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진청, 국내육성 버섯품종 93개소 시범보급 현장평가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FTA 체결에 따른 버섯품종의 국제분쟁과 로열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국내육성 품종 보급을 확대하고 지난 10월 29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버섯은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 협약에 따라 2009년부터 버섯의 모든 품종이 개방되고 2011년에는 약 78억원의 로열티 지불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국내 육성 신품종 보급 확대 방안으로 2월 각 지역으로부터 국내 신품종에 대한 분양 신청을 받아 농업기술센터의 자체시범사업 및 자가 배양시설을 갖춘 병재배 농가 등 93개소에 7종 20품종의 종균과 접종원을 보급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버섯관련 연구·지도사, 시범농가 등 120명이 참석하여 육성 품종에 대한 기호도와 시장성을 평가했다. 올해 가장 많이 보급된 품종은 느타리버섯인 ‘청산’과 ‘청풍’이었는데, ‘청산’은 생육적온이 14~17℃로 고온기로 접어드는 봄철에 재배하기가 좋았으며, ‘청풍’은 조직이 치밀해 저장성이 좋으며 생육적온이 15~21℃로 추석을 전후한 가을철에 재배하기가 쉬웠다고 평했다. 농업인들은 이번 시범사업이 전국 재배농가를 대상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각급 학교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발생에 따른 휴업학교가 급증함에 따라 일선학교 및 지역단위에서 신종플루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학교장 중심의 대응체제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10월 31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동 방안을 통하여 신종플루 학생환자에 대한 등교중지 우선시행, 학급·학년휴업 적극 활용, 학교 휴업결정시 기준제시, 수업결손·생활지도 및 급식대책 마련, 지역단위 공동대응, 학원에 대한 행정지도 강화, 고3 수험생의 특별관리 등을 학교장 중심하에 추진하도록 하였다. 신종플루 학생환자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등교중지, 학급·학년 휴업을 적극 활용하되, 환자발생이 증가하여 학급 또는 학년휴업으로 정상적인 수업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학교장은 시·도 교육감이 제시한 기준을 참고하여 학교단위의 휴업을 결정하도록 하였다. 신종플루가 특정지역 내에서 급속도로 확산될 경우에는 학교장의 공동휴업 요청이 있거나 관할 감독청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감독청인 교육장 또는 시·도 교육감이 관내 학교장, 보건당국과 협의하여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에는 수능시험에서 불이익을 받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노동부, 노사발전재단, KBS한국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제30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연극분야 대상 수상작(‘고추말리기’/극단 아해/연출 김종희)이 10월 31 오후 5시에 문화일보홀에서 90분간 1회 무료로 앵콜공연된다고 밝혔다. 올해 근로자연극제 대상 수상작 ‘고추말리기’ 는 남아선호사상에 젖어있던 우리네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 세대의 이야기이자 지금의 저출산 세태를 불러온 결과적 원인에 관한 이야기를 샤머니즘과 연관시켜 해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올해 연극제 심사는 김영환(연출), 길해연(연기), 오태영(극작)씨가 맡았으며, 대상을 수상한 극단 아해는 1978년 창단 이래 매년 1~3회 공연을 올리고 있는 최장수 직장인 극단이다. 연극을 통해 삶의 애환과 희망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근로자들의 축제로 자리잡아 온 근로자연극제는 건전한 직장문화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며 전국에서 3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108회 공연을 하였으며 12,500여명이 관람하였다. 앵콜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팀(☎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부(☎0
- 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국인근로자 돕기 노·사 한마음 걷기대회-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31일 오전 9시 30분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제3회 외국인근로자 돕기 노·사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걷기대회에는 공단 직원과 외국인 근로자, 사업주 및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단은 걷기대회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900만원을 9개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에 기탁해, 고국을 떠나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공단은 노사 공동행사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여 수익금 기탁뿐 아니라 노사화합 도모와 임직원들의 체력증진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는 15만여명”이라며,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베풀어 다문화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 교통분야 전문가, 학회, 관련단체,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부산교통포럼 열어... 부산시는 11월 3일(화)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부산교통포럼(이사장 정헌영/부산대 교수) 주관으로 교통분야 전문가, 학회, 관련단체,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부산교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추어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 고유가시대 에너지 문제 극복을 위한 교통수요관리 정책으로 2010년 시행예정인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승용차 요일제” 시행에 앞서 인센티브를 발굴하는 등 참여확산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정헌영 이사장의 개회사와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2009년 상반기 전자태그를 도입하여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구시의 추진사례 발표(대구시 교통정책과 손한철 박사)와 부산시의 도입방안 발표(부산발전연구원 이원규 박사)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이시복 대한교통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 오문범 YMCA 총괄부장, 최수영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만경 부산발전연구
- 11. 5~11.15(11일간) 2009 세계요트연맹(ISAF) 연차회의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 - 요란 페데르손 세계요트연맹회장과 프레드릭 덴마크 왕세자, 응 설미앙 IOC부위원장 등 세계 스포츠계 거물인사 참석 세계요트연맹(ISAF: International Sailing Federation)에서는 「2009 세계요트연맹 연차회의(ISAF Annual Conference 2009)」를 11월 5일(목)부터 15일(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1907년에 설립된 세계요트연맹은 영국 사우스 햄턴에 사무국을 두고, 121개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번 연차회의는 전 세계 요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위원회 회의와 집행위원회, 카운슬 회의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사업을 결산하고 차기년도 사업과 주요 대회관련 최고의사결정을 하는 장으로서 세계요트연맹(ISAF)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중요한 행사이며 아시아에서는 2005년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10월 IOC위원으로 임명된 요란 페데르손 세계요트연맹 회장(스웨덴), 프레드릭 덴마크 왕세자, 응 설미앙 IOC부위원장(싱가포
◈ 허남식 부산시장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남문기 회장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부산시는 10월 30일(금) 오후 5시 부산시청(7층 의전실)에서 허남식 시장과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이 의료관광 활성화 및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미국전역 50개주 164개 지역한인회를 총괄하는 연합단체로 미주전역 한인 250만 명을 대표하고, 1,000만 명의 한인회 해외단체 중 최대규모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미주 한인회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미주지역에 구축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에 앞서 부산시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공식파트너인 (주)메디투어파트너스 고진영 대표이사와 해외환자 유치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상기업체는 이번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의 MOU를 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정근 부산시의사회장, 정흥태 부산시병원협회장, 구정회 좋은강안병원장 등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공동이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부산지역 의
- 도내 70개 산촌생태마을 대표 및 시군 산촌담당자 참석 - 강원도는 2009. 10. 29(목) 강원도립 춘천수렵장(춘천. 사북. 오월리)에서 道 박창수 농정산림국장, 이대용 산림관리과장, 도내 70개 산촌생태마을 대표자, 시군 산촌 담당공무원 등 85명이 참석 산촌마을의 경영마인드 등 역량강화와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의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2009 산촌생태마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산촌마을이 각종 국가 경제개발정책에서 소외되고, FTA 시행에 따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산촌의 풍부한 산림ㆍ휴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원 개발, 생활환경개선 등 쾌적하고 살기좋은 산촌만들기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마을대표자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산촌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 서정원 박사를 초빙하여 “살기좋은 산촌생태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산촌마을의 비전과 추진전략, 해외 산촌개발 및 진흥사례를 소개하고 산촌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산촌을 산림경영의 거점지역으로 육성ㆍ발전시키기 위한 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산촌마을
강원도는 춘천시 동면 지내1리 등 33개마을을 금년도「새농어촌건설운동」우수․대표모델마을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대표모델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하여는 11.1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패와 함께 우수마을은 5억원, 대표모델마을은 1억원씩 총 153억원의 혁신역량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마을에서는 소득사업 등 마을공동사업을 자율적으로 선정 추진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 운동은 ‘98년 부터 도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주민참여형 자율·상향식 농어촌혁신운동으로, 각 시군별 자체평가를 거쳐 추천된 66개 마을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6개반 24명의「평가반」을 구성하고 서류와 현지평가를 병행실시하였다. 특히 현지평가를 위한 외부전문가는 자문위원중 농어촌개발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대학·연구기관의 전문가를 엄선했다. 현지평가는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정신·소득·환경분야 추진상황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하였고, 서류평가는 시군에서 제출한 증빙자료를 중심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평가결과를 심의회에 상정, 최종적으로 우수마을 30개마을과 대표모델마을
10.26-11.10까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등 9개 중앙부·청 감사 참여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경상북도에 대한 정부합동감사를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12일간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등 9개 중앙부·청의 전문 감사요원 33명이 참여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도에 대한 금번 감사는 2007년 4월 이후 2년 6개월만에 실시되는 감사로 정부 정책의 집행상황 등에 대해 중점감사를 벌이게 되며 정보 자료수집 및 보고를 통해 감사개시전 법령위반 또는 위법 개연성이 높은 자치사무(80여개)로 확인된 사항은 서면으로 목록을 통보한 후 실시하게 된다.(최태하 영남본부장)
- 11.14(토) 여수에서 본선 개최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주최하고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이 주관하는 「전국 학생 영어 문화유산해설 콘테스트」의 본선진출자 총 18팀 46명이 결정됐다. 지난 10월 15일 마감된 예선(발표 동영상 및 원고) 접수 결과 전국에서 모두 285팀, 599명의 초,중,고,대학생이 참가했다. 예선은 1주일간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생 및 외국인부)별 6팀씩, 총 18팀의 본선 진출자를 결정했다. 참가자 중에는 군인, 외국 거주자뿐 아니라 17명의 외국인 대학생들도 있어 우리 문화유산의 영어 해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준을 알 수 있었다. 심사를 맡았던 유정희 원장은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가치와 우수성을 얼마나 잘 알리는지, 영어로 우리 문화재를 해설하되 유창하게 보다는 설득력 있고 정확하게 주제를 전달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라고 말했다. 본선은 「2009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기간(11.11~11.15) 중인 오는 11월 14일(토) 2시, 여수 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예선에서는 수원화성과 훈민정음이 가장 많은 발표대상이 되었으며, 최근 세계문화
조달청, 방위사업청 등 20여개 전자조달시스템 운영기관과 협의회 불법전자입찰 방지대책 및 전자조달 발전방향 논의 불법전자입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공기관 협의체가 열린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10월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인증서 대여 등을 통한 불법 전자입찰행위에 조직적으로 대처하고 국가전자조달시스템의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여개 자체 전자조달시스템 운영기관과의 협의회를 개최한다. * 자체시스템 운영기관 : 방위사업청, 철도공사, 한전, 도로공사, 마사회 등 20여곳 이번 협의회 개최는 조달청이 이미 시행하고 있거나 시행 예정으로 있는 다양한 불법입찰 차단방안을 자체조달시스템을 운영하는 전공공기관에 전파하여 시스템에 반영하게 함으로써 불법행위를 차단하는데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회는 또 나라장터와 다른 전자조달시스템간의 연계 운용, 입찰참가자격등록 개선방안, PQ 적격심사정보 제공방안 등 현안사항과 상호간 협력방안에 대해 MOU 체결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전자조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조달청은 그동안 인증서 대여를 통한 불법전자입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05년부터 ▲동일PC에서 동일입찰에 한번만
- 가을을 가득 담아드려요 -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항원)에서는 현충사의 단풍 절정 시기인 오는 11월 2일(월)부터 11월 8일(일)까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듬뿍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단풍 맞이 행사』를 마련하여 참배객들을 맞이한다. 주요 행사로는 고운 단풍잎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해주는 단풍잎 코팅,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푸짐한 상품에 도전할 수 있는 삼행시 짓기와 OX 퀴즈, 단풍잎 페이스 페인팅, 즉석 사진 찍기, 현충사에서 수확한 은행 나눠주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 낙엽이 가득 쌓인 잔디밭을 개방하여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 경내에서 오색으로 물든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다.
공공기관 수의계약 통해 우선구매… 올해 조달시장 판매 1조 2천억원 돌파 목표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10월 30일 오전10시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갖고, (주)이오니아이엔티(대표 서강일)의 「혼합 플라스틱 성분별 자동 선별기」 등 38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한다.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에는 총 112개 제품이 신청되어, 변리사?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기술심사 등을 거쳐 신기술제품 3개와 특허제품 35개가 2009년 제4회 우수제품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지정되는 (주)이오니아이엔티(대표 서강일)의 「혼합 플라스틱 성분별 자동 선별기」는 근적외선을 이용하여 플라스틱을 색상 두께 등에 관계없이, 재질별로 자동분리해 재활용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또한 (주)파이로(대표 한희순)의 고열방호복은 단열효과를 높이고 경량화 되어 안전성 및 활동성, 착용감이 우수한 신기술 제품이다. 1,000℃이상의 직접열 및 복사열이 발생하는 화염속에서 화재진압이 가능하고, 두건, 몸체, 덧신부분 등이 상호 밀폐구조로 공기유입 없으며, 내부 공기는 외부로 배출 가능하고, 내부에서 공기호흡기의 착용이 가능하다. 조달청은 1996년부터 중소
대천 사격지원대에서 호크, 미스트랄 등 실사격 실시 공군은 10월 29일 대천 사격지원대 대공사격장에서 방공포병 부대의 전술기량을 종합평가하고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09년 유도탄 사격대회’ 실사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도탄 사격대회’는 현재 방공포병 부대에서 운용중인 중거리 유도탄과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실사격하는 방공포병 분야의 연중 최대 훈련으로 1966년 제1회 대회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지난 19일(월) 시작한 올해 대회는 11월 6일(금)까지 진행되며, 10월 22일(목) 1차 사격에 이어 10월 29일(목)에 2차 실제 사격을 실시한다. 대회 참가 요원들은 중거리 유도탄 호크(HAWK)와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미스트랄로 무선 조종되는 표적기를 격추하게 된다. 사격대회에 참가하는 부대는 실제 발사훈련 뿐만 아니라 사격 3일 전 대공사격장으로 이동해 발사장비를 설치하는 이동전개훈련을 병행하기 때문에 유도탄 사격대회는 방공포병 부대의 전술기량을 종합평가하는 장(場)이다. 10월 29일 사격에는 방공포병사령부 예하 2개 방공포대와 2개 비행단 및 3개 관제부대의 방공포병 요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사격기량과 작전능력을 선