창, 영상탐색 무선송수신기 등 20여점이 실용화 되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내용과 규모에 있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 시ㆍ도 소방관서에서 출품된 49개 과제 중 경제성과 실용성, 창의성이 뛰어난 15개 장비가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되어「소방장비 발명왕」의 영예를 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입상자는 특별승진 및 특별승급의 영예가 주어지고, 한국형소방장비 개발과제로 선정하여 실용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방재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대회는 특히 일선현장에서 느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들이 다수 출품되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 재난특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주제로 30일부터 11월18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ACRC, 위원장 이재오)는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제1회 공직자 청렴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공직사회에서의 반부패ㆍ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며 A4용지 4매 이내 분량으로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행정부 및 헌법기관 소속 현직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소속 현직 임직원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www.acrc.go.kr)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응모할 수필작품과 함께 이메일(deep1088@acrc.go.kr)이나 우편(120-7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의주로81 임광빌딩 본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과 에세이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의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최우수상 1명에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상 2명에 각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 10명(이내)에 각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입상자 발표는 12월
“경정청구기간 3년 너무 짧다” 개선 권고 국민이 당초 신고한 세금을 수정하거나 과오납한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늘이고, 세금 처분에 대한 이의로 소송했을 경우에는 판결후 2개월 안에 과오납 세금 반환 청구를 해야 하던 것을 1년 내에 하면 되도록 기간을 연장하는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ACRC)는 현행 경정청구기간(세금 수정이나 과오납 세금의 환급 청구기간)이 3년으로 짧아 신고 수정이나 과오납한 세금의 반환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과 관련해 관련부처인 기획재정부에 2010년 10월까지 이같은 제도개선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실제로, 현행 3년인 경정청구기간이 최소 5년, 최장 15년인 부과제척기간(과세관청이 국민에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간)과 달라 민원이 여러 건 접수되고 있으며, 세금에 대한 이의로 소송해 판결이 났을 경우 과오납 반납이나 수정신청을 2개월 이내에 하도록 한 것도 너무 짧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국세부과 제척기간 = 과세관청이 국민에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간(이 기간이 지나면 과세관청은 세금을 부과할 수 없음). * 경정청구기간 = 납세자가 자
광주광역시에서도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가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보조교사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 ACRC)는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는 특수교육 보조교사에 지원할 수 없도록 규정한 광주광역시교육청 고시는 법령의 취지에 맞지 않으니 ‘해당학교의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는 제외한다’라는 단서규정을 2010년 3월까지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그동안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는 보조교사의 자격기준에 학력이외는 제한을 두지 않고 있는데도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제정한 고시에는 장애학생의 학부모를 제외하고 있어 민원이 빈발했었다. <사례> 2급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이 급우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학부모가 보조교사를 신청하였으나 학교에서는 규정상 학부모는 보조교사를 할 수 없다고 거부하는 것은 부당<2009. 7. 15. 민원사례> 특수교육 보조교사는 학교에서 보수를 지급 받으면서 교사의 지시에 따라 교수학습 활동, 신변처리, 급식, 교내외 활동, 등하교 등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및 학교 활동에 대하여 보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 권
대형화재 사전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금년 겨울철 기간 중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2009년 11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취약시기별, 계층별, 장소별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3단계로 추진되는데, 1단계는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환경조성단계로 11월1일부터 30일까지를「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범국민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화재예방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조·지원체제 구축과 공조를 활성화하고 각 지역 특수성에 맞는 예방·대응대책을 종합적으로 강구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지역별 안전대책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복합영상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별로 관계자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단계(‘09.12.1~’10.2.28)는 예방·대응활동 중점 추진기간으로 전방위적 화재예방과 한발 앞선 초기대응을 위해 성탄절·연말연시 등 취약시기별로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재래시장, 쪽방,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안전사각지대』에
301개 행정기관 감사관 회의 개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ACRC)는 13일 공공기관 감사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30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대강당에서 중앙행정기관·교육자치단체·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 301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감사관회의를 개최하고, 각급 행정기관별 반부패대책 강화와 이를 위한 감사관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국가 건설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및 청렴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재오 위원장의 특강과 함께 부패공직자 적발·처벌 관련 시책사항이 전달된다. 이재오 위원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최근 들어 공직자 부패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면서 행정기관 내부의 온정적 처벌이 부패 악순환의 원인인 만큼 부패공직자 적발·처벌에 대한 이행·점검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날 회의에서 ▲부패공직자에 대한 엄정한 적발·처벌 ▲행동강령 이행 철저 ▲부패취약분야 제도·시스템 개선 ▲각종 법령·자치법규 등에 내재한 부패유발요인 제거 ▲청렴도 평가관련 시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각 상임위별로 제기된 부패 관련 지적사항을 분석해 부패취약분야에 대
29일 『제2차 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 협력회의』성공적 마무리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가 아시아의 신화·설화·영웅서사시 공동 조사와 출판에 최종 합의하면서 아시아 신화·설화 연구에 신호탄을 쐈다. 2010년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 포럼’ 개최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28일에 이어 오늘(29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광주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제2차 한-중앙아시아 문화자원 협력회의』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원장 이승환)의 주관으로 개최했다. 2일차 회의에서는 어제 회의에서 논의된 두 가지 의제인 ‘한-중앙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회’ 운영규정과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공동 조사와 출판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운영세칙이 포함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합의의사록을 체결하였다. ‘한-중앙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회’ 운영규정에는 스토리텔링위원회를 한국과 공동위원장 2인 포함 각 정부 위촉 위원들로 구성하게 되며 추진단 하에 사무국을 두고 향후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후에 사무국을 전당에 두는 것과 임무 및 역할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스토리
- 노동부, 11월 2일부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 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 아이디어로 100만 일자리 창출 공모전" 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제안전은 올해 하반기는 물론 내년에도 고용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민 아이디어로 100만 일자리 창출 공모전" 에서 필요로 하는 제안 내용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일자리 창출, 청년·여성·고령자 등 부문별 일자리 창출, 고용지원센터 등 고용지원서비스의 효과성 제고, 교육훈련과 더 좋은 일자리의 연계 강화 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반짝이는 쇼규모 아이디어보다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획기적 정책 제안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국민아이디어로 100만 일자리 창출" 공모전은 개인 및 단체, 일반인, 공무원을 불문하며 기업체, 연구원, 학회, 협회 등 전문가들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노동부 - 보건복지가족부 업무협력 협약 체결 노동부와 보건복지가족부는 실직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마음의 문제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와 정신건강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임태희 노동부장관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10.29(목) 오전 11시, 서울고용지원센터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취업지원서비스와 정신건강서비스라는 두 전문영역을 체계적으로 연계,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신속한 재취업을 도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협력체계가 구축되면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서는 실직자가 취업상담과 함께, 실직 스트레스 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정신과 전문의가 진행하는 심리특강 등도 정기적(월 1회)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실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과도하여 우울, 공황장애 등을 겪고 있는 경우라면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전문 상담을 받은 후 다시 고용지원센터의 취업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정신보건센터에서도 정신질환이 치유되거나 완화되어 취업 준비가 된 사람은 취업알선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통합서비스는 서울고용지원센터와 서울정신보건센터, 경인
부산시는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조선 · 해운분야 국제전문전시회 참가를 통해 수출상담 및 바이어 발굴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네덜란드 아호이(Ahoy) 로테르담 전시장에서 열리는 조선 · 해운분야 세계 3대 전문전시회 중의 하나인 “2009 로테르담 조선 · 해운박람회”에 부산시 조선기자재 제조수출업체 8개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약 30여 년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암스테르담 Rai에서 주최하는 Europort와 로테르담 Ahoy가 주최하는 Maritime이 2005년부터 Europort-Maritime 전시회로 통합, 개최됨에 따라 경쟁력이 확보되었고, 조선 · 해운분야 독일 SMM와 네덜란드 Europort 전시회를 각각 짝수 해와 홀수 해에 열어 바이어들의 수요주기와 일치시킴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였다. 지난 “2007 로테르담 조선 · 해운박람회”는 40,000㎡ 면적에 31개국 839개사가 참가하고 31,500명의 바이어 참관 규모로 성공리에 개최된 바 있다. SSM과 더불어 유럽 내 선박 · 해운 관련 양대 전문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는 “2009 로테르담 조선 · 해운박람회”는 올해부터 Europort로 전시
- 정낙형 부산시 정무부시장, 대학교수, 시민 등 300여명 참석하는 가운데 부산 도시철도기본계획 재정비 용역 공청회 열어 부산시는 ‘도시철도 중심의 도시교통 체계구축’이라는 교통정책 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2008년 8월 착수하고 2009년 2월과 9월 1차·2차 중간보고한 「부산도시철도기본계획 재정비」용역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가졌다. 용역을맡은부산발전연구원에서는 지난 2003년에 짠 기존의「도시철도기본계획」의 노선망을 포함한 15개 노선을 검토하여 도시철도 건설사업에서 사상~가덕선, 동부산선 및 강서선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시민들에게 설명하였다. 또한 재정비 시점인 현재는 타당성은 낮지만 여건변화에 따라 장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노선으로 용호선·송도선·영도선 및 C-Bay선을, 광역철도에 연계하고 지역간의 연결을 위하여 기장선과 신정선·정관선, 노포~양산선을 장기(안)으로 제시하였다. 사상~가덕선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사상~하단 구간에 대하여 경절철 건설사업이 1단계로 추진되며, 2단계는 하단~명지국제신도시를 통과하여 녹산을 지나 신공항 입지와 연계한 가덕까지 연장방안으로 검토되었다. 동부산선(4.1km)은 2호선을 장산역에서
- 7일간 논산시 건강관리센터에서 팡파르! - 『2009 충남건축문화제』가 논산시 건강관리센터에서 29일부터 7일간 개최 된다. 『和(=어울림 harmony) 주제로 개최되는 동 행사는 건축상, 건축문화대전, 공공디자인 공모전, 어린이집 그리기와 만들기, 도시 건축 사진전 등 전시부분 공모전을 통한 우수작품에 대해서 개막식 행사에서 시상을 한 후 전시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건축사 작품전, 교수 초대전, 찬조작품전, 건축인 회화전, 학생 우수작품전 등 초대전을 비롯해 건축문화테마기행, 국제교류사업, 독거노인 돕기 바자회 등의 부대행사도 알차게 진행 된다. 道 관계자는 "올해가 2회째인 이날 행사는 건축사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시 건축 공공디자인 문화의 교류를 통해 지역 건축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도민들은 우수한 건축문화를 접점에서 향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충남건축사회와 충남도시건축연구원과 함께 충남도가 공동 개최하고 충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위원장 : 충남건축사회 신우식 회장)가 주관한다.
- 29일 논산시 건강관리센터에서 열린 건축문화제에서 시상 - “2009충청남도 건축대에 ”금산군 제원면 동곡리 민현숙씨 주택”(설계 : 세종건축사사무소 건축사 박덕기)이 선정됐다. 2009충남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 충남건축사회 회장 신우식)는 올해 개최되는 충남건축문화제 전시부문 공모전인『2009 충청남도 건축상』에 응모한 16개 건축물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이 같이 발표했다. 대상 수상작인 민씨의 주택은 자연과 건물, 외부와 내부의 연계를 통해 시각적으로 연속성을 확보화고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룬 점, 친환경마감 재료를 사용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에는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소재 “한일이화(주)의 연수원”(설계:(주)예가건축사사무소 건축사 신우식, 시공 : (주)건우 대표이사 이상섭)을 ▲우수상에는 “태안 천리포수목원 생태교육관”과 천안 동남구 구룡동의 “하늘샘 교회”가 선정 됐다. 건축상 심사위원장인 신문기 호서대학교 교수는 “도내에서 다양한 성격의 우수작품들이 출품되었지만 일부작품만 수상작으로 결정하게 되어 참여자들을 더욱 격려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하고, “이번 심사의 관점은 건축물과 주변경관과의 어우러짐과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