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8월 1일 관련 법률 시행에 따라 수행요원의 자격구비를 위한 교육 방위사업청 분석시험평가국(국장 고위공무원 우경하)은 11월 2일(목)부터 13일(금)까지 2주간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군용항공기 감항인증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09년 8월 1일 관련 법률인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성 인증에 관한 법』 시행에 따라 청 및 관련 기관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수행요원의 자격 구비를 위한 교육으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교육 수료 후에는 피교육자에 대하여 감항인증업무 기본자격도 부여한다. 1주차는 이론교육으로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공군의 전문가에 의해 “민간 군용항공기 감항인증제도와 관련된 법령체계 이해”,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절차”, “군용항공기 표준가함인증기준(ACC)과 사업별 기종별 감항인증기준(TACC)에 따른 적합성 검증방법(MOC)”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받게 되며, 2주차는 현장교육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공군 52전대, 국방기술품질원 항공센터,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시설을 방문하여 해당 기관 담당자로부터 “항공기 개발과 감항인증 활동/K-100 감항인증 사례”, “P3-C, KT-
대형 국책사업인 KHP사업에 정부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 구축 방위사업청 KHP사업단(단장 고위공무원 이국범)은 지난 7월 31일(금) 출고식에 이어 현재 지상시험평가 중인 한국형기동헬기 ‘KUH(수리온)’의 2010년 3월 초도비행에 앞서 소방방재청이 보유한 최신헬기를 이용하여 시험비행조종사들이 매우 효과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 KHP사업단은 성공적인 ‘KUH(수리온) 비행시험평가’를 위해서는 우선 시험비행조종사들의 사전 훈련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국내 기관이 보유한 최신 헬기를 물색하던 중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의 유로콥터 기종인 도핀(AS-365)과 슈퍼 푸마(EC-225) 기종을 확인하고 소방방재청에 시험비행조종사 기량숙달을 위한 비행교육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6년간 1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의 중요성 및 경제적 파급 효과와 국익을 고려하여 적극 수용하였으며, 중앙119구조대의 응급구조 임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육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여, 지난 8월 31일(월) “비행교육지원 합의서”를 체결하고, 9월 1일(화)부터 수리온 시험비행조종사 2명을 대상으로 시험비행에 필요한 기술과 최신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전문요양시설 준공 축사 및 관계자 격려 황준기 여성부 차관은 오는 10월 3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전문요양시설인 ‘나눔의 집’ 준공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차관은 이날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새로운 숙소 건립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시설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할 예정이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전문요양시설은 지난 1995년 12월 입주 후 15년만에 새롭게 건립한 것으로, 새 숙소는 기존 생활관을 헐고 그 자리에 방 10개, 거실, 엘리베이터 등을 갖춘 12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 황준기 여성부 차관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생활안정지원금, 간병비 및 건강치료비 등의 지원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전평가원, CT 촬영시 적정 방사선량 권고 기준 마련 - 앞으로 국민들이 CT 촬영 시 받는 방사선량을 선진국 권고기준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의료기관에서 CT 촬영으로 국민들이 받는 방사선량을 국제수준으로 낮춘 적정 방사선량 권고기준을 마련하고 의료기관에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CT 촬영 시 국민들이 받는 방사선량의 권고기준을 머리부위 60mGy와 복부부위 20mGy 등으로 낮추었다. 이는 미국 수준(머리부위 75mGy와 복부부위 25mGy)보다 낮고 EU(머리부위 60mGy와 복부부위 35mGy)와 유사한 수준으로 설정하여 의료기관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첨부자료참조). 엑스선 촬영을 하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흉부 일반 촬영보다 CT 촬영은 선량이 약 50~100배정도 높아 피폭선량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촬영 횟수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는 적정 방사선량 권고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ICRP)는 CT 촬영의 방사선 노출 위험성보다 진료의 이득이 더 많아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의
-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 상승, 매장용 빌딩의 공실률 하락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서울과 6개 광역시에 소재한 오피스빌딩 500동과 매장용빌딩 1,000동의 ’09년 3/4분기 투자수익률, 공실률, 임대료 등 투자 정보를 조사·발표하였다. 오피스빌딩과 매장용빌딩의 3/4분기(’09.7~9월) 투자수익률은 각각 1.48%, 1.40%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분기(’09.4~6월) 대비 각각 0.45%p, 0.31%p 하락한 것이다. 오피스빌딩의 경우 투자수익률은 서울이 1.78%로 가장 높았고 울산이 0.25%로 가장 낮았으며, 대구, 광주, 대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분기 대비 하락하였다. 매장용빌딩의 경우도 투자수익률은 서울이 1.79%로 가장 높았고 울산이 0.36%로 가장 낮았으며, 부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분기 대비 하락하였다. 오피스 빌딩의 투자수익률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이유는 공실률 증가에 따른 임대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이며, 매장용 빌딩은 재산세 등과 같은 제세공과금 부과에 따른 영업경비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오피스빌딩의 경우 ’09년 9월 30일 기준 공실률은 평균 9.0%로 전분기 조사(’09년 6월 30일 기준) 대비
정부는 10월 30일(금)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한식세계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범 부처 및 민간의 유기적 협력 하에 한식의 산업화와 해외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 동안 정부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식생활교육지원법 제정(‘09.5), 우리술산업 진흥대책 마련(’09.8), 고추장·된장·인삼 국제식품규격(CODEX) 등록('09.7), 한식 전문조리사 양성(‘09년 800명) 등을 추진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그간 다양한 국내외 홍보를 통하여 우리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막걸리의 선풍적 인기, 비빔밥 프랜차이즈 미국시장 진출 움직임, 아시아권에서의 떡볶이 인기 등 분야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조성된 한식세계화 붐을 활용하여 한식의 산업화·해외진출이 본격 추진되도록 국내외 기반조성에 적극 주력하는 한편, 한식세계화와 국내 농어업 발전이 연계되도록 국산 식재료 수출 기반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현재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방문했을 때 제대로 된 한식을 체험할 곳이 많지 않고, 한식당만의 특색이 부족하고 시설
11.2부터 제주도에서 시범사업, 내년 말까지 전국 확대 예정 보건복지가족부는 의약품 처방·조제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중복 처방 여부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 시스템」을 1차 시범사업(경기도 고양시, 기간 : '09.5.1~10.31)에 이어 제주도 지역소재 의료 기관 및 약국 등 총 740여 개소를 대상으로 '09.11.2일부터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2008년 4월 1일부터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 1단계 사업을 통해 동일 처방전내에서 함께 먹으면 안되는 약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전국 요양기관에 실시하고 있다. 2009년 5월 1일부터는 고양시에서 1단계 사업에 추가하여 동일의료기관내 다른 진료과목간 및 다른 의료기관간 처방 단계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2단계 시범사업을 고양시 전 약국 및 일산동구 소재 병·의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이었으나 전국확대시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제주도에서 실시될 2단계 2차 시범사업을 위해 복지부는 제주도 의사·치과의사·약사회와 2차례 간담회('09.7.27, 9.18) 및 교육('09.10.22~24)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양시에서는 참여하지 않았던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영남권 거주 고위험군 사망자 1명이 발생하여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하였다고 밝혔다. 82세 여성은 이달 11일 증상 발현하여 26일 처음으로 내원하였고, 다음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26~28일까지 타미플루를 투약받았으나 28일 사망하였다. 또한, 이 여성은 만성심혈관질환을 앓아 온 고위험군으로 폐렴, 기저질환 악화 등의 주요 합병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현재 신종플루 사망자는 34명이고 이중 29명이 고위험군이다.
동네의원에서 의사판단하에 항바아러스제 적극 처방 당부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의료계 일선 현장에서 항바이러스제가 적극 처방될 수 있도록 유영학차관 주재로 10월 29일 오후 7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6개 개원의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유영학 차관,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 정부 및 개원의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간담회에서는 1차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신종플루 외래환자 진료 당부와 의사의 임상적 판단하에 확진검사없이 임상적 진단으로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가능하다는 것과 30일부터 동네 약국 어디서나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 2009년도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 개최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10월 29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2009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경연대회는 조사료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선진 사일리지 제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해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품질 경영대회에는 전국 60개 지역에서 92점의 사일리지가 출품되었는데, 간이평가 등을 통해 1차로 미리 선발된 28점에 대해 이날 2차 평가를 한 후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2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간이평가(건물함량과 pH), 화학적평가(유기산, 상대사료가치, 이물질함량) 및 객관적 평가(단위면적당 생산성) 등을 통해 7점을 선발하여, 이를 생산한 경영체에 대해 시상하였다.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 상)은 전남 불갑가오 영농조합법인, 우수상(농촌진흥청장 상)은 경남 진주 한우 영농조합법인, 전남 천사 영농조합법인, 장려상(국립축산과학원장 상)은 충남 대술 젖소 비육 작목반, 전남 천해 한우, 전북 미래 영농조합법인, 특별상(한국초지조사료학회장 상)은 전남 영광 축협 등이 수상하였다. 부상으로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 수협바다마트, 인터넷수산시장에서 한 달 동안 10 ~ 15%할인 판매 농림수산식품부는 11월의 웰빙 수산물로 갈치와 굴을 선정하고, 11월 한 달간 온라인 홍보와 병행하여 특별 할인판매 등 대대적인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갈치는 칼처럼 생긴 모습 때문에 ‘칼치’ 또는 ‘도어(刀魚)’라고도 한다. 제주도 서남부 해역에서 주로 어획되고 있으며, 수온이 내려가면 충분한 먹이를 섭취하여 제주도 해역에서 월동하기 때문에 제주 은갈치가 맛과 영양으로 유명하다. 또한, DHA와 EP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특히 11월 수험생들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임은 물론, 콜레스테롤과 동맹경화 등 순환계 질환의 예방에 좋아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 A, B, B2 등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 함량이 다른 어류보다 높다. 굴은 예로부터 바위에 붙어 있는 자연산 굴을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해 왔는데, 우리나라 굴 양식의 역사는 1897년 원산만 부근에서 살포식 양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굴은 통영, 거제, 여수 등지에서 대규모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조수간만의 차, 풍파 등 각 해역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양식 방법에 의해 생
제2차 젊은 문화포럼, 1인 창조기업 관련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정갑영)은 오는 10월 31일(토)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에서 ‘나도 문화 CEO - 1인 창조기업 만들기’를 주제로 제2차 젊은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젊은 문화포럼」은 금년 4월부터 7월까지 총 10차에 걸쳐 젊은 문화예술인들과 문화예술정책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였고, 지난 9월부터는 ‘대학과 함께 하는 포럼’ 제하에 대학을 찾아가서 학생들의 관심사와 정책 제안을 나누고 있다. 10월 포럼은 국내외 경제상황에 따라 많은 청년층이 관심을 갖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을 주제로 다룬다. 창조기업 관련 지원기관과 기업운영자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1인 창조기업의 실제와 발전 가능성 등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 분야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조활동이 이루어지는 영역으로, 젊은층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인터넷 등 IT 기술이 결합하여 비즈니스로 발전될 기회가 많기 때문에 금번 포럼은 참석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후 포럼은 상명대 대학로 예술디자인센터(11. 20일 15시) 및 동국대(
◈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빛나는 주역 ◈ 국가보훈처는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을 맞아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 학생항일투쟁 지원 및 학생항일 독립운동의 전국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고문의 여독으로 순국한 장석천 선생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903년 전남 완도군 신지도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초등교육을 마치고 1918년경 서울로 올라와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일본인 교사의 조선인 차별과 인격적 모멸에 저항하여 보성고보로 전학하였다. 수원고등농림학교에 진학한 선생은 1926년 동맹휴학에 연루되어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상과대학 예과에 입학하였지만 4개월 만에 광주로 돌아와 청년회 활동에 투신하였다. 당시 광주청년회는 시내 중등학교를 중심으로 비밀결사의 조직과 지원에 힘을 쏟고 있었다. 그 결과 1926년 11월 초에 광주고등보통학교·광주농업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주축으로 '성진회'가 결성되었다. '성진회'는 이듬해 3월 해산되었지만 '성진회' 출신 학생들을 중심으로 각 학교에 ‘연구모임’이 지속되었고, 1929년 6월에 독서회로 발전하면서 학생운동이 활성화되었
- 농진청, 포도용 택배전용상자 개발, 현장평가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홈쇼핑 등으로 주문한 포도가 눌리고 터진 채 배달되어 속상해 해야 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종이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포도용 택배상자’를 개발했다. 최근 농산물도 택배 이용이 늘고 있으나 별도의 취급이 없어 내용물 손상이 많다. 특히, 포도는 배송 중 받는 충격으로 상자가 찌그러지거나 포도가 한쪽으로 쏠려 알이 터지는 등 10상자 중 9상자에서 손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손상률은 5.3~20%에 이른다. 이번에 개발한 포도용 택배상자에는 분할판이 있고 그 사이 사이에 골판지 스틱을 채워 찌그러짐이나 쏠림에서 포도송이를 보호하는 한편, 500kg의 압축력에도 찌그러지지 않도록 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종이소재를 이용하여 폐기 시 분리수거가 편리하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처리품질과 윤홍선 과장은 “포도용 택배상자를 이용해 배송해본 결과, 포도손상이 92상자 중 4상자에서 발생했고, 손상률도 1.1%로 줄었다”며, “이 내용을 지난 29일, 경북 상주시 모동면에서 실시하는 현장평가회에서 소개하고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 농촌진흥청,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 개최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와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009년 10월 29일(목),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2009년도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조사료의 품질평가에 대한 체계 구축과 유통 조사료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품질을 균일화하여 농가에 양질의 사일리지 조제기술을 보급하고 정착시켜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올해 전국 60개 지역에서 92점의 사일리지가 출품되었고 간이평가(건물함량과 pH), 화학적 평가(유기산, 상대사료가치, 이물질함량) 및 객관적 평가(단위면적당 생산성)를 통해 1차 28점의 사일리지를 선정했다. 1차 선정된 28점은 10월 29일 대회당일, 품질평가위원 20여명의 외관상 평가(냄새, 촉감, 색)를 통해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 상) 1점, 우수상(농촌진흥청장 상) 2점, 장려상(국립축산과학원장 상) 3점 및 특별상(한국초지조사료학회장 상) 1점을 선발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주었으며, 특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