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치산사업에서 지역적·독자적으로 축적해오고 있는 사방·임도 등 산림토목분야만의 기술을 발굴·전파하여 지구온난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태·환경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녹색성장의 초석이 되고자 제3회 치산분야 '신기술·신공법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새로운 기술을 발굴하여 보급했다고 밝혔다. 황폐해진 산림을 최단 기간에 녹화 성공국으로 이끈 이면에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사방사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녹화된 산림을 보호·관리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가꾸는 데에는 40여 년 전부터 시설한 임도사업이 기반이 되었다. 이와 같이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필수 기반시설인 사방·임도사업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산림청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하지만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과 국지적인 집중 호우에 따라 산사태·임도피해가 빈발하고 있으며, 돌·떼 등 전통적인 시공자재를 구함에 있어서의 어려움과 이에 대처한 대체자재의 개발 부족, 수계유역과 임도 절·성토면에 대한 생태·환경적 노력 부족 등으로 기술 발전의 속도가 느린 것도 사실이다. 산림청은 이
“유아교육비 일할계산 지원방법” 개선 권고 장기결석한 유치원아도 질병이나 재난·재해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입증되면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 ACRC)는 질병이나 재난·재해같은 사정으로 유치원아가 유치원을 가지 못했을 경우에도 저소득층 학부모가 교육비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라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권고해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개선된 제도를 시행할 것이라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답변을 받았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저소득층 학부모의 유아교육비 부담을 완화시키고 유아교육을 공교육화하기 위해 전국 국·공·사립유치원과 유아교육위탁기관에 대해 만5세아 무상교육비, 만3·4세아 차등교육비, 두자녀 이상 교육비, 종일반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2009년 유아교육비 지원예산 : 5,350억 원 하지만, 유치원아가 장기결석해 교육일수가 15일 미만일 경우에는 일할 계산방식으로 교육비를 지원(15일 이상 교육한 경우에는 전액 지원)해, 만약 유치원아가 장기결석하면 해당 월에 일할 계산된 금액 이외의 교육비는 저소득층 학부모가 추가 부담하는 문제가 생기면서 본래의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음주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파랑새포럼(20개 시민사회단체모임)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를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집중홍보기간인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설정하고 "지나친 음주, 누군가에겐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음주와 필름끊김」, 「음주와 자살」, 「음주와 가정폭력」, 「음주운전」을 주제로 연합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aam.or.kr)를 통해 게시된다. 『음주폐해 예방의 달』 주요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내 을지로역과 사당 지하철역 2개소에서 절주캠페인 및 홍보자료 배포 대형백화점을 중심으로 음주와 폭력에 대한 시민설문조사, 희망메시지, 의견 참여행사 파랑새포럼단체 중심의 「음주폭력과 정책과제」, 「술과 자살」, 「진정한 회복이란?」, 「음주피해 감소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 개최 경찰청 음주운전 일제단속과 연계하여 음주운전예방 활동전개 전국 보건소 및 병원, 알코올상담센터 등을 중심으로 지자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음주폐해예방 캠페인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번 음주폐해예방의 달 행사를 계기로
‘09.11.4(수), 제16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지방에서 동절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에서는 동절기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 주관 겨울철 재난취약시설 전국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일련의 동절기 안전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실시되는 금번 겨울철 맞이 재난취약시설 전국 일제점검은 11월 4일(수) 제16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복합영상관, 지하상가, 초고층 빌딩, 지하철, 건설 공사장, 가스·석유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중앙 및 지방에서 일제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중앙에서 소방방재청을 비롯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등 13개기관 35명이 참여하는 중앙합동점검단을 구성, 다중이용시설 등 총 6개 유형의 재난취약시설을 샘플체크하기로 하였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관내 시·군·구 소재의 점검대상 시설을 지정,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자체관리하고 있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금번 일제점검에는 중앙·지방의 기관장이 솔선 참여하는 현장방문 점검을 통해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 점검하고 관리주체에
고객센터 1577-1000에 외국인 전문상담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공단 대표 안내 전화 1577-1000에 외국인 전용회선(7번)을 추가하여 올해 11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재 외국인 전문콜센터(02-390-2000)에서 영어상담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2006년 580건에서 2008년 4400건, 2009년 약 7000건으로 해마다 상담 건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 가운데 건강보험 자격, 보험료 납부, 병원이용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은 편이다. 한편, 공단은 1644-0644(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이주민을 위한 모국어 상담전화)와 연계하여 영어권 외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15개국어로 건강보험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등 소외 외국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115만 명으로 이 중 38만 명이 건강보험 가입자이며,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을 하고 국내 체류자격을 가지면 건강보험에 당연히 가입할 수 있고 내국인과 동등하게 병원진료부터 건강검진까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영어상담뿐만 아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인한 국가전염병 위기단계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1월 4일(수)부터 관계법령에 의거 전국 민방위 교육훈련이 유예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이후 전국 민방위 보충교육훈련대상자 65만 여명의 교육훈련이 중지되게 되었다. 10월말 현재 민방위 대원 396만명중 331만명이 집합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이수하여 참석율은 83.6%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민방위 교육이 종료되는 11월말까지 「심각」단계 지속시 관계법령에 의거 65만여명의 교육은 면제 처리되어 교육이수 된 것으로 간주된다. 민방위 대원(만20세~만40세)은 1~4년차인 경우 연4시간 집합교육, 5년차 이상인 경우 연1회, 1시간이내 비상소집훈련에 참석하고 있다.
신종인플루엔자 43주(10.18-24)차 ILI 20.29 43주(10.18~24)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은 20.29로 지난주에 비해 11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집단 발생 현황도 총 1148건이 발생, 이중 학교 발생이 1134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31일 현재 총 48명이 중증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고,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23%), 서울(16%0, 부산(9%)순으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자(58%)가 여자(42%)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10-19세(58%), 0-9세(25%), 20-29세(9%)순으로 나타났다. 대책본부에서는 고위험군 여부에 관계없이 신종플루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도록 강조하고 국민들에게 다음의 사항을 당부하였다. 항바이러스제 처방은 진료한 의사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결정되므로, 신종플루가 의심되지 않는 경우에 환자가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요구하지 말고, 항바이러스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투약이 이루어지므로 처방없이 약국에 바로 가서 항바이러스제를 요구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항바이
전문가 100명 의견 조사…“문화 이미지로 상품화해야” “한식이 까다로운 세계인의 입맛을 붙잡을 수 있는 방법은?” 요리사·교수 등 한식 전문가들은 ‘건강, 웰빙식’ ‘채소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이란 특성을 한식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았다. 또 효과적인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식에 포함된 가치·문화를 함께 홍보하면서 우리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한식을 상품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희범)이 리서치&리서치에의뢰, 지난 8.24~9.2, 2주간 실시한 한식의 이미지 및 한식 세계화 방향에 대한 의견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외식업체 해외 수출 담당자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요리사 △한식관련 식품 연구원 및 교수 △음식관련 기자 등 총 116명이 참여했다. ‘한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식에 내재한 문화적 가치보다는 ‘김치’(73.8%), 불고기(61.7%), 비빔밥(46.0%) 등의 대표음식을 연상하고 있었으며, 아직 ‘음식’을 넘어 ‘문화’로서의 이미지 형성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한식의 고유 특성으로 ‘웰빙·건강식’(60.7%) ‘채소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25.
-‘전자출판 정책연구 TFT’ 구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전자출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자출판 정책연구 TFT’를 2009년 10월 30일 출범했다. 정책연구 TF팀은 관련 학계 및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올 연말까지 전자출판 및 출판계, 유통업계, 단말기 제조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전자출판산업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책연구TF팀의 보고서를 토대로 교육과학기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의 업무협의를 통하여 전자출판산업 관련 법, 제도 개선책 등을 담은 전자출판 육성 진흥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 전자책 시장 규모는 2013년까지 89억 4,1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하면서 연평균 37.2% 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고, 권역별로는 미주권의 성장률은 23.3%인 반면 유럽권은 127.0%, 중국권은 135.2%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PWC는 예측하고 있으며, 2009년도 한국의 전자출판 시장규모는 5,780억원에 이를 것으로 한국전자출판협회는 전망하고 있다. 지난 18일 폐막한 세계최대의 책
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개편, 산재예방 정보 하나로 통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기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그동안 홈페이지와 별도로 제공하던 회원전용의 ‘안전보건정보서비스’ 및 ‘웹 매거진’등을 하나로 통합한 홈페이지(http://www.kosha.or.kr)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정보의 통합화, 검색기능 강화, 로그인 최소화, 최신 웹트랜드의 반영을 통한 ‘정보 이용의 편리성’이다. ‘정보의 통합화’는 그동안 분리 운영되던 공단 홈페이지와 ‘안전보건정보서비스’, ‘웹진’, ‘산하기관 홈페이지’를 공단 홈페이지로 통합해 산업안전보건정보의 포털화를 구현하였으며, ‘검색기능 강화’로 통합검색 기능을 구축하고 업종별, 주제별, 매체별 자료실을 마련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로그인 최소화’를 통해 개인정보와 저작권 등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정보를 제외한 안전보건정보를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웹트랜드 반영’은 RSS(Rich Site Summary, Really Simple Syndication)기능을 신설해 공단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되는 안전보건정보
국립재활원은 척수장애인들의 희망적인 재활을 위해 『최중증 척수장애인의 삶과 재활』이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활발한 사회생활을 하다가 뜻밖의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한 사고를 당해 '경수4번'이라는 최중증의 신체장애를 입은 이들은 호흡장애, 이동장애뿐 아니라 생활의 모든 면에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특히 중증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이런 장애를 맞게 되면 당사자는 물론, 가족 모두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장애로 인해 생활양식이 완전히 변화하게 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요구받으며 이동권 제약 등으로 사회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다. 그래서 경수4번 손상과 같은 최중증 척수손상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너무나 중요하다. 해당 장애인에게는 전문적인 재활치료의 과정이 필요하고, 퇴원 후에 욕창관리나 운동, 보조기구 사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지식이 제공되어야 한다. 국립재활원은 그동안 연구하여 고안한 다양한 보조기구와 유익한 재활프로그램 및 척수장애인의 재활체험을 모아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1장 : 최중증 척수장애의 이해 - 2장 : 최중증 척수장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사망자 2명이 발생하여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으로 분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71세 남자(10.23 입원)는 입원 중인 27일 증상이 발현하였고 30일부터 타미플루를 투약하였으나 31일 사망하였다. 이 남성은 암환자로 고위험군에 속하였다. 48세 남자는 9월 20일에 입원하였고, 입원 중인 10월 23일에 증상이 발현하여 다음날부터 타미플루를 투약하였고,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이달 1일 사망하였는데 비고위험군이다. 11월 3일 현재 신종플루 사망자는 42명이고, 이중 35명이 고위험군이다. 중부권 74세 남성과 영남권 47세 여성, 강원권 39세 남성 등 3명의 사망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최근 신종플루 치료거점병원 응급비 과다청구건 관련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문제가 된 바 있는 신종플루 치료거점병원의 응급비 과다청구건과 관련하여 신종플루 거점병원이 '별도 진료공간'을 응급실에 설치한 바 '응급의료관리료'를 야간(18:00~09:00), 주말 및 공휴일에 신종플루 (의심)환자에 부과한 것은 가능하나 주간시간 대 가벼운 감기증상 환자까지 일괄적으로 부과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다만, 기 청구하거나 받은 '응급의료관리료'에 대한 법적 해석, 행정절차 등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 하였다. 또한,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신종플루 거점병원 중 '응급의료관리료'를 청구할 수 있는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에 상기 민원사항에 대한 부과지침 등을 안내('09.11.2 관련협회, 기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하여 치료거점병원의 응급비 과다청구 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광주합동청사 개청 1주년 기념 사진전 및 국화전시회 개최 정부광주합동청사(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는 청사 개청 1주년을 맞아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14일 동안 사진전 및 국화전시회를 청사 1층 로비 및 주변에서 개최한다. 정부광주합동청사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전산교육과 방학중 어린이 무료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실수, 배추, 무 등으로 조성된 자연체험학습장도 개장하여 지역주민 및 어린이에게 개방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난 2008년 12월 19일 개청한 정부광주합동청사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청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1.1부터 시ㆍ도간 자동차세 징수촉탁제 시행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자치단체간 징수촉탁 협약에 따라 자동차세를 고질적으로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 전국 어디에서나 체납세를 징수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상습 체납(5회 이상)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자동차세는 다른 지방세목에 비해 체납액 비중이 높았으나, 체납차량이 차량을 등록한 지자체 관할 구역 외에 있는 경우는 과세권이 미치지 않아 번호판 영치 및 체납세 징수가 곤란하였다. 특히 현재 자동차 등록지가 아닌 자치단체에서 체납 차량을 발견하더라도 해당 자치단체에는 체납처분권한이 없어 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세 징수가 불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