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3일 충청북도에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의 동서남북을 잇는 중심축, 충청북도에서 뵙겠다"며 직접 참가자 200명을 모집했다. 이 대통령은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 도(道)지만 지리적 특성을 장점으로 살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완성했다"며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아우르는 탄탄한 인프라 위에 첨단 산업이 뿌리내리며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러한 지역 발전의 성과가 지표상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첨단 산업의 과실이 지역경제의 활력과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길을 찾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지역에서 타운홀미팅을 여는 것은 광주, 대전, 부산, 강원, 대구, 경기 북부, 충남, 울산, 경남, 전북에 이어 이번이 11번째다.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6일 휘발유 가격 급등 관련 "정부는 무분별한 가격 인상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유업계에서는 이란 사태 이후 국제 유가 상승을 가격 인상의 이유로 들고 있지만 국민이 보기에는 설득력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 휘발유 가격은 이미 수입한 원유 가격을 기준으로 형성된다"며 "현재 판매되는 휘발유는 최소한 몇 주 전에 수입된 원유를 기반으로 하기에 국내 휘발유 가격은 일정한 시차를 두고 국제 유가가 반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 가격이 오를 때는 국제 유가가 당일 날 즉시 반영이 되고 내릴 때는 시차를 한참 두고 반영되는 것인지 국민은 궁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공기업이 운영하는 S오일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도 급등했다"며 "공기업 자회사까지 이런 가격 급등 흐름에 동참하는 것이 매우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고환율과 원유 수급 불안으로 유가 상승 가능성이 큰데도 이를 방치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에너지 수급 안정과 유조선 호위 등을 위한
(서울·영종도=연합뉴스) 중동 사태 여파로 두바이 공항 운항 차질이 빚어지면서 현지에 대기하던 한국인 단체관광객이 대만을 경유해 5일 오후 3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해당 항공편을 통해 입국한 단체관광객은 하나투어 패키지여행 고객으로 모두 36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짐을 찾은 후 입국 심사를 거쳐 각자 귀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관광객은 전날 두바이를 빠져나와 대만 타이베이를 경유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이 100조원대 규모의 금융 시장안정 프로그램 집행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혈세를 퍼부어서 지방선거용 주가 띄우기를 계속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수 침체의 끝이 보이지 않고 경제지표에 모두 빨간불이 들어왔는데도 주가 부양에만 목을 매는 정권의 무책임을 따지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환율·유가 상승을 거론, "물론 직접적인 원인은 이란 전쟁"이라며 "하지만 통상 협상에 번번이 실패하고 한미 통화스와프 하나 체결하지 못하는 이 정권의 무능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온 국민이 불안에 휩싸여 있는데 한가롭게 동남아 나들이하고 틱톡이나 올리는 대통령의 무신경에 분노"한다며 "경기의 체질을 강화할 정책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서는 "이제 이 정권은 사법부를 발아래 두고 독재의 액셀러레이터를 더 거세게 밟을 것"이라며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회의에서 '사법독립 헌법수호' 문구가 적힌 검은 마스
【국제일보】 전라남도가 3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산과 바다에 차향이 가득한 보성 '다향울림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성 회천면의 다향울림촌은 '차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이 널리 퍼지라'는 뜻을 가진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녹차의 고장 보성의 특색을 살려 남해의 풍경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 마을로, 도시민이 농촌 문화와 생활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데 적합한 마을로 인정받았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인 녹차족욕체험을 통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며 차를 한 잔 즐기다 보면, 하루 동안 쌓인 피로가 풀리고 심신이 안정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보성의 명물인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도 준비됐다. 달콤하면서도 녹차의 깊은 풍미를 느끼는 녹차초콜릿 만들기 체험, 녹차와 숯을 이용해 만드는 녹차 환 안대 만들기 체험 등 다향울림촌만의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다향울림촌 5분 거리에는 율포해수욕장과 해수녹차센터가 있다. 율포해수녹차센터는 해수와 녹차가 만난 깨끗한 물로 녹차 해수탕을 운영하고 있다. 뜨끈한 바닷물에서 아이들과 물놀
【국제일보】 군산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제도다. 군산시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물사랑 누리집(www.ilovewater.or.kr) 또는 수도과 수도행정계(454-5355)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질검사는 2단계로 진행되는데, 1차로 ▲잔류염소 ▲pH ▲철 ▲구리 ▲아연 ▲색도 ▲탁도 등 7개 항목을 검사하며, 부적합 판정 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망간 ▲암모니아성질소 등 5개 항목에 대한 2차 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검사 결과 이상이 확인되면 인근 건물 수질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조치를 추진한다. 옥내급수설비 문제일 경우 수용가가 조치하며, '2026년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공사비 일부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시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안심확인제 신청 안내문, 수돗물 품질보고서, 수질민원 사례집 등 홍보물 3,000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형건축물 등에 배부할
【국제일보】 하동군이 관광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하동 핫플레이스'의 다음 주자들을 모색한다. 군은 오는 3월 27일까지 관내 시설을 대상으로 '하동 핫플레이스 지정 사업'에 참여할 업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핫플레이스로 선정된 업체에는 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가 지원된다. 또한 공간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 개선, 테마 요소 보강 등 시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도 함께 제공된다. 지금까지 지정된 핫플레이스 60개소는(2023년 14개소, 2024년 29개소, 2025년 17개소)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관광시설을 비롯해 숙박, 체험 시설, 카페, 음식점, 다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하동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핫플레이스를 테마로 하동별맛축제와 연계한 '하동 핫
【국제일보】 거창군은 지난 4일 오후 4시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는 ▲거창형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과 추진 방향 안내 ▲고용주 준수사항과 변화된 제도 안내 ▲외부강사 초빙 인권침해 예방 교육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창 농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계절근로자 제도가 고용주와 근로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246명 도입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75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했다. 올해에는 전년
【국제일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신용보증 및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총 352억 5천만 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마포구가 마련한 재원은 특별신용보증 312억 5천만 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 원이다. 먼저, 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마포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 무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유흥주점업·사행시설 등 보증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포구·우리은행·하나은행이 함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올해는 하나은행의 신규 출연에 따라 지원규모가 지난해 250억 원에서 312억 5천만 원으로 62억 5천만 원 확대됐다. 또한 사업자당 융자한도도 최대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늘었다. 금리는 연 2.61%∼3.11%(3개월 CD 변동금리, 단 이차보전 가능 여부 등에 따라 변동 가능)이며, 상환 조건은 시중은행협력자금 종류에 따라 다르다.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2월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에서 상담 예약 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
【국제일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신용보증 및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총 352억 5천만 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마포구가 마련한 재원은 특별신용보증 312억 5천만 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 원이다. 먼저, 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마포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 무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유흥주점업·사행시설 등 보증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포구·우리은행·하나은행이 함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올해는 하나은행의 신규 출연에 따라 지원규모가 지난해 250억 원에서 312억 5천만 원으로 62억 5천만 원 확대됐다. 또한 사업자당 융자한도도 최대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늘었다. 금리는 연 2.61%∼3.11%(3개월 CD 변동금리, 단 이차보전 가능 여부 등에 따라 변동 가능)이며, 상환 조건은 시중은행협력자금 종류에 따라 다르다.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2월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에서 상담 예약 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